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개발 성과 보고회 성료 - 지역기업 6개사 참가 낙상 감지 기술, 수술로봇 등 제품 선보여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5일(화)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특화제품 개발지원 참여기업 성과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성과발표회는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사업(RIS)」의 일환으로 케이메디허브와 협력한 6개 기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 발표회 현장에서는 ▲㈜니어네트웍스 ▲스마트솔루션 ▲㈜알앨씨솔루션 ▲㈜이롭 ▲㈜인더텍 ▲㈜휴원트가 참가했으며 각 낙상 감지 열화상 시스템, 호기말 가스 감지기, 초음파 피부미용 장비, 원거리 제어 수술로봇, 호흡량 측정기기 등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 이욱진 ㈜휴원트 대표는 “케이메디허브의 도움을 받아 요소기술 확보와 제품 상용화를 위한 개발 기간을 크게 단축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 및 활성화 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사업(RIS)」은 전자정보기기 분야의 인재양성과 기업, 연구소 등 지역혁신 기관을 돕기 위해 추진된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이다. ○ 경북대학교 대구경북지역혁신플
노을, 美 학회서 말라리아 AI 진단 성능 공개∙∙∙ “전문가보다 우월” ● 나이지리아 국립대와 진행한 환자 400명 대상 연구 결과, 민감도 94.4% 특이도98.1% ● 나이지리아 라고스 대학 웰링턴 교수 “miLabTMMAL은 말라리아 퇴치에 극적으로 기여하는 독보적 솔루션으로 새로운 글로벌 스탠다드 제시” ● 기존 임상 연구에 AI 진단 정확도 개선하는 노을의 특허 기술 적용한결과, 전체 진단 일치율 96.2%에서 100%로 향상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가 자사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miLabTM MAL’의 AI 진단성능이 표준 현미경 검사 대비 우수한 정확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노을은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 열대의학 및위생학회 (American Society of Tropical Medicine and Hygiene, 이하 ‘ASTMH’)에서 구연 발표 및 포스터발표를 통해 miLabTM MAL에 대한 최신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나이지리아 라고스 대학의 웰링턴 교수가 miLabTM MAL의 임상 성능 연구 결과를구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 특히 나이지리아에서 진행된 miLabTM MAL의
팜젠사이언스, 국가 유산 창덕궁 봉사활동 실시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김혜연)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소재 창덕궁에서문화재 보전 등을 위한 환경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임직원들은 이날 봉사활동에서 국가유산인 창덕궁의 아름다운 정원과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고보존하기 위해 창덕궁 후원 일대의 먼지제거, 낙엽 청소, 쓰레기수거 등 다양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 일반적인 봉사활동과 달리, 고궁을 직접 청소하면서 우리 문화유산의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창덕궁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의를 새기며, 소중하게 간직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팜젠사이언스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자원봉사단을창단하여 인근에 위치한 동작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또한, 제약업의 본질에 맞게 의약품 기부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장애인 운동선수들을 채용하여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회사는이러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
