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미트·씨푸드·과일’ 등을 감칠맛 나게 구운 BBQ 메뉴와 싱그러운 한라봉 테마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빕스는 ‘봄날의 제주를 담다, 바비큐 아일랜드’라는 콘셉트로 진한 풍미와 꽉 찬 육즙을 함유한 BBQ 메뉴 9종과 제주를 대표하는 과일인 한라봉을 테마로 한 상큼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BBQ 메뉴인 ‘골든 포크 바비큐’는 새콤달콤한 시트러스 소스를 발라 구운 통삼겹으로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학센 바비큐’는 독일 전통식 족발 구이로 함께 제공하는 ‘또띠아’에 싸서 즐기면 이국적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갈비맛과 핫칠리맛 로스트 치킨’은 바삭하게 구운 닭고기에 감칠맛 나는 갈비맛과 매콤한 핫칠리맛 소스를 버무려 취향 맞춤으로 제공한다. 그 밖에 씨푸드 메뉴로 든든한 ‘통연어 바비큐’와 인기만점 ‘스파이시 슈림프 바비큐’를, 과일 메뉴로는 사과와 복숭아를 구운 ‘애플&피치 바비큐’와 이색 한라봉 구이인 ‘한라봉 바비큐’를 선보인다. 또한 싱그러운 맛과 비주얼로 화사한 제주의 봄을 그대로 전달하는 ‘한라봉 디저트’도 준비했다. ‘한라봉 구움 치즈 케이크’는 신선한 한라봉을 올려 구워 시트러
불황의 늪으로 위기를 겪는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는 가운데 강남, 홍대 등에서도 문을 닫는 외식업체들이 늘고 있다. 10곳의 식당이 개업하고 8개~9개의 식당이 폐업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요즘 정원에프앤티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나섰다. 정원에프앤티는 2월 중국 랴오닝성의 중국야웨이그룹과 협약을 맺고 그룹 소유의 만륭광장에 ‘한식 푸드코트 플랫폼’ 사업을 론칭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랴오닝성 영구시 빠이취엔구에 위치한 대형백화점 만륭광장 지하 1층에는 1260㎡의 면적에 한식 푸드코트 20여개의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입맛을 알리는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백화점의 푸드코트와 똑같은 콘셉트로 현지에서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며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건강하고 맛있는 K-Food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해외에서 외식산업이 개별로 진출해 오픈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한식 매장 20여개가 한 번에 들어가는 푸드코트 사업은 첫 사례인 것으로 알려져 한식 세계화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에프앤티는 이번 사업은 해외 대형백화점 내 ‘한식 푸드코트 플랫폼’을 통해 소자본, 1인 창업, 브랜드창업 등
지난 2019년 3월 30일 일본항공 한국지점 구리하라 히로카즈 지점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6명이 전남 목포시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공생원’을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일본항공의 ‘공생원’ 후원은 1971년 ‘JAL하우스’를 기증한 이후 48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다. 목포 공생원은 1928년 고 윤치호 전도사가 설립한 아동 복지 시설이다. 일본항공은 1971년 ‘JAL하우스’ 건립으로 후원을 시작하였으며, 지난 2016년 3월, 일본항공 회장으로서는 최초로 오니시 마사루 회장이 방문하였다. 이후 기부금 전달 외에도 공생원 원생들의 일본항공 본사 방문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기부금은 매년 JAL 달력 자선판매금과 임직원 성금 300만원을 비롯하여 특별히 일본항공 본사 총무부에서 500만원을 추가로 마련하였다. 이 기부금은 ‘공생원’에서 기금으로 비축해 두었다가 노후화된 ‘JAL하우스’의 개보수에 쓰일 예정이다. 일본항공은 매년 달력 자선판매를 통한 기부금과 회사, 임직원의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 시설에 기부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서울시 강동구 소재 ‘주몽재활원’, 경기도 가평군 소재의 ‘가난한 마음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가 새로운 빌트인 주방가전 ‘제너레이션 7000 시리즈(이하 G 7000 시리즈)’로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유명한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휩쓸었다. 밀레코리아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밀레 G 7965 SCVi 식기세척기와 마스터쿨 Ⅱ 냉장고로 금상을 수상한 데 이어 G 7915 SCi 식기세척기와 CVA 7845 빌트인 커피머신, 아트라인, 컨투어라인, 비트로라인 디자인으로 총 7개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상은 50여개국에서 출품된 6375개 작품 중 오직 66개 작품에만 수여된 것으로, 이 중 두 개를 밀레가 거머쥐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같은 시리즈 제품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9’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7개의 추가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밀레는 올해만 14개의 디자인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은 모두 5월 해외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인 최고급 빌트인 주방가전 신제품 G 7000 시리즈 제품들에서 이뤄졌다. iF 디자인 어워드의 심사위원단은 G 7965 SCVi 식기세척기에 금상을 수여한 이유로 고품질 자재를 