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습관을 바꾸면 극복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의 발 관리 당뇨병성 족부질환과 궤양이 생기면 많은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따르고 치료를 위한 부담도 만만치 않다. 따라서 당뇨발로 인한 고통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질환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다. 당뇨병 족부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혈당조절이 절대적으로 중요하지만, 환자 및 보호자가 환자의 발 상태에 대해 스스로 확인하고 의료진이 규칙적으로 검진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뇨발을 예방하는데 있어 왕도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알고, 아끼고,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다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 원이나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당뇨병 교실’과 같은 여러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집단교육에서 당뇨발은 빼 놓지 않고 등장하는 주제 중의 하나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당뇨발의 예방이나, 관리법에 대해 심도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당뇨병성 족부질환의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환자들 또한 평소 환자들이 자신의 발을 관리하는 방법, 발견할 수 있는 이상소견, 주의사항 등에 대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열심히 교육을 쫓아다니긴 했지만 다 아는
당뇨발이란 당뇨병성 족부병증(Diabetic Foot Disease)의 줄임말로 발에 생기는 모든 문제를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약 10만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며, 이 중 1~3%인 2천~4천명이 절단 수술을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대한당뇨병학회 조사 결과 국내 당뇨병 환자 4명 중 1명이 자신의 발 상태를 모르고 있으며, 치료율 또한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여름 휴가철 이후 발의 노출이 많은 시기라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은 상태를 방치할수록 더욱 악화하고 마치 내 발이 아닌 것처럼 감각이 둔해지기도 하며 괴사, 궤양 등으로 발전할 우려가 있기에 초기 치료를 당부드리고 있습니다. 당뇨발 증상은 어떤가요?당뇨발 초기에는 통증이 거의 없어 방치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감각이 둔해져 상처가 생겨도 모른 채 방치하게 되고 결국 궤양으로 진행됩니다. 발이 시리고 저리며 화끈거리는 느낌 발바닥이 빨갛게 변하거나 붓는다 발등 발가락에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 찬다 발뒤꿈치가 까맣게 변하고 갈라지는 증상 위와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면 즉시 마장동내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이란 혈액중의 포도당(혈당)이 높아서 소변으로 포도당이 넘쳐 나오는데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포도당은 우리가 먹는 음식물 중 탄수화물의 기본 구성성분입니다. 탄수화물은 위장에서 소화효소에 의해 포도당으로 변한 다음 혈액으로 흡수됩니다. 흡수된 포도당이 우리 몸의 세포들에서 이용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슐린은 췌장 랑게르한스섬에서 분비되어 식사 후 올라간 혈당을 낮추는 기능을 합니다. 만약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하여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성능이 떨어지게 되면, 체내에 흡수된 포도당은 이용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쌓여 소변으로 넘쳐 나오게 되며, 이런 병적인 상태를 '당뇨병'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최근 들어 사회 경제적인 발전으로 과식, 운동부족,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인하여 당뇨병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2010년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전체 인구 중 350만명 정도가 당뇨병환자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이중의 반 이상은 아직 자신이 당뇨병환자임을 모르고 지냅니다. 당뇨병학회 기준 자료 당뇨 증상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포도당이 다량의 물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을 많이 보게 됩니
운동은 혈당을 낮추어 주고 체중을 감소시켜 주며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각종 합병증을 예방해 줍니다. 또한 귀하께서 효과적으로 운동을 하실 경우 운동 전 보다 당뇨약 사용량을 5~10% 줄일 수 있습니다. 운동은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생활의 활력과 자신감을 심어 줄 것 입니다. 1) 어떤 운동을 할까요? 걷기, 달리기, 등산, 수영, 자전거타기, 에어로빅 등의 유산소성 운동, 즉 산소를 끊임없이 사용하는 운동이 좋습니다. 귀하께서 적절한 운동 종류에 대해서는 주치의 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언제 운동하는것이 좋을까요? 1) 식사후 30분에서 3시간 사이가 좋습니다. 2) 공복시 또는 식전 운동은 피하도록 합니다. 3) 인슐린을 사용하고 있다면 운동에 의한 저혈당을 방지하기 위하여 인슐린의 감량을 고려하여야 하며, 인슐린 주사 후 60~90분 이내에는 운동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4) 운동 전후로 자가혈당측정을 시행하여 운동으로 인한 혈당 변화를 스스로 확인 하도록 합니다.
