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사회‘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전개 지난 12월 4일 전라남도의사회 최운창 회장은 목포한국병원에서 환자의 건강과 안전한 병문안 조성을 위한 전라남도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에 참여했다. 전남도와 22개 시군 보건소별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병문안을 위한 3대 원칙인 ▲ 병문안 가능 시간・장소・허용 인원 확인하기 ▲ 감염병 환자 및 노약자 등은 병문안 자제하기 ▲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지키기를 홍보하면서 올바른 병문안 문화 조성을 통해 환자와 문병객 간 감염 위험을 줄여 지역사회에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안전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최운창 전라남도의사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 올바른 병문안 문화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남도는 광주・전남병원협회, 전라남도의사회, 전라남도한의사협회와 지난 7월 13일 병문안 문화개선 업무협약을 하고 무분별한 병문안 개선을 위해서 공동 노력하고 있다.
GC녹십자의료재단, 정기 임원 인사 단행 GC녹십자의료재단은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다음은 승진 및 신규 선임 명단으로, 발령 일자는 내년 1월 1일자다. ◊ 승진 ▲ 대표원장 (겸)진단검사의학본부장 이상곤 ▲ 경영관리실장 최승권 ◊ 신규선임 ▲ 진단검사센터장 한성희
충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 2023년 하반기 충청북도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협의체 개최 -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협의체 사업 및 연구성과 공유 충청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박종혁 단장)은 2023년 사업 및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도내 보건의료기관과의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30일 충북대학교병원 벌랏홀에서 ‘2023년 하반기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해당 협의체는 17개의 충북 내 보건의료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북형 보건의료 거버넌스 구축 및 필수의료 강화를 목적으로 연 2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 주제는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협의체 기관별 연구성과 공유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포럼 공동발간 진행현황 공유에 대해 논의하였다. 충청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박종혁 단장은 “지속적인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협의체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충북도민의 건강증진과 충북의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공공보건의료의 싱크탱크로서 도내 공공보건의료 유관기관들의 원활한 사업 및 연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추후 지원조직 협의체 성과보고회
전세대로 확산되는 안구건조증, 예방법은?대한안과학회, 설문결과 안구건조증 원인 1위 ‘전자기기 사용’꼽아 ᆳ 대한안과학회, 전국 성인남녀 500명 대상 안구건조증 대중인식조사 실시 ᆳ 전연령층 안구건조증 주요 원인으로 ‘전자기기 장시간 사용’ 응답 사진제공 : 대한안과학회 지난 10월 대한안과학회는 안구건조증에 대한 대중인식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마케시안 헬스케어와 함께 전국 20~60대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안구건조증에 대한 대중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기존의 안구건조증 주요 원인으로는 노화가 꼽혔지만 젊은 환자들이 안구건조증 증세를 호소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안구건조증에 대한 위험이 전세대로 확산되고 있다. ‘본인이 안구건조증에 걸리거나 걸릴 가능성이 높은 이유’를 묻는 중복선택 질문에 무려 설문 참여자 중 73.4%가 ‘전자기기(컴퓨터, 스마트폰 등) 장시간 사용’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어 ▲미세먼지, 공해 등 대기환경(56.4%) ▲냉난방 기기 등 건조한 환경(53.0%) ▲노화(49.5%) ▲콘택트렌즈 착용(16.8%), ▲라식∙라섹(16.6%),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질병 보유 또는 약물 복용(7.3%) 순으로 나타났다. ‘전자기기
대한폐암학회, 2023 KALC International Conference 개최 11월 30일(목)~12월 1일(금), 롯데호텔월드대한폐암학회(회장 장태원, 이사장 안명주)는 2023년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에 걸쳐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대한폐암학회 국제학술대회(KALC IC 2023)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슬로건은 "Lung cancer, from Challenge to Change"이며 현재 폐암과 관련 된 전분야에서 중요한 주제들에 대한 깊이 있는 발표와 토의가 진행된다. 폐암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는 국내 의료진, 의학자들을 포함한 25개국의 670명 이상의 연구자들이 사전등록을 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여 주었으며, 전세계 12개국에서 제출된 161개의 연구 결과에 대한 심사를 거쳐 22개의 초록이 구연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국 내의 유수한 전문가들과 32명의 해외 석학들이 강의와 토론에 참여해 국제적인 학문 교 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날 Plenary Session 에는 미국 MGH의 Justin F Gainor 교수가 면역항암제 내성 바이오마커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고 둘째 날 Plenary Session 때는 독일
