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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비대위는 정부 들러리 토론회


[성명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비대위는 정부 들러리 토론회 

중단하고, 전공의 의대생을 포함 대한민국 의료를 살리기 위한 적
극적 투쟁에 나서라

의료농단, 교육농단 폭주기관차의 종착역인 2025년 수시 입시 강행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25년 입시가 강행되면 미래세대 이 나라의 의료를 책임지는 전공의, 의대생들의 미래는 사라져 이 나라를 떠날 수밖에 없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더 이상 세계가 부러워해 온 의료가 과거로 사라지는 비극의 의료농단 사태는 누구도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이 된다. 의료농단 사태가 이제 곧 2025년 의대입시 강행으로 의사, 국민 모두가 돌이킬 수 없는 피해자가 되는 비극으로 끝나기 전에 의료농단 사태를 바로 잡을 수 있는 마지막 시기에 14만 의사들이 국민들과 함께 결연히 투쟁할 때이다.

의료계의 생즉사 사즉생의 최후의 투쟁이 필요한 시기에 서울대 의대 비대위가 금일 2024. 10. 10. 오후 2시 현재의 윤석열 정부의 의료농단 사태를 주도해 온 대통령실 장상윤 사회수석과 복지부 정경실 의료개혁추진단장과 토론을 한다고 한다. 장상윤 수석은 조규홍/박민수와 함께 현재의 의료농단 주범으로 그들은 의료계가 파면을 요구하고 있는 첫 번째 대상이고 의료농단 주범으로 감방에 가야 할 사람이지 의료계가 한가로이 대화할 사람이 아니다. 서울 의대 비대위는 장상윤, 정경실이 그 자리에서 무슨 말을 할지 몰라서 듣겠다는 것인가?

현재의 의료농단 사태를 초래한 주범이 대통령실 장상윤, 복지부 정경실 이고 그들은 현재의 윤석
열 정부의 폭주기관차 의대증원은 절차를 거쳐 정당하게 진행 했고 2025년도 의대증원은 절대 
변경이 있을 수 없다는 억지논리의 핵심 인사이다. 일방통행 장상윤, 정경실 그들에게 최종 수시 강행 전 의료계와 소통을 했고 의료계 의견을 들었다는 명분만을 줄 뿐이다. 강희경, 하은진 교수가 얼마나 달변이어서 답정너 대화했다는 명분만 필요한 그들을 상대로 의대생, 전공의들의 입장인 2025년 의대증원 중단이라는 토론결과를 만든다는 것인가?----------------------


                                                            2024. 10. 10.
                                                          경기도의사회

경의보도_20241010_[성명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비대위는 정부 들러리 토론회 중단하고, 전공의 의대생을 포함 대한민국 의료를 살리기 위한 적극적 투쟁에 나서라.hw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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