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남궁민이 권나라의 동생을 기습한 현장이 포착됐다. 압도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수목극 왕좌를 차지한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은 과거 교도소에 수감된 남궁민이 권나라의 동생 려운을 기습해 실신시키는 장면을 공개해 극의 미스터리를 배가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이제는 철창 안의 누군가를 매섭게 노려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이제가 입고 있는 황토색 수의는 아직 형이 확정되지 않은 미결수 신분임을 의미하는 만큼, 해당장면은 그가 서서울교도소에서 재소자 신분으로 지냈을 당시임을 유추할 수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한소금의 실종된 남동생 한빛의 모습과 그의 목덜미를 부여잡고 무언가를 강하게 찔러 넣는 나이제의 서슬퍼런 표정이 담겼다. 격통에 얼굴을 일그러뜨리던 한빛은 이내 몸을 축 늘어뜨리고 실신해 나이제가 일부러 그에게 접근하고 습격한 이유가 무엇인지, 또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얽혀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한소금은 나이제의 제보를 통해 동생 한빛과 함께 의료사동에 있던 재소자를 만났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실종되던 날, 한빛이 나이제와 같은 방에 있었고, 나이제가 준 약물때문에
지난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장희진X김재영X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드라마 ‘바벨’에서 격정멜로를 선보인 배우 장희진은 “굉장히 오랜만에 예능에 나오게 됐다”며 수줍은 출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재석은 “장희진을 신인 시절 ‘X맨’ 이후로 처음 봤다”며 14년 만에 ‘런닝맨’에서 만난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은주의 방’에 이어 최근 영화 ‘돈’으로 2019 기대주로 거듭난 신예 배우 김재영이 출연해 차가운 외모와 상반되는 허당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했고, ‘대세 걸그룹’ 우주소녀 보나는 블랙핑크 제니, 트와이스 나연에 이은 레전드 애교 삼행시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방송은 11명의 솔로부대원 중 숨어있는 비밀 커플을 찾아내는 레이스로 꾸며졌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SBS ‘전설의 빅피쉬’에 출연하는 다섯 명의 최정예 ‘드림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3월 29일 ‘전설의 빅피쉬’ 측은 오는 4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이태곤, 지상렬, 정두홍, 진우, 윤보미 ‘빅피쉬 드림팀’의 사전 인터뷰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다섯 명 멤버들은 ‘드림팀’에 합류하게 된 소감과 ‘낚시’에 얽힌 비하인드 사연을 털어놓아 ‘전설의 빅피쉬’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우선, 자타 공인 연예계 낚시 일인자 이태곤은 ‘빅피쉬 드림팀’의 대장으로 나섰다. 그는 “제 인생을 새롭게 바꿔줄 프로그램을 만났다. 낚시를 시작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전설의 빅피쉬’를 통해 세계에 이렇게 다양한 어종이 있다는 걸 꼭 보여드리고 싶다”며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 지상렬은 아버지를 따라 낚시를 갔다가 죽을 뻔했던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렸다. “다섯 살 무렵 커다란 잉어가 손목 줄에 매달린 떡밥을 물고 끄는 바람에 물속에 빠졌는데, 아버지가 건져서 겨우 살았다. 그때의 어린 소년이 50살이 되어서 운명처럼 ‘빅피쉬’를 만난다는 게 설렘 그 자체다”고 고백했다. “이번에는 잡는 기쁨보다는 방생하는 기쁨에 더 무게를 두고 싶다.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방송 MBC ‘백 년만의 귀향, 집으로’는 머나먼 타국에서 대한독립을 외치다 타지에서 외롭게 잠든 수많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방송한다. 4월 1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될 ‘1편 : 100년 전, 우리들의 이야기’에 출연한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외국인으로서 한국역사의 흔적을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했다. 특별한 경험을 함께한 그에게 ‘백 년만의 귀향, 집으로’에 참여한 소감과 촬영 중 에피소드를 들었다. Q :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다니엘도 못지않게 바빴던 것 같다. 독일인으로서 ‘백 년만의 귀향, 집으로’에 참여한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 A : 작년부터 역사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그만큼 준비를 많이 하고 공부도 많이 해야 했지만, 이런 프로그램들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MBC ‘백 년만의 귀향, 집으로’를 하면서 보람을 많이 느꼈다. 대학원 공부를 할 때 책으로만 봤던 내용들을 실제로 보기도 하고, 저항에 관련된 내용을 독일과 한국을 비교할 수도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 촬영을 하며 조선의 독립운동이 아시아에서 물론 유럽에서도 이뤄졌다는 얘기를 듣고 더욱 가깝게 느꼈다
