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암치료·간병보장 강화한 신상품 출시 예정이율 높여 보험료 부담 대폭 낮춘 특판 상품 THE종합공제·DA보장공제 출시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 이하 공제회)는 최근 신기술 암 치료 및 간병보장 확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암 치료와 간병보장을 강화한 신상품 ‘THE종합공제’, ‘DA보장공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만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한 THE종합공제는 예정이율을 3.75%까지 높여 보험료 부담을 대폭 낮춘 상품으로, 일반사망·암진단과 같은 기본 보장부터 교직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교직원 생활질환·마음질환 보장까지 50가지 다양한 특약으로 구성된다. 특히 암 완치 기간(평균 5년) 동안 반복 보장하는 ‘암직접치료통합보장’, 최대 180일까지 보장하는 ‘간병인 입원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 보험업계 트렌드를 반영했다. 질병 및 재해에 특화된 DA보장공제는 갱신형 상품으로, 10년·20년·30년 중 갱신 기간 선택이 가능하며, 최대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각종 암 진단/치료, 뇌·심혈관 진단/수술, 재해 및 특정 전염병 통원 등 다양한 질병·재해 특약을 대거 탑재해 필요에 따라 원하는 형태로 자유롭
SCL, ‘대한임상화학회 추계학술대회’ 참여 좌장 및 부스 운영···진단검사 분야 최신 동향 교류 검사 전문기관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최근 진행된 ‘대한임상화학회2024년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해 진단검사 분야의 최신 동향을교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검사법 평가, 검사지침 관련 워크숍을 비롯해 내부정도관리의 현재와미래, 호르몬검사의 표준화와 일치화 등 임상화학 분야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SCL은학회 기간 동안 전시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세션 좌장으로 참여해 참석자들과 최신지견을 교류했다. SCL 아카데미임환섭 부원장은 17일 ‘노인의료에서의 진단검사의학’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서 좌장을 맡았으며 노화 진단 및 노인에서의 임상화학 검사, 결과 해석 등 강연 내용과 관련된 임상 정보 및 지견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1983년검사 전문기관으로 설립된 SCL은 검체분석 역량은 물론 R&D, 임상시험 분야에 이르기까지 연구기술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있으며, 학회 참여 등 지속적으로
SCL, 치매 노인을 위한 '핸드폰 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진행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밀알복지재단과함께 지역 사회 치매 노인을 위한 ‘핸드폰 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펼쳤다고 10일 밝혔다. SCL 사회공헌활동인 ‘희망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핸드폰 분실 우려가 높은 치매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SCL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핸드폰 가방을 제작했으며, 완성된 핸드폰가방은 경기지역 치매안심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SCL 이관수 이사장은 “치매 어르신들을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라고전했다. 한편, SCL은 1983년검사 전문기관으로 설립되어 체계적인 검체 분석 서비스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의학분야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 소명을 다하기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사랑의 빵 나눔 봉사, 취약계층 희망박스 지원, 사랑나눔 김장축제 등 소외계층을 위한 임직원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나눔’의 기업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의료정책연구원, ‘의사 단체행동의 윤리적 고찰’ 특집 [계간 의료정책포럼] 제22권 2호 발간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원장 안덕선)은 [계간 의료정책포럼] 제22권 2호(통권 제85호)를 발간했다. ○ 이번 호의 특집 주제는 ‘의사 단체행동 윤리적 고찰’로, 정부의 일방적인 의과대학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정책패키지 발표에 반대하며 촉발된 금번 단체행동을 비롯한 의사의 단체행동에 대해서 윤리철학적인 질문을 던져보고 그에 대한 근원적인 고찰을 시도해 보고자 하였다. ○ 또한 이슈&진단 코너에서는 ‘의료인력 수급 추계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의과대학 부실교육의 역사’,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따라 하반기에 요구되는 의학교육 평가인증 기준’ 등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 해외의료정책 동향에서는 프랑스에서 추진하는 보건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법령 발표 등의 내용을 수록하였다. ○ [계간의료정책포럼]은 의료정책연구원 홈페이지(http://www.rihp.re.kr)에서 원문을 보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투게더 : 마음의 순간을 함께해요’ 개최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해 10월 7일 기념행사 진행 제34대 정신건강지킴이(포르테나) 위촉 및 강연, 축하공연 등 마련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오는 10월 7일(월)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서울센터에서는 ‘투게더(Together): 마음의 순간을 함께해요.’를 주제로 10월 7일(월) 14시부터 17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1부는 개회인사와 함께 정신건강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며 그 공로를 격려하고, 박장현(내일은 국민가수 TOP4)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행사 2부에서는 제33대 정신건강지킴이인 안정은 런더풀 대표의 강연과 제34대 정신건강지킴이로 활동할 포르테나(팬텀싱어4 준우승)의 위촉식 및 공연, 정신건강인식개선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자살유족, 동료유족의 애도와 회복 도우면서 함께 위로받아요 자살유족 동료지원가 워크숍 개최 동료지원가, 동료자살 유족의 애도와 회복을 돕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자작나무 동료지원가 누적 양성 26명(2017년~현재)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김현수)는 9월 7일(토)~8일(일) 1박 2일간 대웅경영개발원(경기도 용인시)에서 동료유족의 애도와 회복을 돕는 ‘자작나무 동료지원가 워크숍’을 진행한다. 