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창 회장, 충북·강원대·고려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장 단식장 격려방문
최운창 전라남도의사회장은 강원대·고려대·충북대 의과대학 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이 2025년 의대 증원 취소 등 대통령의 결단을 요구하며 9일 삭발 직후 단식에 들어가자, 단식장을 찾아 격려 방문했다.
최회장은 교수들의 건강을 특히 우려하며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의료대란 속에서 점점 지쳐가는 우리 회원들, 그리고 환자와 국민들을 위해 , 대통령실과 정부, 정치권이 특단의 조치로 이 사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