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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충북대학교병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실전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부터 3()까지 사흘간 ‘2023년 충북대학교병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내원객 대상 CPCR 교육 어린이집 화재대피훈련 방화테러 대비훈련 인공신장실 환자대피훈련 등을 실시하여, 내원객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과 충북대학교병원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방화테러대응 및 환자대피훈련은 청주서부소방서와 청주청원경찰서 사창지구대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방화범의 기계실 방화로 인하여 상황이 발생한 것을 가정해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화재 및 방화범 신고, 초기소화, 인공신장실 환자대피, 방화범 인계 등 역할을 수행하며 화재 발생에 대응했다.


충북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2022년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방화사건과 투석병원 화재사건을 가정하여, 훈련상황에서 교직원들의 유기적인 대응역량을 확인하는데 주안점을 뒀다이번 훈련을 계기로 화재뿐 만 아니라 각종 재난 상황 속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병원은 매년 재난관련 계획을 수립하고 연 2회 이상의 재난안전교육 및 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환자의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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