당뇨병이 생기는 것도 과식이나 비만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생각되어 식사요법은 치료의 기본 중의 기본으롤 되어 있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 가운데 비만인 사람은 흔히 생각하는 것만큼 많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일률적으로 식사제한을 하라고 하는 것일까. 이것은 미국의학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본 의학은 치료나 진단기준에 관해서 그 대부분을 미국 의학의 데이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열심히 연구하는 전문가일수록 미국의 의학논문을 꼼꼼히 챙겨 읽고 그것을 임상에 반영시키려 한다. 결과적으로 일본인에게 맞지 않는 치료법이나 진단 기준이 만들어지고 만다. 일본인과 미국인은 체격 한 가지만 보아도 큰 차이가 있다. 비만을 판정하는 기준이 BMI(체격지수=체중<kg>을 신장<m>으로 2회 나누어 산출)로 말한다면, 일본에서는 '25' 가 비만이지만, 미국인은 '30' 이 비만이다. 신장 160cm인 사람을 대상으로 비교해 보면, 일본인은 64kg, 미국인은 대강 77kg이 비만이라고 판정된다. 이처럼 느슨한 기준으로도 성인 3명 가운데 1명이 비만이다. 일본인과 비만의 차원이 완전히 다른 것이다. 미국인 당뇨병 환자
식이 섬유가 들어 있는 자연식으로 혈중 지방치를 억제한다. 눈 속의 수정체는 건강한 상태에서는 투명 하지만 건강을 잃거나 노화로 인해 그 투명도가 저하되면 시력에 장애가 일어난다. 특히 당뇨병과 혈중 지방치의 과잉은 이 병의 직접적인 위험요인이 되고 있으며 이 질병을 앓는 환자의 절반이 고령이다. 한 통계에 의하면 70세 이상의 80%, 90세 이상은 100%가 백내장에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젏은층에서도 늘어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있으므로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백내장의 원인이 되는 혈중 지방의 과잉은 식사와 관련되어 있으므로 식생활을 바구는것으로 당뇨병과 백내장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주로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잘 나타나는 백내장은 수정체에 있는 알도스 환원효소라고 하는 물질의 활성이 지나치게 놀아지는 것에 원인이 있다고 한다. 따라서 혈중에 당분이 증가 하면 증상이 촉진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알도스 환원효소는 혈액에서 당분을 빼내어 그것을 복잡한 분자로 합치게 하는 작용을 하며 이 분자가 지나치게 많이 만들어지면 백내장이 진행되는것이다. 따라서 알도스 환원효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바이오 후라보이드라는 비타민의 한 종류를 환자에게 투
혈당지수를 활용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식품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삼는다면, 빵을 좋아하는 사람일경우에는 식빵보다 혈당지수가 낮은 호밀빵을, 식당에서 메뉴를 선택할 경우에는 백미보다 현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때 당뇨병인 사람은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만 섭취해야 하는가 하면 결코 그렇지는 않다.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만 섭취하게 되면 영양의 불균형이 발생한다. 단,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을 섭취할 때는 그것만 먹지 말고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과 함께 먹도록 한다. 고기나 생선처럼 단백질의 공급원이 되는 식품에는 당질이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혈당지수가 낮다. 따라서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혈당 수치의 상승이 완만히 이루어진다. 또한 고혈압을 앓고 있는 사람을 위한 식사법에서 소개한 수용성 식이섬유를 포함한 야채나 콩에도 혈당수치의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혈당지수의 높고 낮음은 요리법에 의해서 크게 달라진다. 파스타는 비교적 낮은 혈당지수를 나타내는데, 그 수치는 삶는 정도에 따라서 다르다. 부드럽게 삶으면 소화흡수율이 좋아져 혈당의 상승 속도가 증가한다. 그러므로 씹을 때 단단함이