SML바이오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RGMBS에서 mRNA 기반 차세대 치료 비전 발표… 글로벌 시장 확장 의지 다져 SML바이오팜은 2024년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리야드 글로벌 의료 바이오테크 서밋(Riyadh Global Medical Biotechnology Summit, RGMBS) 2024’에 초청받아 그간의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질병 치료 비전을 세계 각국의 투자자 및 기업들과 공유하며 협력확대를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에서 SML바이오팜은 ‘mRNA 기반 치료제: 생체 내에서 작용하는 혁신적 치료 전략(mRNA-based therapeutics: Innovative strategies for treatment utilizing in vivo system)’을 주제로 발표해 업계 전문가와 행사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24년 ‘국가생명공학전략(National Biotechnology Strategy)’을 발표하며 2040년까지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한 이 전략은 2030년까지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제이시스메디칼, 고주파 장비 '포텐자(POTENZA)' 글로벌 판매 4,000대 돌파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이하 제이시스)의 고주파 의료기기 ‘포텐자(POTENZA)’가 글로벌 누적 판매 4,000대를 돌파했다. 글로벌 판매 3,000대 달성 이후1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업계의 괄목할 만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포텐자는 국내를 넘어미국, 유럽, 브라질, 캐나다, 호주 대만, 사우디 등 다양한 해외 국가의 승인을 받아 판매되고있다. 포텐자는 침습형 11종과 비침습형3종, 총 14가지 팁으로 시술상황 및 형태에따라 시술자가 적절한 Tip을 선택이 가능한 고주파(RF, RadioFrequency) 미용 의료기기로써,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층에 전달하여 조직의 응고를유도하는 방식이다. 피부 깊은 층으로 고주파 에너지를 흘려보내는 모노폴라 방식, 피부 얕은 층에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바이폴라 방식이 있다. 포텐자 다이아몬드팁은 모노폴라와 바이폴라 두 가지 고주파를 이용해 깊고 얕은 피부층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등 팁과 모드 선택에 있어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전 세계 피부 미용 의료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제이시스 관계자는 “포
서울베스트 비뇨의학과, 최신 전립선비대증 치료 방법 논의 맷 애슐리 교수와의 심도 있는 논의 통해 환자 맞춤형 최소침습수술법 연구 서울베스트 비뇨의학과는 본과 의료진(대표원장 유상현, 조민현, 안치현)이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초청으로 전립선비대증 수술 전문가이자 중재적 비뇨의학 임상 연구를 선도하는 클리니션 리더인 맷 애슐리(Matt Ashley) 교수와 최신 전립선비대증 치료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특히 난이도 높은 구조적 문제가 동반된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효과적인 시술 방식과 유로리프트 수술 방법의 개선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전립선비대증은 높은 유병률을 가진 질환으로, 중년 이후 남성들에게 흔히 발생하지만 전통적인 절제 방식의 한계로 인해 약물치료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전통적 수술 방식은 수술 후 요실금, 성기능 문제, 느린 일상 회복 등으로 인해 환자들에게 부담이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능 보존에 유리한 최소침습적 치료법들이 등장하며 새로운 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애슐리 교수는 차세대 유로리프트 기기 개발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최소침습적 수술의 발전과 적용
녹십자수의약품, 액상형 반려동물 영양제 ‘K+LAB’ 출시 액상 형태로 흡수율과 보호자 편의성 모두 고려 녹십자수의약품이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액상형 영양제 KLINIX ‘K+LAB (이하 케이랩)’을 새롭게 선보였다. 케이랩 시리즈는 반려동물 액상 영양제로서 보호자에게 편리한 급여 방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흡수가 어려운 성분들을 나노파티클 기술로 수용화한 기능성 원료*를 채택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케이랩은 ‘연구 중심의 수의사 처방 보조제, 클리닉스’라는 모티브에서 출발해 국내 동물병원에서 주로 다루는 반려동물의 건강 문제 6가지를 타깃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제품군으로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케이랩 ‘J1 관절건강’, ‘G1 장건강’, ‘C1 인지기능건강’, ‘H1 심혈관건강’, ‘E1 눈건강’, ‘L1 간건강’ 6가지로 구성돼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현대 반려동물에게 흔히 발생하는 건강 문제에 맞춰 개발된 케이랩을 통해,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에 적합한 영양제를 추천할 수 있으며, 간편한 급여 형태로 보호자의 편의성을 높인 점이 차별화 요소라고 설명했다. 