오늘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스페셜’에서는 하노이 북미회담 직후의 평양의 현지 분위기를 전하며, ‘2019년, 한반도의 봄’을 이야기한다. 불과 이년 전 북한의 핵 도발과 미사일 실험으로 최악의 상황을 맞았던 남북미 관계. 하지만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 남북 단일팀 구성과 개회식 남북 공동입장, 싱가포르 북미회담이 진행되며 한반도에도 훈풍이 불었다. 그러나 지난 2019년 3월, 하노이 북미회담이 결렬되며 한반도를 주목하던 시선은 다시 싸늘해졌는데. ‘MBC 스페셜’은 단독으로 당시의 북한 현지를 취재했다. 평양 시내 분위기부터 주민들의 이야기까지, 서울과 평양의 반응은 어떻게 달랐을까? 평양에 다녀온 네덜란드 청년 ‘바트 반 게누그텐’과 DMZ를 다녀온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만났다. 남북한 모두를 경험한 그들의 냉정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현재 한반도의 모습은 어떨까. 한편,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에게 그가 북한 기회의 땅으로 선택한 이유와 남북한 경제 부흥의 핵심을 무엇으로 생각하는지도 들어본다. 우리가 볼 수 없었던, 알 수 없었던, 한반도의 모든 것이 오늘 1일 밤 11시 10분 ‘MBC 스페셜 :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이번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신규 대표이사 인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3월 29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에는 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전략운영담당인 송호섭 상무가 선임됐다. 송호섭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18년 10월 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 영입됐으며 20여년간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 근무하며 경험을 쌓아온 글로벌 전문가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가 선임됨에 따라 그동안 스타벅스 성장에 기여했던 이석구 대표는 임기 만료에 따라 소임을 다하고 퇴임하게 됐다. 이석구 대표는 11년간의 재임 기간 동안 스타벅스 발전에 큰 공헌을 했으며 특히 혁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사이렌 오더, 디지털 혁신, 드라이브 쓰루 매장 등 많은 성과를 창출했다.
젠큐릭스는 지난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2019년 세인트갤런 국제 유방암 학회에 참석해 유방암 예후진단키트인 진스웰 비씨티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지난 3월 28일 밝혔다. 세계적인 유방암 학술대회 중 하나인 세인트갤런 국제 유방암 학회는 유럽에서 개최되는 유방암 학술대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세계 유방암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젠큐릭스는 세인트갤런 국제 유방암 학회에서 국내기업 최초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기반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젠큐릭스 조상래 대표는 “진스웰 BCT가 유럽의 의료기기 허가인 CE-IVD를 획득해 유럽국가들이 요구한 품질 규격을 충족한 만큼 유럽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유럽 국제컨퍼런스에서 홍보부스 운영을 기점으로 진스웰 BCT의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학회에 참석한 여러 유방암 전문가들이 관심을 보여 유럽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젠큐릭스는 현재 프랑스의 한 바이오 업체와 NDA를 체결하고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파트너링을 논의 중이다. 젠큐릭스는 진스웰 BCT의 식약처 의료기기 3등급 허가를 획득한 후, 신의료기술평가를 진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는 남아프리카를 강타한 사이클론 이다이 피해 지역에서 대규모 긴급 구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3월 29일 밝혔다. 지난 3월 초 말라위에서 쏟아진 폭우로 대규모 홍수 사태가 발생했으며, 사이클론으로 규모가 커진 이후에는 14일부터 16일 사이 모잠비크와 짐바브웨를 차례로 강타했다. 이로 인해 건물과 인프라가 붕괴됐으며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한 UN에 따르면 이번 사이클론으로 인한 사망자는 모잠비크에서 400명 이상 발생했으며 3개국 총 사망자는 700명을 넘어섰다. 이로 인해 3국에서는 인도주의적 도움이 절실한 상태다. 국경없는의사회는 공항이 다시 문을 연 18일 현지에 긴급 평가팀을 파견한 이후, 모잠비크, 말라위, 짐바브웨에서 응급 의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의사, 간호사, 심리치료사 등으로 이뤄진 현장 파견팀은 베이라 시에서 이동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버켓, 비누와 같은 비의료 물품을 공급하고, 깨끗한 식수 및 위생적인 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베이라 시에 마련된 이동 진료소에서는 감염 상처, 호흡기 질환, 피부 질환, 설사 환자들에게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집
좋은땅 출판사가 김준식 저자의 ‘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을 출간했다. 현직 골프 강사이면서 자타공인 ‘골프의 연구자’로 인정받는 김준식 저자는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이 골프를 너무 어렵게 배운다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골프를 처음 배우려는 초보자도, 골프에 재미를 붙인 중급자도,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상급자에게도 꼭 필요한 골프의 모든 것을 담아 이 책을 집필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골프를 더 쉽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저자를 골프 연구에 더욱 몰두하도록 했고, 십여 년에 이르는 시간 동안 연구한 결과를 드디어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총 4부로 구성된 책을 순서대로 읽다 보면 골프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더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책들과 차별화되는 내용으로는 프로선수들만이 갖는 비밀 같은 기술을 관성, 작용반작용 등의 과학법칙과 연계하여 풀이했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저자는 골프 경기를 하는 동안 느낄 수 있는 화, 스트레스, 두려움, 긴장, 불안 등의 감정을 적절한 예시와 함께 풀어내고 이것들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부정적인 감정들로 골프 경기에 자주 집중을 하지 못하거나
