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 비잔® 국내 출시 10주년 기념 전문의 포럼 개최 여성의 생애주기 고려한 자궁내막증 장기 치료 전략 공유 ᄋ 지난 10년간 자궁내막증 진단 및 치료 패러다임 변화… 진단시 영상 검사, 치료시 약물 요법 우선 권고 ᄋ 청소년기부터 폐경전후까지 여성 생애주기별 특성 고려한 맞춤 치료 전략 필요2, ᄋ 자궁내막증 1차 치료 옵션 ‘비잔®‘, 초경 이후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대에서 장기 효과와 안전성 프로 파일 확인하며 여성 건강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이하 '바이엘') 여성건강사업부는 지난 24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비잔®(성분명: 디에노게스트)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며 자궁내막증 진단과 최신 치료의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를 공유하는 VISTA EMS FORUM(VISanne Treatment to All pathways of EndoMetrioSis patients For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비잔®의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10년: 자궁내막증의 평생 관리‘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바이엘 코리아 비잔® 국내 출시 10주년 기념 VISTA EM
의대증원 반대 및 필수의료 살리기 경기도의사회 의견 경기도의사회는 포퓰리즘 의대증원 정책에 대한 규탄집회를 2023년 11월 1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무기한으로 시작하면서 의대증원과 필수의료 살리기 대책에 대한 의견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여 대통령실로 전달하였음을 안내드리니 보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 의대증원 정책은 시대 역행의 대한민국 의료 파탄 정책 ○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OECD 최고 수준의 의사 증가 속도를 보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의대증원은 시대 역행적 제도이다. ○ 과도한 의사 배출은 의료인력 불균형을 더 심화시키고 OECD 최고수준의 인구 천명당 의사숫자를 가진 쿠바의 사례와 같이 의사 인력의 질적 저하를 가져 옴. ○ 대책 없는 의대증원은 건강보험재정의 파탄과 잉여 의사 인력으로 인한 심각한 사회적 부작용 초래 ■ 현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기피현상으로 대변되는 필수의료 붕괴의 근본 원인은 의사 부족이 아니라 필수의료 근무환경 개선의 문제 ○ 최근 지난 정부가 강행한 문케어, 사법부를 이용한 전문가 권위 해체 (검수완박,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 구속 등)의 결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국민 생명과
GC녹십자의료재단,‘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원헬스 적 감시체계’에 관한 심포지엄 개최 - 10월 23일(월) GC녹십자의료재단 주최 심포지엄 진행… 감염병 관련 국내외 전 문가 및 정부 관계관 등 80여 명 참여 -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경험 공유… 향후 대응방안 모색하는 시 간 가져 지난 10월 23일(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진행된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원헬스적 감시체계’ 심포지엄에서 발표하는 에스킬드 피터슨 오르후스대학교 명예교수의 모습 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은 지난 23일(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원헬스적 감시체계’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GC녹십자의료재단이 주최, (재)범부처방역연계감염병연구개발재단 후원으로 열렸으며, 감염병 관련 국내외 전문가, 정부 관계관 등 80여 명이 참석해 감염병 대유행 대비를 위한 원헬스 기반의 감시체계에 대해 강연과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유럽 임상미생물학회 신종감염병 TF 의장을 역임한 에스킬드 피터슨 덴마크 오르후스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첫 문을 열었다. 피터슨
대한종양내과학회·대한항암요법연구회 유방암분과위원회, ‘전이성 유방암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신약 접근성 강화 방안’ 정책 제안 전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강기윤 의원실 방문,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의 신약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전달 4050 여성의 사망 원인 1위 유방암, 발생률 증가 및 사회경제적 영향 고려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및 신약 급여 평가 제도 개선을 주문 대한종양내과학회(회장 이경희, 이사장 안중배)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는 21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강기윤 의원과의 면담을 갖고, ‘전이성 유방암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신약 접근성 강화 방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날 정책제안서 전달식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의원(국민의 힘)과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재련 보험정책위원장(서울아산병원)과,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유방암분과위원회의 손주혁 위원장(연세암병원), 박연희 전임 위원장(삼성서울병원), 이경훈 위원(서울대병원)이 참석했다. 