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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 2023 GE헬스케어 참가 AI·디지털 기술 통한 영상 의료 기술의 미래 제시

KCR 2023 GE헬스케어 참가

AI·디지털 기술 통한 영상 의료 기술의 미래 제시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는 9월20~23일,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9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The 79th 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3’에 참가해 다양한 AI·디지털 기술을 통한 영상 의료 기술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대표는 여러 논문과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의료진들이 과도한 업무량으로 번아웃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상 진단 검사량 폭증으로 영상의학과 의사들이 한달 평균 900건 이상의 판독을 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다며, “GE헬스케어는 CT, MRI 등 첨단 의료 영상 장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이러한 현장의 니즈를 알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통합 플랫폼 및 다양한 AI·디지털 기술을 개발 및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의 워크플로우를 줄이고의료진과 환자들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GE헬스케어는 9월 22일 코엑스 1층 세미나실에서 영상의학의 무한한 가능성(Care for Radiology that has no limits)’을 주제로 영상의학과 의료진 대상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에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윤정현 교수, 분당 서울대병원 황성일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았으며, GE헬스케어 글로벌 메디컬 리서처 이브라힘 엘모지 (Ibraheem Elmogy) 박사, 경북대 컴퓨터공학과 김재일 교수, 아주대 병원 영상의학과 허지미 교수 등이 연사로 참여해 영상의학의 AI및 디지털 기술 활용과 조영제의 임상적 안전성에 대해 발표한다. 

 

GE헬스케어는KCR 2023에서 AI및 디지털 기반의 정밀하고 효율적인 영상의학 기술을 선보인다.

 

 MR 스캔의 한계에 도전한 에어 리콘 디엘(AIR™ Recon DL)을 선보인다. GE헬스케어의 MR에 탑재하여 더욱 선명한 이미지와 빠른 스캔을 가능하게 하는 딥러닝 기반의 영상 재구성 소프트웨어이다. 함께 선보이는 에어 코일(AIR™ Coils)은 가볍고 유연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검사 부위를 담요로 감싸안듯 촬영해 편의를 높인다. 검사 부위에 따라 환자가 여러 각도로 움직이지 않아도 360도 촬영이 가능해, 환자 중심의 진료를 구현하고, 보다 우수한 화질의 영상 획득이 가능하다. 이 밖에 고해상도 & 초고속 영상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수퍼 G (Super G gradient, 80mT/m 경사자장세기 성능)가 탑재된 GE의 프리미엄 MR 제품인 시그나 프리미어(SIGNA Premier)와 신제품 시그나 히어로(SIGNA Hero)도 전시한다.

 

 GE헬스케어의 프리미엄 CT 장비인 레볼루션 에이펙스(Revolution APEX)는 최대 디텍터 크기 160mm, 최대 관전류 용량 1300mA, 최소 관전압 용량 70kV를 동시에 제공해, 환자의 움직임 없이 콘트라스트(Contrast)가 월등하게 개선된 빠른 CT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조영제 주입량을 줄여 혈관 또는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 안전한 CT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세계 최초 FDA 승인을 받은 인공지능 CT 영상화 기술 트루피델리티(TrueFidelity)는 저선량 검사 결과와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해 환자와 판독의에게 도움이 되는 AI기술이다.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로 초음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GE헬스케어는 영상의학에 특화된 다양한 초음파 제품 및 솔루션도 소개한다. 

 

 영상의학과 등에 쓰이는 범용 초음파(General Imaging) ‘로직(LOGIQ™) 시리즈’의 프리미엄 장비인 로직 E10(LOGIQ™ E10)에 탑재된 ‘유갭 (UGAP-Ultrasound-Guided Attenuation Parameter)’ 솔루션 비침습적 지방간 정량분석 기능으로 최근 신의료기술로 판정을 받았다. 유갭(UGAP)은 음파의 감쇠 원리를 이용하여 진단 결과를 시각화 및 수치화해 지방간 정도를 등급화 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비만 인구 증가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증가하고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비알코올성 지방 간염 또는 알코올성 지방 간염(ASH) 환자의 조기 식별 및 모니터링에 용이하다. 

 

 GE헬스케어 조영제 사업부에서는 CT  X-ray조영제 옴니파큐, 비지파큐, MRI 조영제 클라리스캔, 초음파 증강 조영제 소나조이드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도 인터벤션 가이드 시스템인 ‘Allia IGS 5’와 디지털 맘모그라피 ‘세노그라피 프리스티나(Senographe Pristina™)’를 소개하고, 영상의학과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GE헬스케어에 대하여

GE 헬스케어는 100년 이상 전세계의 의료진과 환자를 지원해 오고 있는 글로벌 메디테크 선두 기업이다. 영상진단, 초음파, 환자 케어 솔루션, 조영제 사업부를 비롯한 포괄적인 메디테크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질병의 예방에서부터 진단, 치료, 모니터링에 이르는 전방위적 환자 케어 솔루션을 통해 헬스케어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첨단 디지털 기반 메디컬 솔루션으로 심도 있는 데이터 분석과 우수한 서비스 솔루션으로    병원의 효율적인 운영 및 진료의 효과와 정확도 증진에 전념하고 있다. 보다 개별적이고 포괄적인 솔루션으로 치료 과정을 간소화 효율성을 높이며, 환자 개개인 공감하는 세심한 환자 케어 서비스를 지원하며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GE 헬스케어는 전세계 51,000명의 직원이 있으며, 2021년 기준 180억불 매출을 기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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