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KASCC),일본암완화·지지의료학회(JASCC)와 MOU 체결 <왼쪽부터 KASCC 회장 강정훈, MASCC 차기 회장 Florian Scotté, JASCC 회장 Toshiaki Saeki> 암 완화 지지의료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치며 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KASCC, 회장 강정훈)는 지난 5월 18일 토요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일본암완화·지지의료학회(JASCC, President Toshiaki Saeki)와의 양자간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양 학회는 매년 각 학회의 학술대회(Annual Meeting)에서 공동 심포지엄(Joint Symposium)을 개최하기로 합의했으며, 2024년 3월 23일 서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에비슨 의생명연구센터에서 개최된 2024 KASCC 학술대회에서 양국의 서로 다른 연구 환경에 대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또한, 2024년 5월 18일에는 일본 사이타마에서 개최된 2024 JASCC 학술대회에서 한국과 일본의 최신 지지요법 중 악액질(cachexia)에 대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 강정
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 일본암완화·지지의료학회(JASCC)와 MOU 체결 <왼쪽부터 KASCC 회장 강정훈, MASCC 차기 회장 Florian Scotte, JASCC 회장 Toshiaki Saeki> 암 완화 지지의료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치며 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KASCC, 회장 강정훈)는 지난 5월 18일 토요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일본암완화·지지의료학회(JASCC, President Toshiaki Saeki)와의 양자간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양 학회는 매년 각 학회의 학술대회(Annual Meeting)에서 공동 심포지엄(Joint Symposium)을 개최하기로 합의했으며, 2024년 3월 23일 서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에비슨 의생명연구센터에서 개최된 2024 KASCC 학술대회에서 양국의 서로 다른 연구 환경에 대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또한, 2024년 5월 18일에는 일본 사이타마에서 개최된 2024 JASCC 학술대회에서 한국과 일본의 최신 지지요법 중 악액질(cachexia)에 대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 강정훈 회장(경
제21차 경기도의사회 온라인 학술대회, 6월 30일 개최 - 6월 1일 사전등록 오픈, 필수이수과목 2평점 포함 매년 경기도 내 2만 5천여명의 의사회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하고 실용적인 주제의 경기도의사회 학술대회가 2024년 6월 30일에 개최된다. 경기도의사회 학술대회는 2020년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해 왔으며, 작년에도 6,3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면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올해도 작년 학술대회의 뜨거운 호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며, 참석인원은 8,000여명 규모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구성 프로그램으로는 현시점에 꼭 필요한 최근 의학 지식뿐만 아니라 기본이 되는 내용들도 다시 한번 정리하였으며, 또한 의사가 꼭 알아야 하는 의료법을 포함하여 진료 외적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도움이 될 다양한 분야의 내용들을 준비하였다. 특히 예년과 같이 필수과목도 2평점 준비 하였는데, 필수과목은 2019년 의료인 면허신고 대상자부터 필수로 이수해야하는 평점으로, 면허 신고년도 직전 3년간의 24평점 중 2평점을 필수평점으로 이수해야 한
‘대한민국정부, 한국의료 사망선고’ 전국 촛불집회 -5월 30일 밤 9시 대한문 앞 비롯해 각 지역의사회 주도 행사 개최 -의대증원 사태 위험성 대국민에 알리고 국민건강 위한 의료계 진심 호소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는 오는 30일 ‘대한민국정부가 한국의료를 사망선고했음’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전국 권역별로 촛불집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의협은 의대증원 사태에 대한 위험성을 국민들에게 적극 호소하고, 국민건강을 되살리고자 하는 의료계의 노력을 다짐하기 위해 이번 집회를 계획했다. 이날 저녁 9시부터 서울 및 수도권은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다른 지역들은 의사회별 협의로 정해진 장소에서 각각 촛불행사를 진행한다. 현재 집회일정을 확정한 지역의사회 중 대구/경북은 동성로, 전북의 경우는 전북도청(전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의협은 추후 확정되는 전국 시도의사회 일정을 모아 카드 뉴스를 제작해 공지할 예정이다. 의협은 또 ‘의료사태 무엇이 문제인가요?’라는 대국민 질의응답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 사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의료계와의 교감을 도모한다. 의협 콜센터(1566-2844)로 질의를 접수하면 30일 집회에서 답변할 예정이다.
