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이승복 교수,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2026년 회장에 당선 이승복 교수, “대한민국 생명과학의 대표 학회로서 외적으로는 창의적 연구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내적으로는 학문의 다양성과 회원 결집력을 제고하는 방안을 도입할 것” 2024년 12월 2일 --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이승복 교수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2026년도 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1989년 창립돼 올해 35주년을 맞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1만9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학, 농수산학, 의약학 분야를 아우르는 우리나라 생명과학 분야의 석학과 지성이 총집결된 명실상부한 최대 학회다. 학회는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과 함께 매년 동계학술대회와 경암바이오유스 캠프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소식지와 함께 국제학술지로 ‘Molecules and Cells’를 발간하고 있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2026년 회장으로 당선된 이승복 교수는 “우리 학회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훌륭한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급변하는 요구를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외적으로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연구가 가능한 환경조성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고, 내적으로는 학문적 다양성을 배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이사장 천근아) 재난과트라우마위원회와 시행 10주년을 기념하여 ‘아동학대처벌법 시행 10주년, 성과와 과제’ 공동심포지엄을 서울가정법원 융선당 L층에서 개최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이사장 천근아) 재난과트라우마위원회와 서울가정법원(법원장 최호식)이 오는 29일, 아동학대처벌법시행 10주년을 기념하여 ‘아동학대처벌법시행 10주년, 성과와 과제’ 공동심포지엄을 서울가정법원 융선당 L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법원행정처장,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 등의 축사를 시작으로 총 3개세션 11개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주요세션은 ▲아동학대처벌법 시행 10년간의조망(각 기관별 성과와 전망)(사회 배승민 교수) ▲아동학대 영역에서 소아정신건강 전문가의 역할(좌장 국립정신건강센터곽영숙 센터장) ▲새로운 사법적 대응체계, 아동학대처벌법의성과 개선방안(좌장 서울가정법원 조영호 수석부장판사) 등으로진행된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천근아 이사장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재난과트라우마위원회는 고통 받는 아이들과 가정을 보살피는 마음으로 서울가정법원과 첫 번째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아동학대처벌법 시행
PRS KOREA 2024(제82차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대한성형외과학회(이사장 장학, 회장 권성택)의 연례 학술대회인 ‘PRS KOREA 2024’가 2024년 11월 17일(일) ~ 19일(화) 3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PRS KOREA 2024’는 제82차 대한성형외과학회 연례 학술대회와 제27차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가 합동으로 진행되는 국제학술행사로, 대한성형외과학회 산하 연구회 중 6개의 연구회가 동반 참여하였습니다. 코성형연구회 (Seoul Rhinoplasty Forum 2024), 유방성형연구회 (Seoul Breast Meeting 2024), 지방성형,지방줄기세포연구회 (6th Asian Forum for Fat and Stem Cells), 악안면윤곽성형연구회 (K Bone Forum), 기초의학연구회 (Academic Forum of the Korean Plastic Surgery Research Council), 천공지피판연구회 (Korean Academic Association of Perforator Flap) 가 동반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Innovate, I
전남 정신응급대응 현재와 발전방향 모색 위한 심포지엄 열린다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1월 26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2024 전남 정신응급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라남도, 전남경찰청, 전남소방본부, 정신의료기관 등 전남 정신응급대응 관계기관이 참여해 전남지역 정신응급 상황에 대응해온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신응급대응체계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총 3부로 구성된 심포지엄에서는 △전라남도 정신응급대응체계 및 위기개입팀 운영성과 △전라남도 정신응급대응 정책 방향 △자살 및 정신응급 112대응과 발전 방향 △자살 및 정신응급 119대응과 발전 방향 △응급입원·퇴원까지의 대응과 발전 방향을 발표하고 토론한다. 2024 전남 정신응급대응 심포지엄은 오는 26일 14시부터 17시까지 열리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현장접수도 이뤄진다. 전라남도는 24시간 정신과적응급상황에서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자 경찰, 소방, 정신의료기관(지정 정신응급의료기관)과 정신응급체계를 구축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대한신장학회 회원 긴급공지 시나칼세트 제제에 대한 니트로사민 이슈로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은 시나칼세트 제제의 리콜 결정으로 학회 회원 대상의 긴급 공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메일과 카카오톡 채널 등 회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식약처 발표 이전부터 회원들에게 이번 사태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었다. 10월 초, 인도의 원료의약품 제조사에서 시나칼세트 성분에서 니트로사민 불순물이 검출되면서 해당 의약품의 리콜이 결정되었다. 