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이동원 교수, “여성 환자의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전외측인대 보강술 함께 시행시 무릎 안정성, 운동 복귀율 높아져” 밝혀 수술 결과, 저명한 미국스포츠의학회 SCI급 공식 저널인 ‘스포츠 정형외과 저널(OJSM)’에 게재 축구와 야구, 골프 등 최근 강도 높은 스포츠를 즐기는 여성이 늘면서 무릎 관절 부상으로 병원을 찾는 여성도 증가하고 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흔한데, 여성은 남성에 비해 전방십자인대 손상 위험률이 2배 이상 높다. 전신균형 감각 등의 근신경 동원 능력과 하체 근력 등이 남성보다 불리하기 때문. 이는 점프 후 착지를 하거나 방향을 전환할 때, 관절 이완의 증가와 충격 흡수 등의 감소를 유발해, 재건술 후에도 남성보다 여성이 만족도가 낮고, 운동 복귀율도 저조하다. 이에 이동원 교수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함께 ‘전외측인대 보강술’을 함께 시행해 여성 환자들의 수술 만족도와 운동 복귀율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이동원 교수는 단독으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은 여성 환자(39명)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보강술을 받은 여성 환자(39명)를 비교했다. 그 결과 전외측 인대 보강술을 추가로 받은 그룹에서 무릎 안정성, 동적 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11월 폐암 인식 증진의 달 맞아 ‘폐암공감’ 캠페인 진행 ゚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 및 폐암 의료진, 키트 체험으로 폐암 환자 어려움 공감하고 적극적 치료 필요성 고취 ゚ 폐암 인식 증진 목표로 폐암 질환 및 환자 고충 등 전달하는 사내 교육 진행 ゚ 폐암 인식 증진의 달 맞아, 폐암 치료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포부 전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김상표)는 11월 ‘폐암 인식 증진의 달’ 및 11월 17일 ‘세계 폐암의 날’을 맞아 ‘폐암공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폐암공감’은 폐암 환자의 일상의 불편함을 공감하고, 조기 진단 및 적극 치료의 필요성을 고취하자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들과 폐암을 진료하는 의료진들이 폐암 환자의 일상 속 불편함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폐암공감 키트를 활용해 폐암 환자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치료 여정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폐암공감 키트는 폐암 환자가 흔히 경험하는 숨가쁨, 손 저림, 어지러움 등 일상 생활의 불편함을 공감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1, 2 11월 7일부터 14일까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들과 폐암 의료진들이 폐암공감
대한장연구학회, ‘2023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힐링 투게더’ 성료 - 서울·대전·광주·대구 등 4개 지역에서 염증성 장질환 환자 대상 건강강좌 성황리에 마쳐 - 환우 및 가족 300여 명 참여,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 공유와 소통의 시간 가져 - 질환 치료·관리 및 영양에 대한 전문의 강연, 심리 케어를 위한 명사 초청 강의, 전문의와의 소그룹 멘토링 등 다양하고 유용한 프로그램 전개 대한장연구학회(학회장 김태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달 14일과 28일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등 4개 지역에서 염증성 장질환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2023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 – 힐링 투게더’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발 이후 4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염증성 장질환 환우, 가족 300여 명(4개 지역 행사 총합)과 함께 학회 소속 염증성 장질환 전문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우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효과적인 염증성 장질환 치료 및 관리’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올바른 질환 정보 및 최신 치료 동향 등 높은 복약 순응도를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질환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암센터 11월 췌장암의 날 행사 개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류동희)는 14일과 15일 양일 간 11월 세계 췌장암의 날을 맞이해 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원내 캠페인과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14일 오전 10시부터 ‘세계 췌장암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 캠페인은 원내 환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췌장암 정보 전달 및 췌장암에 대한 전시를 진행했다. 이틑날인 15일 오후 2시부터는 서관 9층 와송홀(구 직지홀)에서 ‘췌장암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췌장암의 수술적 치료(간담췌외과 최한림 교수) ▲췌장암 환자의 영양관리(박소라 임상영양사) 등의 강연이 열렸다. 