경기도의사회 제29차 용산대통령실 앞 수요 반차 휴진 집회 안내 5월29일 오후 4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경기도의사회 제29차 용산 대통령실 앞 수요 반차 휴진 집회 및 조화 전시회가 열린다. 정부는 일방적 의대증원 정책을 강행하며 의대증원정원 배정을 끝냈고, 내년도 입시 의대증원을 반영한 각 대학별 학칙개정이 이루어지고 있고 내년 수능 입시요강에 이제 반영되어 일방적 의대증원사태가 절망적 상황으로 가고 있다. 사태가 절망적 상황으로 가고 있음에도 여전히 전공의, 의대생들만 앞세우고 선배들은 사태를 방관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경기도의사회는 이동욱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제는 내년 수능 입시요강에 반영되는 단계로까지 강행되고 있다. 더 이상 전공의, 의대생 후배들만 앞세우면 안 된다. 선배 의사들이 직접 나서 행동하지 않으면 비관적 결말을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누가 대신해 줄 것이라는 생각은 버리고 먼 훗날 오늘을 생각하며 후회하지 않도록 하자” 라며 행동과 동참을 호소했다. 경기도 의사회는 석열 정부의 의료농단사태에 대해 대한민국 의료현장을 수호하기 위해 지난 11월부터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수요 반차 휴진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도의사회의
국민건강보험공단 특사경 도입을 위한 개정령안 대한정형외과의사회의 입장 대한정형외과의사회(회장 김완호)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에게 특별사법경찰 권한을 부여하는 의료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에 강력히 반대한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불법개설 의료기관 단속을 위한 실태조사 업무, 검사 업무 등의 일부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라 함)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고자 입법예고(2024.04.24.~2024.06.03.)했다.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이란 특수한 분야의 범죄에 한해 통신사실 조회와 압수수색, 출국 금지 등 경찰과 동일한 강제 수사권을 지니고 수사를 펼치는 행정공무원을 말한다. 특사경은 소속 기관장의 제청과 관할 지검장의 지명으로 임명된다. 이 개정법률안은 보험금 지급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건보공단 임직원이 사무장 병원·약국 개설 범죄를 다룰 때 사법경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한 것이다. 이를 통해 사무장 병원·약국을 근절하고, 건강보험재정 누수를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사무장병원과 면대약국은 국민이 낸 건강보험료를 눈먼 돈으로 인식하여 과잉진료는 물론 진료비 허위·부당청구 등으로 건강보험의 재정 누수를 초래하는 요인일 수 있고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특사경 권한 도입을 중단하라 보건복지부가 불법 개설 의료기관 단속을 위한 실태조사·검사 등 일부 업무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한 '의료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6월 3일까지 입법 예고하였다. 개정안은 '보건복지부장관은 의료법 제86조 제2항에 따라 법 제61조 제1항에 따른 검사 및 확인에 관한 업무의 일부를 건강보험공단에 위탁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이번 입법예고는 공단에 특별사법경찰을 우회하여 도입하고자 하는 획책으로써, 과도한 공권력 남용과 기본권 침해 등의 심각한 우려가 있는 법으로 본 의사회는 반대 입장을 밝힌다. 의료법 제61조 제2항은 '행정조사 내지 검사 업무 등은 관계 공무원이 권한을 증명하는 증표와 조사기간, 조사 범위, 조사담당자, 관계 법령 등이 기재된 조사명령서를 관계인에게 내보여야 한다. 의료법상 권한 없는 건강보험공단 직원이 경찰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법적으로 어긋나며, 무분별한 수사권 행사가 우려된다. 공단은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가입자 및 피부양자의 자격관리, 보험료의 부과 및 징수, 보험급여의 관리와 지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공급자인 보건의료기관과 대등한 관계이다. 하지
[ 2024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 대한외과초음파학회(회장 김형철, 순천향의대)는 5월 12일(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2024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2012년 출범해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는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외과 전문의 1,600여명이 정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학회로 외과학회 산하 분과학회 중 가장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학회로 발돋움하였다. 본 학회는 외과 초음파를 이용한 질환의 정확한 진단 및 정밀 수술을 연구하는 학회로 개원의 및 ·전공의·전임의·교수에 이르기까지 모든 외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수련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빠르게 발전하는 외과초음파의 최신 지견과 흐름을 소개함과 동시에 새로 초음파를 시작하는 회원들을 위한 트레이닝과 검사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혈관, 유방/갑상선, 복부/대장항문/중환자 분야의 핵심 주제를 가지고 질병의 진단과 치료의 최신 기술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외과뿐만 아니라 영상의학, 병리학 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다양한 임상적 접근 및 최신지견들을 공유하였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튜터로 초빙하여 핸즈온