자살유족 동료지원가는 ‘자살 사별 경험 이후 본인의 회복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유족의 애도와 회복을 돕는 자살유족 당사자 활동가’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자살유족 동료지원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6명의 동료지원가를 양성했다. 동료지원가는 △동료상담(유족 간 애도와 회복을 위한 나눔) △고인별 자조모임(집단을 이뤄 감정과 경험을 나누는 모임) △25개 자치구 지원(자치구 자살유족 상담 및 자조모임 지원) △자살 예방 활동을 위한 인식개선 및 사회 참여(자살유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을 통해 자살유족으로 건강하게 애도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위한 모델링과 함께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참여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거울보며 운동하면 치매 걱정 끝… 양천구치매안심센터, 첨단 ‘스마트 미러’ 체험단 모집모션 인식 기반 20여 가지 전문 치매 예방 프로그램 제공 보고 따라하는 것만으로 치매 고민 ‘훌훌’ 9월 2일부터 50세 이상 양천구민 대상 100명 선착순 모집 양천구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구역 양천구’ 실현을 위해 최신 ICT 기반 차세대 치매 예방 기기 ‘스마트 미러’를 도입하고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에 양천구치매안심센터가 도입한 ‘스마트 미러’는 전신 거울 형태의 터치스크린 기기로, 20여 가지의 전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스마트 미러가 보여주는 동작을 따라 하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치매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이 기기는 모션 인식을 통해 사용자의 동작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치매 예방을 돕는다. 마치 나만을 위한 전속 치매예방관리사를 두는 것과 같다. 이번 체험단은 오는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전화 접수를 통해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만 50세 이상의 양천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주민들은 센터 3층에서 ‘스마트 미러’를 활용한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대법원 법원행정처, 정신장애인 영상재판 업무협약 체결 대법원 법원행정처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영상재판’ 시범사업 협업 정신장애인 및 정신질환자 형사재판 증인신문 시 활용, 영상재판 통한 증언권 확보 기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월 31일 대법원 법원행정처(서울시 서초구 소재)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영상재판’ 시범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2022년 4월부터 아동·청소년 성범죄 피해자를 대상으로 영상재판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올해부터 대상을 확대해 장애인 대상 영상재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본 시범사업은 형사재판의 증인신문 시 법정 출석이 불편한 장애인이 전문인력과 설비를 갖춘 외부 기관을 통해 영상으로 재판절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발달장애와 정신장애를 비롯해 모든 장애유형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8개의 전문기관이 참석했으며, 올 7월부터 시범사업이 진행되는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본 시범사업은 그간 신체적·정신적 불편으로 법정에 직접 출석해 증언하기 힘들었던 장애인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이를 위한 장치를 마련하는 등 장애인의 증언권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 대상 기초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제공누림센터,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 진행 개별 맞춤형 운동처방 통해 기회소득 참여자의 다양한 건강증진활동 기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지난 7월 15일(월)부터 26일(금)까지 약 2주간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해 하반기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의 기초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처방은 도내 4개소 장애인체력인증센터(수원, 광주, 포천, 군포)와 함께 진행됐으며, 센터 방문이 어려운 참여자를 위해 장애인거주시설과의 연계를 통한 출장 측정도 동시에 진행됐다. 전문운동관리사를 통해 참여자들의 체성분 분석과 근력, 지구력, 유연성 등을 측정하고, 결과에 따라 개인에게 적합한 운동처방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올바른 운동 습관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줬다. 누림센터는 이번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기회소득 참여자 스스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강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 하반기부터는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자의 다양한 가치활동 및 건강할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체육회와