케이랩은 오는 12일 독일 유로티어 2024에서 첫 공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당뇨병의 날 기념 수기 공모전 ‘당찬 인생 이야기’ 시상식 성료 - 1형당뇨병 환우 및 가족 수기공모전, 총 57편 응모작 중 수상작 12편 선정 - 환우와 가족들의 진솔한 이야기모여 1형당뇨병에 대한 인식 바로잡고 공감 나눠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대표 김미영, 이하환우회)가 1형당뇨병의 인식 개선을 위한 수기 공모전 ‘당찬 인생 이야기’를 성료하고,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에 맞춰 오늘(11일) 전체 수상작을 공개했다.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에서 주최하고 메드트로닉코리아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1형당뇨병환우와 가족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57편의 수기와 영상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에는 환우회 김미영 대표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재현교수, 한국신장암환우회 백진영 대표가 참여하여 12편의 수상작을최종 선정했다. 지난 10월 28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는 양서현 환우의 수기<세상을 바꾸려는 우리 엄마>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1형당뇨병 환우 남매를 위한 어머니의 헌신과 1형당뇨병 환우들의 진료 환경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향한 본인의 포부를 진솔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1형당뇨병 진단 당시
SNU서울병원, 재미한인의사협회 50주년 학술대회서 글로벌 의료 협력 다짐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재미한인의사협회(KAMA) 창립 50주년 학술대회’에 SNU서울병원 이명철 명예원장(제67대 대한정형외과학회장)과 이상훈 대표원장, 서상교 대표원장이 좌장 및 연자, 위원회 역할로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1974년에 설립된 미국 내 한국계 미국인의 비영리 의료단체인 한미의사협회(KAMA, Korean-American Medical Association)가 주최했다. KAMA는 미국 내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계 의료 단체로, 한국과 미국의 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임상 연구와 의료 기술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헬스케어, AI 기반 의료 혁신, 정형외과 치료, 암 치료, 여성 건강 등 다양한 세션이 열렸으며,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와 셀트리온 회장을 비롯한 의사 출신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명철 명예원장은 정형외과 세션의 좌장을 맡아 스포츠 의학과 외상 분야 발표를 이끌며 학술 논의를 주도했다. 이상훈 대표원장은 ‘무릎 관절연골 손상에 대한 치료 옵션(
ICS 인터내셔널 협회, 20년 국제 경험 바탕 ‘3세대 최면 패러다임’ 본격 활동 개시 문동규 대표 주도, 5개국 이상의 다양한 최면 기법 통합해 혁신적 접근법 정립 ‘통합’, ‘초월’, ‘자기성장’을 핵심으로 하는 3세대 최면 패러다임 제시 한국에 울트라 뎁스, 메즈머리즘, 내담자중심 접근법 등 선진 기법 도입 ICS 인터내셔널 협회(대표 문동규, 이하 ICS 인터내셔널)가 20년간의 국제적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3세대 최면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ICS 인터내셔널 협회 문동규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미국, 호주, 영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5개국 이상에서 다양한 최면 기법을 습득하고 연구해 왔다”며 “이를 통합하고 체계화한 3세대 최면 패러다임에 기반을 둔 ‘ICS최면’을 정립했다”고 설명했다. ICS 인터내셔널은 개인의 자아 초월과 진정한 본질 발견을 지원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구현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다. 협회는 ‘현존(현재에 존재하는 것)’과 ‘내적 평화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3세대 최면 패러다임에 기반한 교육 및 자격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3세대 최면 패러다임은 ‘통합’, ‘초월’,
