ᄋ 대전에 4만 3천 제곱미터 규모의 바이오프로세싱 생산 센터 설립
ᄋ 2026년부터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고객 지원, 아시아태평양 전역에 공급 예정
ᄋ 2028년까지 최대 300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은 "대전은 우수한 전문인력과 탄탄한 기술력, 그리고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바이오 기업들이 집적되어있다”라며, “앞으로 머크사와 함께 바이오 생산 기지를 넘어 연구기능을 더하고 주변 기업들이 함께 성장하는 벨류체인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1989년 설립된 한국 머크는 생명과학, 헬스케어, 일렉트로닉스 분야에서 1,700여 명의 직원과 함께 과학기술 산업의 역동적인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왔다. 한국 머크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M Lab™ 협업 센터를 비롯해 13개의 생산 및 R&D 사업장을 운영하며 제약바이오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