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 2025(KIMES 2025)’, 차세대 융복합 의료기기 총망라해 3월 20일 코엑스서 개막! -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3월 20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려 - 국내·외 1,45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해 관련 용품 3만 7천여 점 전시 소개 예정 키메스 전시회 현장 사진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5(KIMES 2025)’가 오는 3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키메스 2025(KIMES 2025)’는 급변하는 글로벌 의료산업 트렌드를 선보이고, 국산 의료기기의 세계시장 진출을 돕는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 전시회(*2024년 한국 전시산업진흥회 통계 기준)다.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영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공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
“선명한 일상, 녹내장 검진으로 지킬 수 있습니다.” 한국녹내장학회, 2025년 ‘세계녹내장주간’ 캠페인 전개 - 3월 둘째 주 ‘세계녹내장주간’ 맞아 녹내장 질환 인식 캠페인 진행 - 서울시청 등 전국 랜드마크 7곳 녹색등 점등식 행사 및 인증샷 이벤트 진행 - 한국녹내장학회 유튜브 채널 통해 ‘녹내장 바로알기’ 공개 강좌 진행 한국녹내장학회가 2025 ‘세계녹내장주간(2025.3.9~15, 매년 3월 둘째 주)’을 기념해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선명한 일상, 녹내장 검진으로 지킬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녹내장 질환 인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3월 2째주는 세계녹내장협회(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GPA)가 주관하는 ‘세계녹내장주간’으로 3대 실명 질환인[1] 녹내장의 위험성을 알리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녹내장학회는 2025년 ‘세계녹내장주간’을 맞아 녹내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녹내장은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안질환으로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그 결과 시야 결손이 일어나
대한비만학회, 3월 4일 세계비만의 날 맞아 국내 비만 인식 및 종합 관리를 위한 제언 담은 정책간담회 개최 ‘임상적 비만병 및 사회경제적 부담-효과적 관리를 위한 정책적 대응 전략’ 주제로 간담회 진행 2025년 ‘세계 비만의 날’ 주제인 ‘더 건강한 삶을 위한 제도 변화’에 맞춰 우리나라 정책 개선안 제언 학회, 비만병은 개인의 문제 아닌 사회적·의료적 접근 필요한 질환… 치료 효과 높이기 위해 의료 환경 개선과 새로운 정책적 패러다임 필요 강조 Ø 학회 인식조사 결과, 현행 비만 기준(BMI 25) 알고 있는 사람은 3명 중 1명도 안돼(28%)… 의료진과 일반인 모두 60% 이상 비만치료 급여 확대 필요성 공감 대한비만학회(회장 서영성, 이사장 김민선, 이하 ‘학회’)는 ‘세계 비만의 날(3월 4일)’을 기념해 비만병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의료적 접근이 필요한 질환임을 알리기 위해 ‘우리나라 임상적 비만병 실태 및 사회경제적 부담-효과적 관리를 위한 정책적 대응 전략’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세계 비만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와 세계비만연맹(World Obesity Federation)이 20
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 ‘엠블럼‧슬로건’ 공개 - 엠블럼, 국민 신뢰 바탕으로 제약바이오강국 지향하는 산업계 의지 담아 - - 슬로건 ‘K-Pharma,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 2025년 창립 80주년을 맞이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21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2025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80주년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엠블럼과 슬로건은 지난해 9월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후보작을 추린 뒤 홍보편찬위원회 심사, 지식재산권 검토, 당선 후보자와의 의견조율 등을 거쳐 등을 거쳐 협회 창립 80주년 취지에 맞는 최종안을 확정하는 절차를 거쳤다. 대상으로 선정된 엠블럼은 무한대 형태의 숫자 ‘80’을 형상화, 글로벌 제약바이오강국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의 현주소를 담았다. 서로 맞잡은 모습의 스마일 형상은 산업과 국민을 상징하며,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상징한다. 아울러, ‘0’ 부분 하단의 그린, 레드 컬러는 각각 생명‧AI‧신기술, 사랑‧행복을 의미한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슬로건은 ‘K-Pharma,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로 선정됐다. K-P