활용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안전 관리 및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시설안전교육’을 4월 5일까지 전국 권역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안전교육’은 2015년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사회복지시설의 안전 관리, 화재·재난 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민간 종사자 뿐 아니라 안전점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공무원 대상 과정도 신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 내용은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및 관리, 시설 안전 관리 사례 공유, 화재·재난 대응 및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 처치 실습으로 이루어졌으며, 위험 예방 및 시설 안전 점검 대비를 중심으로 시설별 안전 관리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포함하여 진행하였다. 과정에 참석한 교육생은 이번 과정을 통해 ‘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갖게 되었다’, ‘안전사고의 이해 및 대응방안을 실제 사례를 통해 제대로 알게 되었다’, ‘현장 중심교육으로 실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 ‘안전관리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인력개발원 사회복지교육
레고 에듀케이션이 직접 해보는 STEAM 학습 포트폴리오의 최신 제품인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프라임을 지난 2일 발표했다. 스파이크 프라임은 레고 브릭과 프로그램이 가능한 다중 포트 허브, 그리고 센서와 모터 등을 한데 모았는데 이는 모두 스크래치 코딩 언어를 기반으로 하는 참여형 스파이크 앱을 통해 작동된다. 스파이크 앱에는 일정한 기준에 맞춰진 수업과정과 45분 수업시간 내에 마무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교사들로 하여금 수업과정에 스파이크 프라임을 쉽게 도입할 수 있게 해준다. 스파이크 프라임은 레고 에듀케이션이 내놓은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설계로 이루어졌다. 모든 수준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만들어졌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직관적이며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는 물리적 방식과 디지털 방식의 창의적 접근방법으로 중등과정의 모든 학생들이 기술로 구현된 STEAM 학습에 자신감을 갖고 참여할 수 있게 해준다. 학생들의 87%가 자신들이 직접 해보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습을 할 때 더 많은 기본 원칙들을 배우고 기억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부모 중 93%는 직접 해보는 학습은 자녀들이 장래에 유용한 지식을 얻는데 도
세계적인 주방용품 제조회사 ‘코렐 브랜드’는 지난 3월 4일 다목적 쿠커, 인스턴트 팟 제조사인 캐나다 소형가전 브랜드 ‘인스턴트 브랜드’와 최종 합병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같은 사실을 지난 2일 발표했다. 이번 합병으로 코렐 브랜드는 주방에서 식탁까지, 즉 재료준비와 조리부터 식사 제공과 보관까지 모든 단계에 필요한 제품을 갖춘 세계적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주방용품 회사로서 입지를 다지게 됐다. 지난 2017년 코렐 브랜드를 인수한 코넬 캐피탈은 아시아 내 코렐 브랜드의 입지 강화 및 시장 선도를 지휘하고 양질의 제품군을 중심으로 글로벌 마케팅, 서비스, 판매, 대외 구매 및 주문이행 능력 강화를 위해 코렐 브랜드 경영진과 함께 힘쓰고 있다. 지난 2009년 설립,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에 본사가 위치한 ‘인스턴트 브랜드’는 건강에 관심이 높고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혁신적인 소형 주방 가전 브랜드다. 10여개 이상의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멀티 기능을 갖춘 대표제품인 ‘인스턴트 팟’으로 유명한 ‘인스턴트 브랜드’는 괄목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며 고객층 확장과 함께 블렌더, 멀티쿠커, 저온압력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고려은단이 지난 2일 소아암 어린이 가족 100명을 초대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에서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오랜 소아암 치료로 지친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고려은단은 지난 2017년 2월부터 꾸준하게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키자니아를 찾은 아이들은 비타민 연구소를 방문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배우고, 쏠라C를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은 “고액의 조혈모세포이식 비용 지원과 더불어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내일의 희망을 선물해준 고려은단에 감사하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의 나를 만났던 오늘 하루가 소아암을 이기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고려은단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매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 이식비를 후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48명의 어린이가 지원을 받았다.