만성병을 앓는 환자는 연단위로 계속 치료를 받으며 상당한 양의 약을 사용한다. 많은환자들은 ' 한평생 약을 끼고 살 수밖에 없다. ' 라고 체념하기 쉽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약을 끊는 방향으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증상에 따라 어떻게 해도 약을 중지할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 그것은 질병 전체에서 보면 그리 많지 않다. 약과의 인연을 끊으려면 환자가 ' 스스로 고치자' 라는 마음자세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위에 서서히 약을 줄이다가, 최종적으로 중지하면 좋은것이다. 8가지 약 가운데 5가지 약을 중지할 수 있었던 67세 여성의 예를 소개해보자 . 환자는 25년 전에 고혈압과 당뇨병이 동시에 발병하여, 종합병원 내과에서 치료를 시작 했다. 당뇨병은 2형으로, 당뇨병성 신경질환과 망막증이 같이 생겨, 망막증에는 레이저 치료를 하고 있었다. 그뒤 폐색성 동맥 경화증이라 하여, 다리 혈관의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혈액이 흐르기 어려워지는 병도 생겼다. 이 환자는 약을 너무 많이 복용하고 있어 환자의 딸에게서 ' 너무 약을 많이 먹어서 더 나빠지는 거 같은데, 약을 보니, 비타민제를 포함하여 다음과 같은 8종류의 약을 먹고 있었다. 혈액장애 개선약(바이
|당뇨병을 고치기 위한 네 가지 방법| 1. 과로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폭식을 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한다. 2. 혈당치가 올라가는 것은 스트레스가 원인임을 명심한다. 3. 명백히 비만인 사람 이외에는 식사제한은 역효과. 여유롭고 느긋하게 식사를 즐긴다. 4. 약에 의존하지 말고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실행하자.
당뇨병은 다른 질환과는 달리 지속적으로 천천히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것으로 인해 당뇨질환에 노출된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초기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그에 따른 고통조차 느끼지 못한다. 이에 따라 대다수의 당뇨병 환자들은 자신이 당뇨에 걸려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생활하고 있다가 다른 질환이나 혹은 다른 요인으로 인해 검사를 하다가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면 심신이 너무 피곤해서 병원을 찾거나, 보험에 가입하기 위한 절차로 받는 건강진단이나, 여성들은 임신중독 검사 등등을 받다가 당뇨병이 발견되는 경우가 흔하다. 또한 눈의 이상으로 찾아간 안과 의사나, 치아의 이상으로 찾아간 치과 의사가 당뇨병 증세가 있다며 전문의를 찾아가라는 권유로 알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다시 말해 눈의 이상이나 치아의 이상은 당뇨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 외에 당뇨병 환자인지를 자신이 모르고 있다고 해도 병증이 점차적으로 심해지면 스스로가 '심한 업무나 운동을 하지 않았을 때도 종종 컨디션이 좋지 않다.' '퇴근 후에 피곤에 휩싸여 곯아떨어지는 횟수가 많은 것이 이상하다.' 등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럴 경우 당뇨병으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이에 당뇨병으로
건선환자들에게 희망과 꿈을! 한국건선협회 창립 25주년 기념식 및 세계건선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한국건선협회, 치료 환경 및 인식 개선을 위한 25주년의 여정 기념- 한국건선협회는 오는 10월 28일(월) 10시 국회 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한국건선협회 창립 25주년 기념식 및 세계건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한국건선협회는 건선 환우와 가족들에게 건선 치료에 대한 상담 · 교육 · 결연 · 정보 · 연구 · 섭외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999년 설립되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협회는 25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오는 28일에 기념행사를 연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선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높아지고,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4시에 마무리되며, 한국건선협회 창립 25주년 기념식, 건선 환자 희망 사진전, 건선 토크쇼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은 건선 협회 25주년 보고, 공로자 감사패 수여식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협회 회장, 국회의원 및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할 계획이다. 기념식 후에는 오찬과 네트워킹 시간이