류동희 소장은 “암에 대한 충북지역 주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여 암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민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북대학교병원 충북환경보건센터, 대전·충남 센터와 공동포럼 개최 -충청권 미세먼지 관리와 건강영향 주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충북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충청권 미세먼지 관리와 건강영향’을 주제로 14일 충남 공주에 위치한 환경성질환 예방센터에서 대전·충남 환경보건센터와 함께 환경보건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충청권 지역이 석탄화력발전소가 집중적으로 위치하고 있고, 중국과도 인접한 지리적 요인 등에 의해 전국 17개 시·도 중 최상위권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여주고 있기에 지역 주민의 건강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주민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관리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충청남도 기후환경국 안재수 국장 및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 김지영 과장의 축사와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충남 권역형 환경보건센터 이용진 센터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충청남도 대기환경 현안과 관리정책(김종범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책임연구원) ▲미세먼지 건강영향의 최신 연구 동향(조용민 서경대학교 나노화학생명공학과 교수) 발제가 이어졌다. 지정토론은 충남권역형환경보건센터 이용진 센터장을 좌장으로 박명호 사무관(대전광역시 기후환
의학채널 비온뒤 ‘세계 당뇨병의 날’ 맞아 경희대병원 전숙 교수와 특집 라이브… 당뇨병 치료법부터 임상시험까지 의학채널 비온뒤 유튜브 채널이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전숙 교수와 라이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함께 당뇨병 및 임상시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라이브는 11월 13일 월요일 오후 3시에 실시간으로 진행됐으며,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전숙 교수가 출연해 당뇨병의 최신 치료와 실제 임상시험 현황에 대해 강의했다. 또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라이브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진행, 당뇨병 치료와 임상시험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번 방송에 출연한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전숙 교수는 대한당뇨병학회의 식품영양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당뇨병의 정의와 치료 가이드라인이 소개됐다. 당뇨병은 포도당 대사의 이상에 따라 일어나는 대사질환으로 만성합병증을 유발한다. 당뇨병은 증상이 아닌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그리고 경구당부하검사를 통해 진단된다는 점을 전숙 교수는 강조했다. 전숙 교수는 당뇨병의 진단 기준에 대해 설명한 뒤, 정상과 당뇨병 사이에 있는 ‘당뇨병 전단계
팍스젠바이오, 결핵 분자진단키트 공급계약… 인도 시장 진출 본격화, 독일 ‘MEDICA 2023’ 전시회 참가인도 현지 생산시스템 구축 다양한 감염병 진단을 위한 분자진단 제품 공동 개발 MPCR-ULFA 기술 기반 제품 전시 및 바이어 상담 팍스젠바이오는 인도 체외진단전문기업 AB사와 결핵 조기진단 제품과 MPCR-ULFA 관련 제품에 대한 독점적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인도 시장 내 결핵진단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AB사는 체외진단 분야에서 45년의 경험을 보유한 인도의 체외진단기업이다. 현재 다양한 기술 플랫폼을 연구하고 있으며 2010년 감염병 분야의 진단키트 제조에 중점을 두고 자회사도 설립했다. 팍스젠바이오는 최근 결핵 조기진단 제품에 대한 인도 현지에서의 제품 성능 검증과 허가 절차를 모두 완료하고 이번에 공급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역량 있는 현지 파트너와 함께 본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시작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팍스젠바이오 결핵 분자진단키트는 결핵균과 비결핵항산균 감염 여부를 동시에 조기 진단할 수 있다. 자사 원천기술인 MPCR-ULFA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특정 유전자만을 증폭 검출해 효과적인 진단이 가능하며,
의학채널 비온뒤 ‘눈의 날’ 맞아 경희대병원 유승영 교수와 특집 라이브… 치료법부터 임상 시험까지 ‘의학채널 비온뒤’ 유튜브 채널이 대한안과학회가 제정한 10월 12일 ‘눈의 날’을 맞아 경희대병원 유승영 교수와 라이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함께 망막질환에 관한 정보 전달과 임상 시험 소개 등 임상 시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라이브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져 망막질환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경희대병원 유승영 교수는 아시아-태평양 망막영상학회 총무이사, 대한안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황반변성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황반변성의 위험인자는 고령, 흡연, 고지혈증 및 고혈압, 자외선, 영양소(루테인·오메가3 등) 부족 등이 있으며 초기에는 증상이 크지 않아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병증이 심화되면 중심시력 저하, 시야 왜곡, 암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유승영 교수는 설명했다. 황반변성의 종류에 대한 강의도 이어졌다. 황변변성은 크게 새로운 혈관이 생겨나는 ‘습성 황반변성’과 위축이 발생하는 ‘건성 황반변성’으로 나뉜다고 유승영 교
건국대학교병원 김아람 교수, 대한비뇨의학회 추계학술대회서 학술상 수상 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김아람 교수가 지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75차 대한비뇨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학술상(국외논문 기초 부문)을 수상했다. 김아람 교수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사용되는 5 알파 환원효소억제제가 방광암 유발에 영향을 미친다는 최근 학설에 대해 검증 연구(Anti-oncogenic effects of dutasteride, a dual 5-alpha reductase inhibitor and a drug for benign prostate hyperplasia, in bladder cancer, 'Journal of Translational Medicine')를 진행했다. 5 알파 환원효소 억제제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사용되는 성분으로, 전립선의 크기를 줄이고 배뇨를 원활하게 하는 효과로 알려져 있다. 김아람 교수가 2020년 SCI 논문 ‘Aging male’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5 알파 환원효소 억제제 성분의 약물을 복용했던 남성 환자들의 방광암 유병률과 재발률이 낮았다. 학술상을 수상한 이번 연구 논문은 임상 데이터에 기반한 2020년 논문
