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사부를 찾아 지리산으로 향했다. 21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었던 ‘집사부일체’에는 지리산으로 사부를 찾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사부의 자취를 따라 사부가 자주 출몰한다는(?) 마을로 찾아갔다. 그곳에서 만난 주민들은 사부에 대해 “보기 드문 기인이다”, “행동과 언행이 범상치 않은 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도대체 어떤 분이길래 모두가 특이하다고 하시냐”며 긴장한 반응을 보였다. 주민들에게 사부가 지리산 깊은 곳에 있다는 힌트를 얻은 멤버들은 사부를 찾아 나섰다. 제대로 포장되지 않은 도로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점점 산속 깊은 곳으로 들어갈수록 멤버들은 자신도 모르게 안전벨트를 꼭 쥐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거친 산길이 계속되자 멤버들은 “사람이 살아도 되는 곳이냐”, “혹시 산신령 아니냐”라며 불안한 마음으로 사부와의 험난한 하루를 예상했다. 한편, 어렵게 도착한 사부의 아지트는 멤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마치 무릉도원 같은 모습에 멤버들은 “한국에 이런 곳이 있다니 신기하다. 할리우드 같다”, “지금까지 사부님 중 스케일이 가장 크다”라며
세븐틴 민규와 ‘에이스’ 송지효가 ‘런닝맨’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분당 최고 시청률 7.1%까지 치솟았고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4%(2부 시청률 기준)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세븐틴의 승관과 민규, EXID의 하니와 솔지, 배우 김혜윤, 그리고 배우 한보름이 게스트로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 전쟁을 펼쳤다. 세븐틴은 송지효, 전소민과 함께 누나-동생팀을 이뤘고 김혜윤은 유재석, 광수와 팀을, 한보름은 김종국, 양세찬과 한 팀을 꾸렸다. EXID는 지석진과 하하와 한 배를 탔다. 이들은 총 세가지 라운드를 거치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해야 우승하는 게임을 시작했다. 첫 번째 라운드는 ‘그 시절 차트 1위’였다. 1993년부터 2018년에 이르는 ‘인기가요’ 차트 1위곡을 맞히는 게임으로 꼴지 팀의 경우 물폭탄 세례를 맞게 된다. 김혜윤은 물폭탄을 면하기 위해 숨겨두었던 댄스 실력을 펼치며 퀴즈에 나섰다. 하지만 어딘지 엉성한 춤 실력에 유재석과 광수는 “못하면 얘기하지 그랬어”, “잘 하는 줄 알았
80년대 후반 ‘ㄱㄴ춤’으로 한국 가요계에 큰 획을 그었던 한국의 마이클잭슨 박남정이 KBS1 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 1976년 11살 선명회 합창단에서 만났던 동갑내기 친구 ‘천영준’을 찾아 나선다. 박남정은 현재 배우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딸 박시은을 보면서 한때 화려한 댄스 가수로 활동했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 정신없이 세월을 보내다 그 시절 놓쳤던 인연인 친구 천영준을 찾고 싶다고 사연을 의뢰했다. 박남정이 찾는 천영준은 홀어머니와 떨어져 지내야 했던 유년 시절 자신의 곁을 지켜주었던 친구로, 친형제와 다름없이 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워주었던 제2의 가족이었다. 어릴 적 홀어머니와 단둘이 지하 단칸방에서 살았던 박남정은 6살 때 자식을 홀로 키우기 어려웠던 어머니에 의해 기숙사가 있던 선명회 합창단에 입단했다. 당시 선명회 합창단은 8살~16살 학생들만 들어갈 수 있었던 단체로 6살인 박남정은 입단할 수 없던 상황. 그러나 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라길 바랐던 어머니의 절실한 부탁으로 인해 박남정은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선명회 합창단에 입단, 10년간 생활했다.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선명회 합창단에서
“이제 두 여자의 비밀 작전이 시작됩니다!” 최근 한국에서 벌어지는 연예계 상황과 꼭 맞는 스토리를 담아내면서 소름을 유발하고 있는 ‘빅이슈’ 한예슬이 심은진과 운명적인 ‘걸크러쉬 재회’를 갖는다. 한예슬과 심은진은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 각각 국내 최고 악명 높은 연예 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 통신’ 편집장 지수현 역, 한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던 여배우였지만 김영세 원장(조덕현)의 프로포폴 성추행 사건에 휘말렸던 오채린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동맹 관계가 깨진 조형준(김희원)과의 전쟁을 다짐한 지수현(한예슬)이 자신을 찾아온 조형준에게 ‘선데이 통신’을 그만두겠다고 알렸던 상황. 그런데 이후 선데이 통신은 백발마녀를 통해 파파라치 현장이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 위기를 맞았고, 조형준이 용역들을 동원해 백발마녀인 장미래(박한솔)를 잡으려는 순간, 도움을 주는 지수현의 모습이 엔딩장면으로 담겼다. 이어 예고편에서는 과거 클리닉 스캔들 당시 지수현이 자신과 함께 거짓 기자회견을 한 오채린(심은진)을 만나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더욱 거세게 휘몰아칠 스토리를 예고했다. 이와 관련 24일(오늘) 방송분에서는 한예슬과 심은진