대한약리학회, 창립 76주년 기념 추계학술대회 제주 개최 - 대한약리학회, 한일 공동세미나로 국제 학술교류 확대 - ‘약리학을 넘어: 실험실에서 임상까지’ 주제로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 마련 대한약리학회(회장 강주섭, 한양대 의과대학 약리학교실)는 올해로 창립 76주년을 맞이하여,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제주에서 제76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25차 한일약리학 공동세미나와 함께 열리며, 양국의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약리학 학술 단체인 대한약리학회는 전국 40여 개 의과대학과 37개 약학대학의 연구자뿐만 아니라 제약업계, 연구소, 국가기관 등 다양한 바이오 분야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학회는 매년 봄과 가을 학술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활발한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해 왔으며,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도 그 전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대한약리학회는 일본약리학회와의 정기적 학술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2028년 아시아·태평양약리학회(APFP 2028)라는 대규모 국제 행사의 국내 유치를 확정함으로써 학회의 위상을 높였으며 세계약리학연맹(IUPHAR)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세인트조지 의과대학-노섬브리아대학, 한국 등 다양한 국가 학생 입학… 글로벌 교육 환경 변화 발맞춰오늘날 의학교육은 세계적 관점과 다양한 학습 경험에 점점 더 많은 무게를 싣고 있다. 미래의 의사들이 상호 연결된 세계의 요구를 충족하는 데 필수적이어서다. 이러한 필요성을 인식한 많은 대학이 국제기관과 손잡고 학생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교육과 임상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서인도제도의 그레나다에 위치한 세인트조지대학교(St. George’s University, 약칭 SGU) 의과대학은 2007년 설립된 영국의 노섬브리아 대학교(Northumbria University, 약칭 NU)와 오랜 협력을 통해 이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두 대학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2500명이 넘는 의대생이 NU에서 전임상 또는 의학 학위 프로그램을 1년 이상 이수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4년제 MD 프로그램 또는 5년/6년제 MD 트랙을 이수할 수 있다. 이 과정은 그레나다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과 동일하지만 학생들이 다른 의료 환경에서 공부하고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영국을 비롯해 상당수의 전통적인 유학지가 비자 규정 변화와 비용 상승으로 인해 유학생들
교직원공제회, 암치료·간병보장 강화한 신상품 출시 예정이율 높여 보험료 부담 대폭 낮춘 특판 상품 THE종합공제·DA보장공제 출시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 이하 공제회)는 최근 신기술 암 치료 및 간병보장 확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암 치료와 간병보장을 강화한 신상품 ‘THE종합공제’, ‘DA보장공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만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한 THE종합공제는 예정이율을 3.75%까지 높여 보험료 부담을 대폭 낮춘 상품으로, 일반사망·암진단과 같은 기본 보장부터 교직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교직원 생활질환·마음질환 보장까지 50가지 다양한 특약으로 구성된다. 특히 암 완치 기간(평균 5년) 동안 반복 보장하는 ‘암직접치료통합보장’, 최대 180일까지 보장하는 ‘간병인 입원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 보험업계 트렌드를 반영했다. 질병 및 재해에 특화된 DA보장공제는 갱신형 상품으로, 10년·20년·30년 중 갱신 기간 선택이 가능하며, 최대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각종 암 진단/치료, 뇌·심혈관 진단/수술, 재해 및 특정 전염병 통원 등 다양한 질병·재해 특약을 대거 탑재해 필요에 따라 원하는 형태로 자유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