두 전문의학회는 사회적 손실과 국가 재정 절감을 위해 유방암에 대한 치료 보장성 강화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실제 치료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신약 급여 관련 현행 제도의 한계점과
간호사 동시면접, 수도권 상급종병 전체로 확대적정수 채용 등 대기간호사 가이드라인도 마련임강섭 간호정책과장, “병원들 공감대 형성” … 내달초 공개 예정 현재 빅5로 불리는 대학병원들이 진행 중인 간호사 동시 면접제가 내년부터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전체로 확대될 전망이다. 자료사진출처: 픽사베이 지난 2018년부터 소위 빅5로 불리는 대형병원들이 진행 중인 간호사 동시 면접제가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전체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임강섭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장은 20일 전문기자협의회에 ‘간호사 동시면접제와 대기간호사 가이드라인’을 추석 연휴 이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동시면접제는 자율협약 방식으로 참여하고 싶으면 참여하는 것이라 불이익은 없다. 다만 해당 병원들과 동시면접제 시행 관련 공감대는 형성된 상태다.대기간호사 가이드라인에는 ▲신규간호사 채용 시 채용 예정 연월 공지 ▲과다 채용하지 말고 적정 수 채용 ▲채용 간호사 발령 월을 정례화해 사전 공지 등의 내용이 담긴다.임 과장은 “대한간호협회, 대한병원협회, 해당 대학병원 관계자들과 지난해 말부터 논의를 했고 관련 연구용역도 진행했다”며, “현장에서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임강섭 과
보건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토론회, 교육전문대학원 도입 요구 도종환 국회의원과 보건교육포럼은 9월 20일(수)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보건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대학원 도입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 결과, ‘교육전문대학원’을 도입해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21세기 변화에 맞는 우수 교원을 양성해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이번 토론회는 도종환 국회의원과 우옥영 보건교육포럼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이주호 교육부 장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조경태 국회의원, 강지원 변호사의 축사로 1부를 마쳤고, 2부에서 김대유 서영대 교수의 사회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도종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보건교사들은 코로나19로 교육 붕괴의 위기에 빠진 학교 현장에서 우리 교육을 지켜낸 영웅들이지만 남은 것은 막중해진 책임과 과중화된 업무이고, 보건교육의 취약한 위상, 보건교사 배치 부족 등 개선해야 할 정책과제가 많다”면서 “오늘 보건교사의 대학원 양성 방안 논의가 이를 개선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라며, 국회에서도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제를 맡은 우옥영 보건교육포럼 이사장(경기대 교수)은 “보건교사는 20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부모상담 통해 청소년 돕는 방안 제시한 ‘청소년상담 이슈페이퍼’ 발행 청소년 문제, 부모상담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윤효식)이 9월 청소년상담 이슈페이퍼 2023년 제3호 ‘부모역할, 다시 한 번 묻다: 부모상담을 통해 청소년을 돕다’를 발간했다. 이번 이슈페이퍼는 부모상담과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 상담을 통해 자녀와의 관계 및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와 그 효과를 담고 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상담복지센터를 찾은 청소년 수는 증가하고 있다. 대인관계, 정신건강, 학업진로, 가족, 컴퓨터·인터넷사용 등의 문제로 센터를 찾고 있다. 본원 분석에 따르면, 청소년의 문제행동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자녀의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이면의 가정·부모의 역할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도출됐다. 