대한정형외과의사회 성명서새창으로 읽기 보건복지부는 의대 증원 문제로 비롯된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의료인 부족상황을 보건의료 재난 경보 ‘심각’ 단계로 규정하고, 외국 의사들이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대한정형외과의사회(회장 김완호)는 상기 법률개정안에 다음과 같은 이유로 강력히 반대한다. 첫째, ‘전공의 집단 사직’에서 시작된 현재의 의료공백 사태를 유발한 주체는 보건복지부이다. 의료계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보건복지부의 일방적이고 잘못된 정책으로, 국내 의료진들을 병원에서 내몰아, 충분히 예상 가능했던 현재의 의료공백 상황을 해결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의료공백 상황을 만든 장본인이 외국의사를 데려와서 의료공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떠드는 모양새이다. 마치 멀쩡한 집에 불을 지른 방화범이 일 잘해오던 국내 소방관들은 일하지 못하도록 손발 다 묶어놓고는, 소방관이 부족하다며 외국에서 검증되지 않은 소방관을 수입해다 쓰겠다는 꼴이다. 지금의 의료공백 상황은 코로나19, 메르스와 같은 대규모 전염병이나, 전쟁 등의 불가항력적인 의료위기 상황이 아닌, 정부와 보건복지부의 일방적이고, 잘
한국임상고혈압학회, 2024 춘계학술세미나 성공적 개최 이혁 회장, 유기동 이사장 취임, 5월부터 2년 임기 시작 왼쪽부터 변성윤 정책이사, 박정의 전 이사장, 유기동 이사장, 이혁 회장, 김일중 전 회장, 류왕성 상임자문위원, 김은영 학술위원장 2024년 한국임상고혈압학회가 지난 12일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 은평구)에서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춘계학술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고혈압 관련질환의 관리에 관한 최신지식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로, 40여 명의 전공의들도 참여했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가정혈압 측정부터 최신 가이드라인, 큰 이슈가 되고 있는 ChatGPT의 활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다루었다. 구체적으로 ▶세션 1은 가정혈압과 활동혈압의 중요성, 혈압계 선택과 관리, 2023 ESH 고혈압 진료지침, 노인 고혈압 관리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세션 2는 저항성 고혈압과 불안정 고혈압 관리, 근감소증 진료 실제, 림프부종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다루었다, ▶세션 3은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관리, 이상지질혈증의 진단과 치료, 2023 AHA/ACC 만성 관상동맥질환 가이드라인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세션 4는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테라펙스, AACR 2025서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연구결과 발표 - 포스터 발표 세션 통해 ‘TRX-214-1002’ 연구 결과 글로벌 첫 공개 - TRX-214-1002,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AML 타깃 차세대 ADC 약물 테라펙스(대표 이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포스터 세션을 통해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Target Protein 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인 ‘TRX-214-1002’의 연구 결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RX-214-1002'는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ADC 약물로, 테라펙스가 지난해 7월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다. 테라펙스는 자사의 ‘분해제 페이로드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페이로드를 발굴하고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DAC 약물이 효능면에서 기존 ADC 치료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국내 최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급여 옵션으로 희귀암 표적치료 환경에 새로운 장 열어 - 대표 임상 VISION 연구 통해 조직 생검으로 진단되어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ORR 58.6%, mPFS 15.9 개월, mOS 29.7 개월 달성…한국인 포함한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효과 확인 - 텝메코® 급여 혜택 통해 국내 치료 접근성 개선 및 치료 성과 향상 기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변이(이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텝메코®는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다.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5년 4월 1일부터는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1차 이상) MET 엑손 14 결손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1 이번 간담회는 텝메코®의 국내 MET 변이 비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 개최 4월 26·27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 호텔 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SIPS) 개최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은 학술 심포지엄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오는 2025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2019년 국제 학술대회로 첫 발을 내딛은 SIPS는 매회 약 15개국,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규모의 행사로 성장했다. 이번 2025년 대회는 제 3회 SIPS로, “Anal Fistula에 대한 개업의 및 Junior Staff의 궁금증을 쉽게 설명 및 해결, 각국에서의 Complex anal Fistula의 최신 치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최근 증가하고 있는 IBD의 최신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 아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경계를 넘어선 각 국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의 교류를 강조하며,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SIPS 2025는 다양한 최신 주제와 미래지향적 트렌드를 다룬다. SIPS 2025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