대본 삼매경에 빠진 진기주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5월 6일(월)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이중생활을 하는 정갈희 역을 맡은 진기주의 열정 가득한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 중 정갈희(진기주 분)는 극과 극의 모습으로 자신의 보스 도민익(김영광 분) 곁에서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즐기는 인물. 도민익의 개인적인 일에도 억척같이 해내는 현실 비서의 모습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 세팅한 럭셔리 그 자체의 모습으로 도민익의 마음을 헷갈리게 할 예정이다. 특히 이런 정갈희를 연기하는 진기주는 매 촬영 때마다 활기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에 러블리한 기운을 주고 있다. 맡은 일을 척척해내는 정갈희처럼 언제나 대본을 곁에 두고 꼼꼼하게 대사와 소품들을 챙겨 마치 정갈희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고. 또한 당차고 쾌활한 분위기를 내는 모습 뿐 아니라 사색에 잠긴 표정을 하고 어떻게 하면 정갈희를 더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모습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나타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본을 보며 정갈희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는 진기주는 “작가님께서 정갈희의 직업적 스트레스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과 최원영의 치열한 신경전이 포착됐다. 역대급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수목극의 왕좌를 지켜가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제작진이 24일 장례식장에서 조우한 남궁민과 최원영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태강그룹 후계구도에 불만을 품고 아버지마저 의식불명에 빠뜨린 비정한 아들 이재준(최원영 분)은 자신의 역린을 건드린 이들을 모두 죽음으로 몰고가는 사신, 그 자체인 섬뜩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전율하게 만들었다. 특히 지난 방송 말미에는 이재준과의 결전을 앞둔 나이제(남궁민 분)의 히든 카드였던 정민제(남경읍 분) 의원과 한빛(려운 분)마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지며 궁금증과 긴장감을 극한으로 치닫게 했던 상황. 이런 가운데 나이제와 이재준이 서로 적으로 다시 만나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장면은 나이제가 이재준이 상주로 지키고 있는 빈소에 찾아와 조문하는 장면이지만 두 사람 모두 일반적인 상례의와는 확연히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든다. 블랙 슈트차림의 나이제는 조의를 표하는 것이 아니라 태연자약하게 미소까지 띄고 있는 반면 이재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은 26일(금) 오후 4시 민주인권기념관(舊 남영동 대공분실) 7층 대강당에서 제2회 "남영동 민주주의 포럼"을 개최한다. "남영동 민주주의 포럼" 은 과거 민주주의와 인권 탄압의 상징이던 남영동 대공분실(現 민주인권기념관)에서 세계 민주주의의 주요 흐름을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달 21일에는 파리 낭테르대학교 이길호 박사의 발표로 ‘프랑스 노란조끼 운동’ 관련 포럼이 진행되어 연구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번 포럼은 김동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장의 사회로 ‘중남미 지역 전문가’ 안태환 박사의 발표와 노용석 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 교수의 토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포럼의 주제는 최근 국제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베네수엘라 사태 어떻게 볼 것인가’이다. ‘베네수엘라 사태’는 지난해 5월 재선에 성공하며 올 1월 취임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정당성과 대선과정 자체를 부정하며,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스스로를 ‘임시 대통령’이라 선언함으로써‘한 국가에 두 명의 대통령’이 대립하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국가적 혼돈 상황을 뜻한다. 발표자인 안태환 박사는 이러한 베네수엘라의 상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5월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스폰서데이 행사인 ‘미래엔데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9 미래엔데이’에는 미래엔 그룹 임직원 및 고객 약 1500여명이 참석해 야구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미래엔은 이날 북한이탈어린이 및 다문화 어린이로 구성된 ‘고양 허구연 무지개 리틀 야구단’과 ‘일산동구 리틀 야구단’의 대표 어린이에게 시구와 시타 및 그라운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해당 야구단 소속 어린이들도 함께 초청하여 야구경기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장외 미래엔 부스에서는 ‘미래엔 교과서 타임라인 맞추기’ 이벤트 및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경기 중에는 ‘북한말 야구 용어 맞추기’와 미래엔 임직원 및 일반 관람객이 참여하는 ‘패밀리 이어 달리기’ 등 다채로운 이닝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임직원들과 고객들에게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엔은 고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접점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접수 마감까지 20일을 앞두고 중간 집계한 결과 약 4000편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3600여명의 작가 중 신인 작가가 43% 비율을 차지해 공모전 중 가장 전통 있는 등용문임을 입증했다. 신인 작가 중 20대가 5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30대는 30%로 나타났다. 문피아는 공모전 참가 자격 제한이 없고 매년 스타 작가를 배출하고 있어 젊은 층 및 신인 작가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고 설명했다.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올해부터 로맨스 부문을 신설하고 전년 대비 상금 규모를 약 2배 확대했다. 시상 부문은 크게 판타지/무협 부문, 로맨스 부문, 특별상 부문 총 3개로 나뉜다. 