‘간암 치료제 임상 시작’ 압타머사이언스, AST-201 임상시험 연구자 모임 완료임상시험 개시 준비 완료… 국내 4개 병원에서 임상시험 시작 압타머사이언스(대표이사 한동일, 코스닥 291650)는 간암 치료제 AST-201의 임상 1상을 위해 4개 기관 책임연구자와 함께 연구자 모임(IM, investigator meeting)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3일에 진행된 이번 모임에서는 분당차병원,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의 임상시험 책임자들이 참여해 임상시험계획서 세부 검토, 환자 모집방법, 후속 일정 등 임상시험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과 원활하고 효율적인 임상시험 진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암 치료제 AST-201의 임상 1상 실시기관은 총 네 곳이며, 최대 36명의 GPC3 양성 진행성 고형암 환자에서 AST-201 투약 시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한다. 특히 임상 1상임에도 유효성 탐색을 부수적으로 함께 진행해 기술이전에 활용하기 위한 유효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압타머사이언스 이광용 전무(바이오사업본부장)는 “임상시험 개시를 위한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대상 환자의 모집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A
통합의 진정성을 보이라: 상식과 공정을 요구한다.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이하 직선제 산의회)는 산부인과 의료의 발전을 위해 두 의사회의 통합이 필수적이라는 신념 아래, 수년간 성실히 노력하며 실질적이고 공정한 통합 방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그러나 통합 논의 과정에서 간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이하 간선제 산의회)는 상식적이지 않은 조건과 태도로 통합의 진정성을 의심케 했습니다. 특히 수년 전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산부인과학회의 중재 아래 통합 논의가 진행되었을 당시, 간선제 산의회는 직선제 산의회의 해체를 전제로 한 비상식적 조건을 제시하며 통합 논의를 사실상 거부한 바 있습니다. 2023년 10월, 간선제 산의회 김재연 회장은 사전 논의 없이 갑작스럽게 통합 TFT 구성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통합에 대한 합리적 절차와 실질적 계획 없이 일방적으로 이루어진 발표로, 진정성을 의심케 하는 행보였습니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 2023년 10월, 직선제 산의회는 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공정하고 실질적인 절차를 제안했습니다. 공정한 통합 절차를 위한 직선제 산의회의 제안 1. 선거권 및 피선거권 보장: 양측 의사회에 가입된 모든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조건
2024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Beyond Heart Failure Toward Cardiac Wellness" 주제로 Heart Failure Seoul 2024가 개최 2024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Beyond Heart Failure Toward Cardiac Wellness" 주제로 Heart Failure Seoul 2024가 개최된다. 이는 심부전의 치료뿐 아니라 환자의 심장 건강을 위한 다학제적 접근을 강조한 주제이다. 심부전은 다양한 심장질환의 종착역으로 고혈압, 당뇨, 비만, 항암제 사용, 부정맥, 관상동맥질환을 포함한 혈관질환, 판막 질환과 연계되어 치료가 필요한분야이다. 심부전 전문가뿐 아니라 유전학자, 간호사, 영양학자, 물리치료사 들이함께 팀이 되어 접근하는 것이 환자의 삶의 질 개선뿐 아니라 증상과 예후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중증 전문질환이다. 이번 학회에서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그리고 홍콩에서 19명의 해외석학들을 초청하였으며, 228명의 국내 패컬티를 초빙하여 65개 세션에서 224개의강의로 구성되어 다양한
인슐린 주입기 오작동 의심 사고로 저혈당 쇼크, 뇌 손상 당뇨병 시민연대 “철저한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 촉구” 인슐린 주입기 오작동 의심 사고로 발생한 저혈당 쇼크로 뇌 손상이 됐다는 환자 가족의 글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파장이 일고 있다. ‘당뇨병 환우와 함께하는 시민연대(회장 연광인, 이하 시민연대)’ 이준형 사무국장은 3일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인슐린 주입기 오작동 의심 사고로 발생한 저혈당 쇼크로 뇌 손상이 됐다’는 환자 어머니의 글을 제보받았다”라며 “시민연대가 작년 2월부터 올해 9월까지 7차례에 걸쳐 식약처와 보건복지부, 국무총리실 등에 지투이 사의 인슐린 주입기 앱 관련 문제를 지속해서 제기했는데 결국 문제가 발생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시민연대 회원들은 3일 오전 10시 청주시 오송읍에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식약처는 모르쇠로 일관할 것이 아나리 당뇨병 환자의 안전을 위해 시급한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다. 환자 어머니가 커뮤니티에 남긴 글에 따르면, 지난 5월 4일, 20대로 추정되는 여성 A 씨는 인슐린 주입기의 오작동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심각한 저혈당 쇼크를 겪었으며, 이로 인해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