2024년 대한외상학회 제11회 환태평양 국제외상학술대회 (10th Pan-Pacific Trauma Congress 2024 Korea) 6월13일,14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 에서 성황리 개최 된다
환영사
오종건, MD. (대한외상학회 회장)
대한외상학회 회장으로서 제11회 PPTC 회의에 참석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훌륭한 회의의 성공을 위해 함께 모인 모든 참가자와 초청 연사들을 환영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2년 동안 한국 보건복지부는 전국에 1급 외상센터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와 자원을 쏟아부었습니다. 대한외상학회(Korean Society of Traumatology)는 이러한 노력의 주요 대응자였습니다. 이러한 공동의 노력은 예방 가능한 사망률 측면에서 가시적인 개선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레벨 1 트라우마 센터에 설립된 트라우마 팀은 이 프로젝트의 핵심 가치 제안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는 다발성 외상 환자와 중증 환자를 관리하는 데 매우 시급한 방식으로 다학제 팀워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우리 사회의 역사를 통틀어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이유입니다. 서로 다른 하위 전문 분야를 가진 팀원의 관점을 이해하지 않는 한 팀워크를 개발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상호 이해는 결국 우리가 전문가로서, 심지어 인간으로서 상호 존중하도록 이끌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할 것이며 과학 프로그램은 이러한 철학을 매우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모두가 과학 프로그램과 사교 행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연결되고 서로에 대해 배우기를 강력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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