튜더가 블랙 베이 32, 36, 41 모델에 S&G 버전을 추가하며 확장된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지난 3월 29일 밝혔다. 새롭게 적용된 옐로우 골드와 스틸 소재의 5열 링크 브레슬릿은 이 블랙 베이 S&G 모델에만 적용된다. 블랙 베이 32/36/41 S&G 모델은 기존 모델의 스포티한 개성을 지키면서 더욱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블랙 베이 라인 특유의 디자인은 그대로 간직한 채 TUDOR 다이버 시계의 신뢰성과 역사를 그대로 품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에 선보인 S&G 모델의 정신을 계승하는 동시에 더욱 고급스러운 가치를 더한 모델이다. 폴리싱과 새틴 브러싱된 스틸 소재와 새틴 브러싱된 골드 소재의 표면이 조합된 케이스와 브레슬릿은 미묘하게 대조되며 따뜻함이 느껴진다. 래커 처리된 블랙 색상의 다이얼과 선레이 새틴 피니시된 샴페인 색상의 다이얼은 더욱 정제된 시계의 모습을 나타낸다. 동시에 기존 제품과는 구별되는 광채를 지닌다. ● 새로운 브레슬릿 블랙 베이 32/36/41 S&G 라인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옐로우 골드와 스틸 소재의 5열 링크 브레슬릿이 단독 적용된다. 바깥쪽 링크는 새틴 브러싱된 스틸 소재, 중앙 링크는 폴리싱된 스틸 소재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테라펙스, AACR 2025서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연구결과 발표 - 포스터 발표 세션 통해 ‘TRX-214-1002’ 연구 결과 글로벌 첫 공개 - TRX-214-1002,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AML 타깃 차세대 ADC 약물 테라펙스(대표 이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포스터 세션을 통해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Target Protein 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인 ‘TRX-214-1002’의 연구 결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RX-214-1002'는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ADC 약물로, 테라펙스가 지난해 7월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다. 테라펙스는 자사의 ‘분해제 페이로드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페이로드를 발굴하고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DAC 약물이 효능면에서 기존 ADC 치료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국내 최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급여 옵션으로 희귀암 표적치료 환경에 새로운 장 열어 - 대표 임상 VISION 연구 통해 조직 생검으로 진단되어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ORR 58.6%, mPFS 15.9 개월, mOS 29.7 개월 달성…한국인 포함한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효과 확인 - 텝메코® 급여 혜택 통해 국내 치료 접근성 개선 및 치료 성과 향상 기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변이(이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텝메코®는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다.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5년 4월 1일부터는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1차 이상) MET 엑손 14 결손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1 이번 간담회는 텝메코®의 국내 MET 변이 비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 개최 4월 26·27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 호텔 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SIPS) 개최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은 학술 심포지엄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오는 2025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2019년 국제 학술대회로 첫 발을 내딛은 SIPS는 매회 약 15개국,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규모의 행사로 성장했다. 이번 2025년 대회는 제 3회 SIPS로, “Anal Fistula에 대한 개업의 및 Junior Staff의 궁금증을 쉽게 설명 및 해결, 각국에서의 Complex anal Fistula의 최신 치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최근 증가하고 있는 IBD의 최신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 아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경계를 넘어선 각 국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의 교류를 강조하며,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SIPS 2025는 다양한 최신 주제와 미래지향적 트렌드를 다룬다. SIPS 2025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