즉, 자녀의 인성과 가치관 그리고 사회성에 큰 영향을 주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이를 돕기 위한 부모 상담과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동안 청소년만 상담했을 때보다 부모상담을 병행했을 때 상담 효과가 크다는 현장 목소리가 있었다. 실제로 본원이 지난 4년간 시행한 청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태원참사 유가족·경험자 및 그 가족의 회복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 트라우마 회복프로그램 ‘회복, 함께 해요’, 이태원참사 유가족과 참사 당일 현장 경험자 및 그 가족을 중심으로 운영 지원 2023년 9월 21일 -- 서울특별시가 이태원참사 유가족, 당일 현장 방문자, 현장 출동 경찰 등 대응인력을 포함한 재난경험자 및 서울시민의 트라우마(Trauma) 회복을 위한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DSM-Ⅴ, 제5판)에 따르면 트라우마란 죽음이나 심각한 상해, 개인의 신체 안녕을 위협하는 사건을 경험하거나 목격했을 때 느끼는 개인의 극심한 공포, 무력감, 공포를 의미한다. 또 한국심리학회 자료에 의하면 이태원 참사 목격자 약 200명이 재난 트라우마로 심리지원 중 현장 장면을 반복적으로 떠올리며, 사이렌 소리에 극심한 공포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보고했으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역시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운영 기간(10.31~11.05) 동안 현장상담소를 운영하며 심리지원을 했던 85명의 시민이 심리적 충격과 불안, 재경험을 호소한 바 있다고 보고한다. 재난 트라우마는 재난경험자들이
정부는 ‘9.4 의정합의’를 존중하고 준수하라 - 의사인력에 대한 문제는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운영 중인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논의되어야 -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 2020년 당시 정부, 여당과 의료계는 ‘9.4 의정합의’를 통해 의대정원을 포함한 4개 주요 의료정책을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정부-의료계 간 구성된 ‘의정협의체’를 통해 논의키로 합의하고 일방적인 정책 추진을 강행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필수·지역의료 확충방안의 일환으로 검토되고 있는 의사인력에 대한 논의는 현재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운영 중인 「의료현안협의체」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지난 8월 16일 보건복지부는 의사인력 확충 등 필수‧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한다며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고, 8월 31일에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산하 「의사인력 전문위원회」와「필수의료확충 전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이러한 정부의 행보가 ‘9.4 의정합의’와 달리 의료계를 배제하고 일방적인 의사인력 증원 정책을 추진하려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 ‘9.4 의정합의’가 지난 정부에서 이루어진 합의사항
만성질환관리제 본 사업, 내⦁외과계 간 수평적 협진 어려워 건강보험 청구자료 분석 결과, 1차 의료기관 진료과 간 협진 필요한 합병증 등의 진료 건수 적어... ‘의원-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간 수직적 협진 체계 구축’ 필요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원장 우봉식)은 「만성질환관리제 본 사업 수행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 마련(외과계 만성질환관리사업 개발 포함)」 연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본 연구는 만성질환관리제 본 사업 시행 관련 문제점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수행되었다. ○ 연구에서는 국내외 자료수집 및 문헌고찰, 건강보험자료 분석, 해당 시범사업 참여 의사회⦁의사 면담 등을 실시하였으며, 독일 만성질환 관리사업 현장 방문 등을 통한 현지 조사를 수행하였다. ○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만성질환 관리사업 도입으로 사업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환자 관리가 유의미하게 개선되고 있었으나 사업 지속성 확보에 대한 어려움 및 수가 문제, 복잡한 행정 절차 등의 문제로 인해 본 사업이 활성화 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임. - 본 연구 진행 시, 연구진이 중점을 둔 것은 만성질환 관리의 외과계 항목이었으나 건강보험 청구자료 분석 결과, 의원급 의료기관