2025년 의료계 신년하례회 신년사 안녕하십니까? 제43대 대한의사협회장 김택우 인사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오늘 의료계의 신년하례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의료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모두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과 일터에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바쁘신 와중에도 의료계 신년하례회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내,외빈 명단 확인하여 추가 예정) 존경하는 의료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새해라면 응당 기대와 소망으로 시작해야 마땅하지만, 안타깝게도 작금의 의료계 상황은 어둡기만 합니다. 모두가 절실히 체감하고 계시듯이, 세계적 수준의 우리나라 의료가 추락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접근성,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대표되는 자랑스러운 K의료가 더이상 지속 가능하지 못한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 의료는 여기 계신 존경하는 의료계 선배님들,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고 계신 우리 의료인의 피땀으로 일궈온, 희생과 열정의 산물입니다. 이런 우리의 의료가 지난해 정부의 의료농단으로 처참히 짓밟히고, 차세대 의료를 책임질 미래 세대들은 꿈과 미래를 상실했습니다. 의료진의
소아청소년 전문의와 함께 소아감염병 상시 대응 시스템 구축 제안소아청소년병원협회, '올해는 소아감염병 타파의 해'로 삼자 정부에 촉구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최용재 회장(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은 15일 대한병원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 19 펜데믹 이후 독감, 백일해, 마이코플라스마, RSV 등 각종 소아 감염병의 창궐이 멈추지 않고 있어이들을 치료하고 있는 소아청소년병원의 의료진은 매우 힘겨운 진료를 하고있다"며 "올해는 소아감염병의 창궐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한 소아감염병 상시 체계 구축이 절실하다"고 제안했다. 최용재 회장은 “지난해에는 절대 있어서는 안될 백일해로 인해 사망하는 아동이 발생했는데 정부 당국은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대책 마련이 필요한데도여전히 무대책이 대책인냥 2025년을 맞이했다"고 지적하고 “올해의 소아의료체계는 지난해 발발한 소청과 전공의 사직과 지속된 전공의 기피 현상으로 더욱 심각해져 소아의료현장은 감염병 창궐과 맞물려 아비규환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가 회원 병원 대표원장을 대상으로 9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올 소아감염병 증가 추이에 관한 설문 조사에서도
정효지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한국영양학회장 취임 한국영양학회는 2025년 회장으로 정효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이달 1일부터 1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1967년 창립된 한국영양학회는 국내외 영양학 발전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학술 단체로, 국제영양학회(IUNS)와 아시아영양학회 연합회(FANS)의 회원 학회로 활동하고 있다. 학회는 국·영문 혼용 및 영문 학술지를 정기적으로 발행하며 국내 영양학 연구의 발전과 국제적 교류를 촉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한국영양학회는 2005년부터 매 5년마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의 제정 및 개정 사업을 주관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은 국민 건강 증진과 영양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2025년에는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한 새로운 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효지 신임 회장은 한국영양학회의 AI 등 첨단기술을 포용하는 다학제적 연구 활성화 및 영양학 지식의 식생활 활용성 강화를 위해 혁신적이고 실효성 있는 학회 운영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한국영양학회 소개 한국영양학회의 설립목적은 1)국내 영양학의 발전, 2)국민 영양 증진 기여, 3)세계 영양학 발전에의 기여이며, 사업으
김택우 후보, 무안공항 참사 의료지원 나서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현장에 제43대 의협회장 선거 후보로 결선에 오른 기호 1번 김택우 후보가 7일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현장을 찾아 갑작스런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한편, 혹시 모를 건강상의 이상을 꼼꼼히 살폈다. 김택우 후보는 “국민 한 사람으로서 이번 사고 희생자들 명복을 빈다”며 “이런 중대한 사고에 대해 의협은 누구보다 앞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의사회와 광주광역시의사회는 지난 1일 무안공항 현장에 대규모 의료지원단을 파견했고, 오는 15일까지 의료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한의사협회 제43대 김택우 회장 취임식 취임사 안녕하십니까? 제43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김택우입니다. 우리나라 의료계 역사적으로 엄중한 시기에 제가 전체 의사를 대표하는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대미문의 의료농단 사태에 대한 해결을 위해 회원분들께서 저를 지지해주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대한의사협회는 명실공히 의료계의 종주단체이자 대표단체입니다. 그러나 근래 대한의사협회의 위상과 권위는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정부가 의료계의 목소리를 도외시한 문제도 크지만, 의협 스스로도 제 역할을 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됩니다. 우리 스스로 위상과 권위, 존재감을 일으켜 세워야 할 때입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의사들의 대표단체임을 다시 한번 천명합니다. 