대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 의료법 및 약사법 등 위반 혐의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업체 등 공동 고발 -영리 목적으로 의사‧약사 사칭해 거짓·과장 광고… 의협과 약사회, 엄중한 처벌 요구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와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의사 및 약사를 사칭해 광고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업체 등을 의료법 위반죄, 약사법 위반죄,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30일 대검찰청에 공동으로 고발하며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다. 의협과 약사회는 언론보도 등을 통해 피고발인들에 의한 불법광고 및 의사와 약사 사칭 사실을 인지했고, 광고에 출연한 광고모델은 의사‧약사가 아닌 배우인 것으로 확인되어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보건의료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공동으로 고발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대검찰청에 제출한 고발장을 통해 의협과 약사회는 “해당 업체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의사와 약사가 아닌 자를 해당 배역으로 섭외해, ‘가정의학과 교수’와 ‘서울 S약국 약사’라는 자막을 각각 현출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을 광고했다. 이는 명백한 의사와 약사 사칭 행위”라고 밝혔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인 본건 식품에 대하
식 ∙ 의약품 연구개발 발전을 위한 교육 - 전문기관들이 모여 식·의약품 안전성 확인을 위해 필요한 기술 교육 개최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29일 식품·의약품 산업 및 연구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식·의약품 안전성 평가의 최신 기술동향 공유와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주최, 케이메디허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식·의약품 연구개발에 있어 안전성 평가에 대한 최신 기술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번 교육에는 식·의약품 및 의료기기 독성, 안전성, 품질 등 관련 기관, 기업 관계자를 비롯한 총39명의 교육생이 참가하였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 및 교육 내용으로 참가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안전성평가연구소 한강현 부장, 조재우 책임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손명진 책임연구원, 서울대학교 윤준원 교수, 충남대학교 김철희 교수, 연세대학교 권재성 교수가 전문 강사로 초청되었다. ○ △위해성평가 측면에서의 비임상 독성평가 연구 △디지털 병리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독성병리 평가기술 연구 △독성평가용 오가노이드 플랫폼 개발 연구
건국대병원, 알츠하이머치매의 새로운 조기 진단 MR영상 마커 개발로 2023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 쾌거 문원진 교수, 맥락막총의 부피와 인지기능저하와의 연관성 밝혀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문원진 교수의 알츠하이머치매의 새로운 조기 진단 MR 영상 마커 개발 연구가 2023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꼽혔다. 현재 알츠하이머치매는 비정상단백질인 아밀로이드와 타우의 ‘과잉생산’보다 청소(clearance)가 제대로 되지 않는 장애가 원인으로 꼽힌다. 맥락막총(choroid plexus)은 뇌실(ventride)에서 발견되는 혈관과 세포의 네트워트로 뇌척수액(cerebrospinal fluid : CSF)과 혈액 사이의 장벽을 형성한다. 맥락막총은 혈액에서 뇌로 가는 면역세포에 대한 일종의 관문 역할을 하며 CSF를 생산하는 주요 장소로 뇌세포에서 노폐물과 독성단백질을 청소하는 통로 역할인 것. 그동안 일부연구에서는 맥락막총 이상이 단백질 청소의 장애를 일으켜 뇌 속 노폐물과 독성 단백질 축적을 초래하고, 면역 장애를 일으켜 신경염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했다. 하지만 인지장애와 관련한 영상의학적 특징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내용이
충북대학교병원 지역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 개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지난 27일 본원 서관 벌랏홀에서 지역 내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 협의체(이하 원외 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 충북소방본부,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이 참여하였으며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권역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등 정부지정센터장이 참석하였다. 충북대학교병원,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는 충북지역의 주요 필수의료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대표협의체로, ▲‘2023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실적 보고 및 사례 발표 ▲‘일차의료 돌봄 사업’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은 권역 내 필수의료 문제에 대한 진단 및 개선계획 수립과 필수의료 협력모델 개발이 주요 내용이다. 중증질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급질환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중증응급질환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사