‘간암 치료제 임상 시작’ 압타머사이언스, AST-201 임상시험 연구자 모임 완료임상시험 개시 준비 완료… 국내 4개 병원에서 임상시험 시작 압타머사이언스(대표이사 한동일, 코스닥 291650)는 간암 치료제 AST-201의 임상 1상을 위해 4개 기관 책임연구자와 함께 연구자 모임(IM, investigator meeting)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3일에 진행된 이번 모임에서는 분당차병원,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의 임상시험 책임자들이 참여해 임상시험계획서 세부 검토, 환자 모집방법, 후속 일정 등 임상시험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과 원활하고 효율적인 임상시험 진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암 치료제 AST-201의 임상 1상 실시기관은 총 네 곳이며, 최대 36명의 GPC3 양성 진행성 고형암 환자에서 AST-201 투약 시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한다. 특히 임상 1상임에도 유효성 탐색을 부수적으로 함께 진행해 기술이전에 활용하기 위한 유효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압타머사이언스 이광용 전무(바이오사업본부장)는 “임상시험 개시를 위한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대상 환자의 모집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A
통합의 진정성을 보이라: 상식과 공정을 요구한다.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이하 직선제 산의회)는 산부인과 의료의 발전을 위해 두 의사회의 통합이 필수적이라는 신념 아래, 수년간 성실히 노력하며 실질적이고 공정한 통합 방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그러나 통합 논의 과정에서 간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이하 간선제 산의회)는 상식적이지 않은 조건과 태도로 통합의 진정성을 의심케 했습니다. 특히 수년 전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산부인과학회의 중재 아래 통합 논의가 진행되었을 당시, 간선제 산의회는 직선제 산의회의 해체를 전제로 한 비상식적 조건을 제시하며 통합 논의를 사실상 거부한 바 있습니다. 2023년 10월, 간선제 산의회 김재연 회장은 사전 논의 없이 갑작스럽게 통합 TFT 구성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통합에 대한 합리적 절차와 실질적 계획 없이 일방적으로 이루어진 발표로, 진정성을 의심케 하는 행보였습니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 2023년 10월, 직선제 산의회는 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공정하고 실질적인 절차를 제안했습니다. 공정한 통합 절차를 위한 직선제 산의회의 제안 1. 선거권 및 피선거권 보장: 양측 의사회에 가입된 모든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조건
2024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Beyond Heart Failure Toward Cardiac Wellness" 주제로 Heart Failure Seoul 2024가 개최 2024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Beyond Heart Failure Toward Cardiac Wellness" 주제로 Heart Failure Seoul 2024가 개최된다. 이는 심부전의 치료뿐 아니라 환자의 심장 건강을 위한 다학제적 접근을 강조한 주제이다. 심부전은 다양한 심장질환의 종착역으로 고혈압, 당뇨, 비만, 항암제 사용, 부정맥, 관상동맥질환을 포함한 혈관질환, 판막 질환과 연계되어 치료가 필요한분야이다. 심부전 전문가뿐 아니라 유전학자, 간호사, 영양학자, 물리치료사 들이함께 팀이 되어 접근하는 것이 환자의 삶의 질 개선뿐 아니라 증상과 예후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중증 전문질환이다. 이번 학회에서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그리고 홍콩에서 19명의 해외석학들을 초청하였으며, 228명의 국내 패컬티를 초빙하여 65개 세션에서 224개의강의로 구성되어 다양한
인슐린 주입기 오작동 의심 사고로 저혈당 쇼크, 뇌 손상 당뇨병 시민연대 “철저한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 촉구” 인슐린 주입기 오작동 의심 사고로 발생한 저혈당 쇼크로 뇌 손상이 됐다는 환자 가족의 글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파장이 일고 있다. ‘당뇨병 환우와 함께하는 시민연대(회장 연광인, 이하 시민연대)’ 이준형 사무국장은 3일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인슐린 주입기 오작동 의심 사고로 발생한 저혈당 쇼크로 뇌 손상이 됐다’는 환자 어머니의 글을 제보받았다”라며 “시민연대가 작년 2월부터 올해 9월까지 7차례에 걸쳐 식약처와 보건복지부, 국무총리실 등에 지투이 사의 인슐린 주입기 앱 관련 문제를 지속해서 제기했는데 결국 문제가 발생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시민연대 회원들은 3일 오전 10시 청주시 오송읍에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식약처는 모르쇠로 일관할 것이 아나리 당뇨병 환자의 안전을 위해 시급한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다. 환자 어머니가 커뮤니티에 남긴 글에 따르면, 지난 5월 4일, 20대로 추정되는 여성 A 씨는 인슐린 주입기의 오작동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심각한 저혈당 쇼크를 겪었으며, 이로 인해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