대내외적으로 이를 흔들려는 시도는 앞으로 일어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저와 저희 43대 집행부는 현 사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 의료 환경의 정상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국민 건강과 생명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더 이상 시간끌기식의 안이하고 무책임한 대응을 중단하고,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가 결자해지한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의료기기산업 든든한 동반자로 도약이 앞서는 한해될 것 [2025 신년사] 김영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존경하는 회원사 여러분, 2025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을사년(乙巳年), 지혜와 성실함을 상징하는 청사(靑蛇)의 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가 새로운 도전을 향한 지혜로운 판단과 성실한 노력으로 더 큰 성과를 이뤄가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의료기기산업계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 뜻깊고 자랑스러운 순간들로 가득했습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국내 의료개혁, 여러 규제 변화 등 도전 속에서도 협회와 산업계는 끈기와 열정으로 귀중한 성과를 이뤄내며, 우리 산업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습니다. 국내 의료기기산업 시장 규모는 약 11조 원에 육박하며 최근 5년간 연평균 8.3%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체외진단제품의 수출이 줄어들었으나, 혁신의료기기와 전통적인 주력 수출품목의 꾸준한 성장세로 4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올해는 수출액이 6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국산 의료기기의 자급률 향상과 수출 주도산업으로서 위상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이룬 결실이자 의료기기산업의 밝은 미래를 예고하는 희망찬 지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테라펙스, AACR 2025서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연구결과 발표 - 포스터 발표 세션 통해 ‘TRX-214-1002’ 연구 결과 글로벌 첫 공개 - TRX-214-1002,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AML 타깃 차세대 ADC 약물 테라펙스(대표 이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포스터 세션을 통해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Target Protein 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인 ‘TRX-214-1002’의 연구 결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RX-214-1002'는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ADC 약물로, 테라펙스가 지난해 7월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다. 테라펙스는 자사의 ‘분해제 페이로드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페이로드를 발굴하고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DAC 약물이 효능면에서 기존 ADC 치료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국내 최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급여 옵션으로 희귀암 표적치료 환경에 새로운 장 열어 - 대표 임상 VISION 연구 통해 조직 생검으로 진단되어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ORR 58.6%, mPFS 15.9 개월, mOS 29.7 개월 달성…한국인 포함한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효과 확인 - 텝메코® 급여 혜택 통해 국내 치료 접근성 개선 및 치료 성과 향상 기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변이(이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텝메코®는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다.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5년 4월 1일부터는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1차 이상) MET 엑손 14 결손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1 이번 간담회는 텝메코®의 국내 MET 변이 비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 개최 4월 26·27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 호텔 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SIPS) 개최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은 학술 심포지엄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오는 2025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2019년 국제 학술대회로 첫 발을 내딛은 SIPS는 매회 약 15개국,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규모의 행사로 성장했다. 이번 2025년 대회는 제 3회 SIPS로, “Anal Fistula에 대한 개업의 및 Junior Staff의 궁금증을 쉽게 설명 및 해결, 각국에서의 Complex anal Fistula의 최신 치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최근 증가하고 있는 IBD의 최신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 아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경계를 넘어선 각 국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의 교류를 강조하며,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SIPS 2025는 다양한 최신 주제와 미래지향적 트렌드를 다룬다. SIPS 2025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