인증원, 환자안전으로 通하는 대국민 캠페인 전개 - 환자안전을 위해 다함께 동참하는 ‘2024년 “다같이해서 더가치있는” 환자안전 캠페인’ - □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 이하 인증원)은 ‘세계 환자안전의 날(9.17)’을 맞이하여 ‘2024년 “다같이해서 더가치있는“ 환자안전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9월 17일 ‘세계 환자안전의 날’은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안전활동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정된 기념일로, - 매년 새로운 환자안전 주제를 선정하여 WHO 회원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동일한 주제로 다양한 환자안전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에, 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이하 중환센)에서는 올해의 환자안전 주제인 ‘환자안전을 위한 진단 향상’으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 < 참고 : WHO 2024년 세계 환자안전의 날 > ○ (주제) 환자안전을 위한 진단 향상(Improving diagnosis for patient safety) ○ (슬로건) 정확하게, 안전하게!(Get it right, make it safe!) □ 금년부터는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내재화하고 보건의료 전반에 환자안전문화
건선환자들에게 희망과 꿈을! 한국건선협회 창립 25주년 기념식 및 세계건선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한국건선협회, 치료 환경 및 인식 개선을 위한 25주년의 여정 기념- 한국건선협회는 오는 10월 28일(월) 10시 국회 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한국건선협회 창립 25주년 기념식 및 세계건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한국건선협회는 건선 환우와 가족들에게 건선 치료에 대한 상담 · 교육 · 결연 · 정보 · 연구 · 섭외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999년 설립되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협회는 25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오는 28일에 기념행사를 연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선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높아지고,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4시에 마무리되며, 한국건선협회 창립 25주년 기념식, 건선 환자 희망 사진전, 건선 토크쇼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은 건선 협회 25주년 보고, 공로자 감사패 수여식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협회 회장, 국회의원 및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할 계획이다. 기념식 후에는 오찬과 네트워킹 시간이
대한약리학회, 창립 76주년 기념 추계학술대회 제주 개최 - 대한약리학회, 한일 공동세미나로 국제 학술교류 확대 - ‘약리학을 넘어: 실험실에서 임상까지’ 주제로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 마련 대한약리학회(회장 강주섭, 한양대 의과대학 약리학교실)는 올해로 창립 76주년을 맞이하여,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제주에서 제76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25차 한일약리학 공동세미나와 함께 열리며, 양국의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약리학 학술 단체인 대한약리학회는 전국 40여 개 의과대학과 37개 약학대학의 연구자뿐만 아니라 제약업계, 연구소, 국가기관 등 다양한 바이오 분야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학회는 매년 봄과 가을 학술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활발한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해 왔으며,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도 그 전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대한약리학회는 일본약리학회와의 정기적 학술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2028년 아시아·태평양약리학회(APFP 2028)라는 대규모 국제 행사의 국내 유치를 확정함으로써 학회의 위상을 높였으며 세계약리학연맹(IUPHAR)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세인트조지 의과대학-노섬브리아대학, 한국 등 다양한 국가 학생 입학… 글로벌 교육 환경 변화 발맞춰오늘날 의학교육은 세계적 관점과 다양한 학습 경험에 점점 더 많은 무게를 싣고 있다. 미래의 의사들이 상호 연결된 세계의 요구를 충족하는 데 필수적이어서다. 이러한 필요성을 인식한 많은 대학이 국제기관과 손잡고 학생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교육과 임상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서인도제도의 그레나다에 위치한 세인트조지대학교(St. George’s University, 약칭 SGU) 의과대학은 2007년 설립된 영국의 노섬브리아 대학교(Northumbria University, 약칭 NU)와 오랜 협력을 통해 이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두 대학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2500명이 넘는 의대생이 NU에서 전임상 또는 의학 학위 프로그램을 1년 이상 이수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4년제 MD 프로그램 또는 5년/6년제 MD 트랙을 이수할 수 있다. 이 과정은 그레나다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과 동일하지만 학생들이 다른 의료 환경에서 공부하고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영국을 비롯해 상당수의 전통적인 유학지가 비자 규정 변화와 비용 상승으로 인해 유학생들
교직원공제회, 암치료·간병보장 강화한 신상품 출시 예정이율 높여 보험료 부담 대폭 낮춘 특판 상품 THE종합공제·DA보장공제 출시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 이하 공제회)는 최근 신기술 암 치료 및 간병보장 확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암 치료와 간병보장을 강화한 신상품 ‘THE종합공제’, ‘DA보장공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만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한 THE종합공제는 예정이율을 3.75%까지 높여 보험료 부담을 대폭 낮춘 상품으로, 일반사망·암진단과 같은 기본 보장부터 교직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교직원 생활질환·마음질환 보장까지 50가지 다양한 특약으로 구성된다. 특히 암 완치 기간(평균 5년) 동안 반복 보장하는 ‘암직접치료통합보장’, 최대 180일까지 보장하는 ‘간병인 입원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 보험업계 트렌드를 반영했다. 질병 및 재해에 특화된 DA보장공제는 갱신형 상품으로, 10년·20년·30년 중 갱신 기간 선택이 가능하며, 최대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각종 암 진단/치료, 뇌·심혈관 진단/수술, 재해 및 특정 전염병 통원 등 다양한 질병·재해 특약을 대거 탑재해 필요에 따라 원하는 형태로 자유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