초기 후두암, 방사선 치료로 완치 가능해 도움말 / 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 ▲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 진료컷보통 암에 걸렸다고 하면 수술을 받아야 완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수술이 암을 제거하는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수술 외에도 암을 제거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특히 후두암은 종양제거 시 성대가 손상될 수 있어 종양 제거와 목소리 보존이라는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는 “방사선 치료는 목소리를 내는 성대와 그 주변 조직에 발생하는 암인 후두암의 초기 단계에서 종양 제거와 목소리 보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이라며 “후두암은 발생 초기부터 목소리가 쉬거나 변형되는 증상이 흔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비교적 초기에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방사선치료는 주 5회, 총 20~30회 정도 시행한다. 치료 시작 후 2~3주 정도가 지나면 목소리가 쉬거나 변형되는 증상이 오히려 악화한다. 하지만, 이것은 방사선 치료로 인한 염증 때문에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공문규 교수는 “치료가 끝나고 1~2달 정도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테라펙스, AACR 2025서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연구결과 발표 - 포스터 발표 세션 통해 ‘TRX-214-1002’ 연구 결과 글로벌 첫 공개 - TRX-214-1002,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AML 타깃 차세대 ADC 약물 테라펙스(대표 이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포스터 세션을 통해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Target Protein 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인 ‘TRX-214-1002’의 연구 결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RX-214-1002'는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ADC 약물로, 테라펙스가 지난해 7월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다. 테라펙스는 자사의 ‘분해제 페이로드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페이로드를 발굴하고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DAC 약물이 효능면에서 기존 ADC 치료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국내 최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급여 옵션으로 희귀암 표적치료 환경에 새로운 장 열어 - 대표 임상 VISION 연구 통해 조직 생검으로 진단되어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ORR 58.6%, mPFS 15.9 개월, mOS 29.7 개월 달성…한국인 포함한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효과 확인 - 텝메코® 급여 혜택 통해 국내 치료 접근성 개선 및 치료 성과 향상 기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변이(이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텝메코®는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다.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5년 4월 1일부터는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1차 이상) MET 엑손 14 결손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1 이번 간담회는 텝메코®의 국내 MET 변이 비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 개최 4월 26·27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 호텔 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SIPS) 개최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은 학술 심포지엄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오는 2025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2019년 국제 학술대회로 첫 발을 내딛은 SIPS는 매회 약 15개국,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규모의 행사로 성장했다. 이번 2025년 대회는 제 3회 SIPS로, “Anal Fistula에 대한 개업의 및 Junior Staff의 궁금증을 쉽게 설명 및 해결, 각국에서의 Complex anal Fistula의 최신 치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최근 증가하고 있는 IBD의 최신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 아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경계를 넘어선 각 국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의 교류를 강조하며,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SIPS 2025는 다양한 최신 주제와 미래지향적 트렌드를 다룬다. SIPS 2025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