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방영 중인 인기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세스코는 사회공헌 형태로 참여하여 식품안전 서비스 등의 제작 지원을 제공하고, SBS는 이 취지와 의미가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협약 내용이다.
이에 따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는 모든 식당은 앞으로 1년간 세스코의 식품안전 서비스 ‘화이트 세스코’와 통합해충방제 서비스 '블루 세스코' 등 식품안전을 포함한 토탈 환경위생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특히, ‘화이트 세스코’ 서비스는 세스코가 40여년간 120만 개 음식점의 위생관리를 제공해 오며 축적한 노하우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식품 위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식품안전진단 서비스이다.
그동안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각 식당들의 솔루션을 진행하면서 주방의 청결과 위생 관리부터 식재료 보관 및 사용 관리기준 등을 꾸준히 강조한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식당 위생안전에 대한 개념 정립과 더불어 출연 골목식당들의 식품안전 관련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세스코와 함께 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