이후 11월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 웹사이트를 통해 니트로사민이 FDA 가 권고하는 일일 허용 섭취 용량을 초과하는 경우가 발견됨에 따라, 제조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시작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한국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진 회수 계획이 보고된 상태로, 회수가 시작되고 있다. 이에 대한신장학회에서는 이달 20일, 투석 환자 진료를 담당하는 신장학회 회원들에게 이번 사안에 대해 긴급 공지를 발송하며 관련 사항을 주시할 것을 요청했다. 대한신장학회는 “이번에 확인된 니트로사민이 유전독성이나 발암성을 일으키는 물질인지 명확히 알 수는 없으나, 제조사에서 받은 내용으로는 해당 약제를 승인 시점부터 최대 용량으로 매일 복용
2024 AACR-KCA Joint Conference on Precision Medicine in Cance 개최 대한암학회(이사장, 연세의대 라선영 교수)와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이하 AACR)가 공동 주최하는 2024 AACR-KCA Joint Conference on Precision Medicine in Cancer(이하 대회)가 2024년 11월 21일(목)~22일(금), 양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다. 대한암학회와 AACR이 한-미 암 연구 분야 석학의 활발한 학술 교류와 암 연구발전을 목 표로 2018년 제1회 공동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래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였다. 이틀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3개국 1,200여명의 기초 및 임상 암 연구자들 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의 프로그램 공동위원장을 맡은 대한암학회 박경화 학술이사는 "그동안의 대회 는 한미 양국의 학술 교류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 대회부터는 그 범위를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국가의 암 연구자를 초대함으로써 학술 연구 발표의 다각화를 꾀하였다."고 강조 했다.
한국건선협회,2024 건선환자 설문조사 결과 발표 ‘건선 환자들의 치료 현황과 어려움, 신약에 대한 인식’조사 “다양한 치료 옵션 존재하지만 여전히 미충족 수요 해결 필요” - 건선 환자들, 전신 다양한 부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신체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심리적,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삶의 질 저하 - 낮은 치료 효과에 대한 미충족수요 가장 커… 신약에 대한 관심도 높으나 급여 기준 등 정보 부족 호소 한국건선협회(회장 김성기)가 국내 건선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치료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한 ‘건선환자들의 치료 현황과 어려움, 신약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내 건선환자 232명을대상으로 10월 31일부터11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조사 항목으로는건선 환자들이 겪는 치료 과정에서의 어려움, 치료현황, 기존치료 옵션 및 신약에 대한 인식 등이 포함됐다. 전신에 각질, 가려움증, 발진등 증상으로 삶의 질 저하 경험 건선은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비 전염성 만성 피부질환으로 피부에 각질과 발진이전신에 걸쳐 다양하게 나타난다.[i] 이와 같이,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으로 인해 환자들은 정신적 스트레스나사회활동이 위축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목포대·순천대 통합의대 설립 합의’에 두 팔 벌려 환영 18일 입장문 발표, 도내 보건‧복지인의 염원을 모아 국립의대 신설 총력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한 전남도 보건·복지분야 기관·단체 25개소는 18일 환영 입장문을 내고, 목포대와 순천대가 ‘통합 의과대학 설립’ 합의를 결정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날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환영 입장문을 통해 목포대와 순천대의 대승적 결단은 지역을 떠나 전라남도에 국립 의과대학이 반드시 신설돼야만 한다는 200만 도민의 간절한 염원과 절실함의 산물이라며, 양 대학은 통합 의과대학이 설립되는 날까지 두 손 모아 힘차게 뛰어줄 것을, 정부는 도민의 지난 30년간의 염원과 바람인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약속을 신속히 이행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지역 내에서는 양 대학이 협력을 통해 통합의대가 성공적으로 설립되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해줄 것과 전라남도는 모든 도민의 건강권과 생명권을 확보할 수 있는 전남 통합의대 설립에 전폭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SNS와 홈페이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서로 다른 기관일지라도 국립의대