판타지/무협 부문과 로맨스 부문의 상금은 각각 대상(1명) 1억2000만원이며 우수상, 장려상, 입선으로 구성된다. 판타지/무협 부문은 신인상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상 부문은 영화·드라마(1명), 게임(1명), 웹툰(5명)으로 총 52명의 수상자에게 총 7억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그뿐만 아니라, 수상작은 상금과 함께 해외 수출 및 영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선보인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짱구는 못말려(이하 짱구)’ 콘셉트룸이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모두 판매됐다고 24일 밝혔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18일 선보인 ‘짱구’ 캐릭터 콘셉트의 ‘짱구, 서울드래곤시티로 호캉스를 떠나다!’ 패키지는 짱구 캐릭터로 꾸며진 콘셉트룸에서 투숙할 수 있는 ‘슈퍼 울트라 파워 호캉스’와 짱구 캐릭터 인형을 제공하는 ‘울라울라 호캉스’ 두 가지 타입의 객실 패키지로 구성되었다. 두 타입 중 먼저 예약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된 ‘슈퍼 울트라 파워 호캉스’ 타입은 고객이 마치 짱구 가족과 함께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20만원 상당의 짱구 캐릭터 굿즈로 꾸며진 콘셉트룸을 제공하며, 5월 3일부터 6일까지 단 4일만 이용 가능하다. 하루 최대 7개 객실만 개장하며 25개룸 한정판매로 진행된 콘셉트룸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짱구’를 활용한 친근한 콘셉트로 특히 어린이 고객을 사로잡으며 예약이 조기 마감 되었다. 한편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울라울라 호캉스’ 타입의 객실 패키지 역시 다양한 특전으로 고객에게 ‘이색 호캉스’를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테라펙스, AACR 2025서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연구결과 발표 - 포스터 발표 세션 통해 ‘TRX-214-1002’ 연구 결과 글로벌 첫 공개 - TRX-214-1002,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AML 타깃 차세대 ADC 약물 테라펙스(대표 이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포스터 세션을 통해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Target Protein 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인 ‘TRX-214-1002’의 연구 결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RX-214-1002'는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ADC 약물로, 테라펙스가 지난해 7월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다. 테라펙스는 자사의 ‘분해제 페이로드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페이로드를 발굴하고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DAC 약물이 효능면에서 기존 ADC 치료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국내 최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급여 옵션으로 희귀암 표적치료 환경에 새로운 장 열어 - 대표 임상 VISION 연구 통해 조직 생검으로 진단되어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ORR 58.6%, mPFS 15.9 개월, mOS 29.7 개월 달성…한국인 포함한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효과 확인 - 텝메코® 급여 혜택 통해 국내 치료 접근성 개선 및 치료 성과 향상 기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변이(이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텝메코®는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다.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5년 4월 1일부터는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1차 이상) MET 엑손 14 결손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1 이번 간담회는 텝메코®의 국내 MET 변이 비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 개최 4월 26·27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 호텔 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SIPS) 개최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은 학술 심포지엄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오는 2025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2019년 국제 학술대회로 첫 발을 내딛은 SIPS는 매회 약 15개국,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규모의 행사로 성장했다. 이번 2025년 대회는 제 3회 SIPS로, “Anal Fistula에 대한 개업의 및 Junior Staff의 궁금증을 쉽게 설명 및 해결, 각국에서의 Complex anal Fistula의 최신 치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최근 증가하고 있는 IBD의 최신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 아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경계를 넘어선 각 국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의 교류를 강조하며,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SIPS 2025는 다양한 최신 주제와 미래지향적 트렌드를 다룬다. SIPS 2025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