송파구가 한국청소년연맹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송파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문화공간 ‘유스빌리지’를 조성하여 운영 중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 ‘유스빌리지’는 수련관 1층 로비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청소년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이야기를 나누거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난이도의 보드게임이 비치되어 있어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으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창의체험공간으로 변하여 창의작품을 만들고 있다. 다만 올해 6~11월에는 수련관 자체 리모델링 공사가 예정되어 있어 ‘유스빌리지’ 사용이 어려우며, 12월에는 새롭게 정비된 ‘유스빌리지’로 다양한 놀이문화시설을 비치하여 찾아올 예정이다. ‘유스빌리지’ 이용 시간은 송파청소년수련관 개방 시간과 같으며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사용 일지만 작성하면 이용할 수 있고, 창의체험 활동 신청은 수련관 안내데스크 및 전화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R&D 혁신 기업 ㈜시지바이오의 필러 ‘지젤리뉴’가 제품의 정확하고 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지젤크루’를 구성하여 활동을 펼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지젤크루는 지젤리뉴 제품을 사용 또는 경험하거나 정보전달을 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직군별로 전문의사 및 업계 관계자들이 활동한다. 특히 지젤크루 중 지젤리뉴와 뜻을 함께하는 현직 프리랜서 아나운서들로 구성되어 있는 ‘아나운서크루’, 일명 ‘지젤a크루’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에서 소통을 주로 담당하며 제품의 온·오프라인 홍보는 물론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고 알고 싶은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지바이오는 광고가 범람하는 미용성형 시장에서 아나운서들의 바르고, 신뢰성 있는 이미지와 믿을 수 있는 제품인 지젤리뉴의 브랜드 콘셉트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 전달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의들과 ‘아나운서크루’들이 함께 하는 ‘지젤아나운서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젤아나운서포럼’에서는 일반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꼭 알아야 하는 필러의 정보와 특성, 시장 상황에 대해 강의 및 토론이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지젤리뉴는 시지바이오의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테라펙스, AACR 2025서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연구결과 발표 - 포스터 발표 세션 통해 ‘TRX-214-1002’ 연구 결과 글로벌 첫 공개 - TRX-214-1002,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AML 타깃 차세대 ADC 약물 테라펙스(대표 이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포스터 세션을 통해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Target Protein 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인 ‘TRX-214-1002’의 연구 결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RX-214-1002'는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ADC 약물로, 테라펙스가 지난해 7월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다. 테라펙스는 자사의 ‘분해제 페이로드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페이로드를 발굴하고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DAC 약물이 효능면에서 기존 ADC 치료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국내 최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급여 옵션으로 희귀암 표적치료 환경에 새로운 장 열어 - 대표 임상 VISION 연구 통해 조직 생검으로 진단되어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ORR 58.6%, mPFS 15.9 개월, mOS 29.7 개월 달성…한국인 포함한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효과 확인 - 텝메코® 급여 혜택 통해 국내 치료 접근성 개선 및 치료 성과 향상 기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변이(이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텝메코®는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다.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5년 4월 1일부터는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1차 이상) MET 엑손 14 결손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1 이번 간담회는 텝메코®의 국내 MET 변이 비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 개최 4월 26·27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 호텔 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SIPS) 개최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은 학술 심포지엄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오는 2025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2019년 국제 학술대회로 첫 발을 내딛은 SIPS는 매회 약 15개국,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규모의 행사로 성장했다. 이번 2025년 대회는 제 3회 SIPS로, “Anal Fistula에 대한 개업의 및 Junior Staff의 궁금증을 쉽게 설명 및 해결, 각국에서의 Complex anal Fistula의 최신 치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최근 증가하고 있는 IBD의 최신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 아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경계를 넘어선 각 국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의 교류를 강조하며,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SIPS 2025는 다양한 최신 주제와 미래지향적 트렌드를 다룬다. SIPS 2025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