제7회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국제 학술대회 개최 (The7th Congress of AsianSurgical Ultrasound Society, ASUS 2024) 제7회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The 7th Congress ofAsian Surgical Ultrasound Society, ASUS 2024)가 11월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양일간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외과의사 300여명을 포함하여 아시아권 총 17국가에서 600여명의 외과 의사들이 참가하였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우즈베키스탄외과초음파학회 회장인 Dr. Safoev를 위시한 200여명의외과의사들이 참석했으며, 카자흐스탄, 몽골, 키르키즈스탄,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참여하였다. 7회째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의 슬로건은 ‘초음파를 이용한 외과적 정밀진단과 치료’이며 ‘외과초음파를 통한 질병의진단과 치료’라는 대주제 아래 19개의 세션이 마련되었으며국내외 유수의 강사들이 초청되어 그간의 연구성과와 국제적 최신동향을 강의했다. 이번제 7차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는 외과 초음파를 통한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적 접근 및 최신지견들을공유할 수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이사장: 김현희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10월 26일 2024 추계학술대회를 그랜드 워커힐 서울호텔에서 개최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이사장: 김현희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10월 26일 2024 추계학술대회를 그랜드 워커힐 서울호텔에서 개최하였다. 본 학회는 1987년 학회 창립 후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 호흡기질환과 임상면역질환 분야의 진료 및 연구를 선도하며, 매년 춘계와 추계에 2차례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180여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참여한 2024년 추계학술대회는 소아 호흡기질환을 주제로 초청 강연과 심포지엄으로 진행되었다. 초청 강연에서 소아 호흡부전 증후군 분야의 축적된 임상 경험과 최신 연구보고가 소개되었고 아토피피부염과 식품알레르기의 최신지견도 다루어졌다. 소아 호흡기감염 심포지엄은 현재 임상에서 직시하고 있는 현실적인 주제로 구성되었다.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호흡기 감염의 변화,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약제내성, 중증 폐렴의 항생제 치료 등을 다루어 많은 참여자들의 활발한 논의로 이어졌다. 또한 소아 만성 부비동염, 소아 호흡기질환의 비침습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테라펙스, AACR 2025서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연구결과 발표 - 포스터 발표 세션 통해 ‘TRX-214-1002’ 연구 결과 글로벌 첫 공개 - TRX-214-1002,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AML 타깃 차세대 ADC 약물 테라펙스(대표 이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포스터 세션을 통해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Target Protein 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인 ‘TRX-214-1002’의 연구 결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RX-214-1002'는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ADC 약물로, 테라펙스가 지난해 7월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다. 테라펙스는 자사의 ‘분해제 페이로드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페이로드를 발굴하고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DAC 약물이 효능면에서 기존 ADC 치료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국내 최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급여 옵션으로 희귀암 표적치료 환경에 새로운 장 열어 - 대표 임상 VISION 연구 통해 조직 생검으로 진단되어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ORR 58.6%, mPFS 15.9 개월, mOS 29.7 개월 달성…한국인 포함한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효과 확인 - 텝메코® 급여 혜택 통해 국내 치료 접근성 개선 및 치료 성과 향상 기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변이(이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텝메코®는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다.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5년 4월 1일부터는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1차 이상) MET 엑손 14 결손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1 이번 간담회는 텝메코®의 국내 MET 변이 비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 개최 4월 26·27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 호텔 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SIPS) 개최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은 학술 심포지엄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오는 2025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2019년 국제 학술대회로 첫 발을 내딛은 SIPS는 매회 약 15개국,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규모의 행사로 성장했다. 이번 2025년 대회는 제 3회 SIPS로, “Anal Fistula에 대한 개업의 및 Junior Staff의 궁금증을 쉽게 설명 및 해결, 각국에서의 Complex anal Fistula의 최신 치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최근 증가하고 있는 IBD의 최신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 아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경계를 넘어선 각 국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의 교류를 강조하며,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SIPS 2025는 다양한 최신 주제와 미래지향적 트렌드를 다룬다. SIPS 2025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