[성명서] 11월 29일 (수) 오후 포퓰리즘 의대증원 저지를 위한 경기도의사회 제3차 반차 휴진 투쟁 오늘 (11월 29일) 오후 포퓰리즘 의대증원 저지를 위한 경기도의사회 악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이동욱) 제3차 반차 휴진 투쟁이 열린다. 경기도의사회는 왜곡된 의료 현장을 바로잡고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난 봄 부터 외롭게 면허취소법 개정 투쟁을 이어오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 11월 1일부터는 포퓰리즘 의대 증원을 저지하기 위해 용산 대통령실 앞 집회를 시작했고, 11월 15일 부터는 수요일 오후 반차 투쟁 및 대통령실 앞 집회를 시작하며 그 투쟁 강도를 높여가며 점차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2023년 11월 20일부터 희대의 악법인 의료인 면허 취소법이 시작되어 이제 우리 의사들은 생활 속 사소한 범죄로도 의사 면허를 취소당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 버렸고, 실제로 현장의 의사들은 벌써 조세 포탈로 면허를 취소당할 수 있다는 협박성 우편을 받는 실정이다. 그에 더해서 보건복지부는 11월 21일 의대 증원 수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현재 3000여명 규모의 의대 정원을 최대 4000명까지 추가로 늘리겠다는 선언을 하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테라펙스, AACR 2025서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연구결과 발표 - 포스터 발표 세션 통해 ‘TRX-214-1002’ 연구 결과 글로벌 첫 공개 - TRX-214-1002,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AML 타깃 차세대 ADC 약물 테라펙스(대표 이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포스터 세션을 통해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Target Protein 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인 ‘TRX-214-1002’의 연구 결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RX-214-1002'는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ADC 약물로, 테라펙스가 지난해 7월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다. 테라펙스는 자사의 ‘분해제 페이로드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페이로드를 발굴하고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DAC 약물이 효능면에서 기존 ADC 치료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국내 최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급여 옵션으로 희귀암 표적치료 환경에 새로운 장 열어 - 대표 임상 VISION 연구 통해 조직 생검으로 진단되어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ORR 58.6%, mPFS 15.9 개월, mOS 29.7 개월 달성…한국인 포함한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효과 확인 - 텝메코® 급여 혜택 통해 국내 치료 접근성 개선 및 치료 성과 향상 기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변이(이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텝메코®는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다.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5년 4월 1일부터는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1차 이상) MET 엑손 14 결손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1 이번 간담회는 텝메코®의 국내 MET 변이 비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 개최 4월 26·27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 호텔 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SIPS) 개최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은 학술 심포지엄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오는 2025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2019년 국제 학술대회로 첫 발을 내딛은 SIPS는 매회 약 15개국,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규모의 행사로 성장했다. 이번 2025년 대회는 제 3회 SIPS로, “Anal Fistula에 대한 개업의 및 Junior Staff의 궁금증을 쉽게 설명 및 해결, 각국에서의 Complex anal Fistula의 최신 치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최근 증가하고 있는 IBD의 최신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 아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경계를 넘어선 각 국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의 교류를 강조하며,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SIPS 2025는 다양한 최신 주제와 미래지향적 트렌드를 다룬다. SIPS 2025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