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심사자 현장실습교육 높은 만족도로성료 - 66명의 식약처 허가 심사인력 교육수료, 현장 이해도 향상을 통한 심사 역량 강화 기대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식약처의 의약품 심사자를 대상으로 화학․합성의약품 전문 현장실습교육의 기본 및 심화과정을 개발 운영하여 지난 3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탁의 전문교육기관으로 실습교육을 수행함으로써, 식약처 심사자들의 의약품 허가․심사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하였다. ○ 총 66명의 식약처 심사인력들을 대상으로 고형제제 및 무균제제 관련 기본과정 3 회차와 식약처 의견을 수렴해 허가 품질검증 및 문서관리 심화과정 1 회차를 신규 개설하여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교육을 수행하였다. ○ 교육을 수강한 심사자들은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맞춤 운영에 대해 굉장히 높은 만족감을 표했으며, 특히 올해 신규 개발된 4차 심화 교육과정에 대해 시험법을 개발하면서 식약처에서 지금까지 들었던 수많은 교육 중에서 가장 만족스럽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에서 제공된 양질의 교육이 식약처
케이메디허브-태국 협력 본격화 - 타마삿·콘켄大 올 7월 업무협약 후 실질적 연구 협업 위한 방문 - - 동남아 의료진 연수 가능한 의료기술시험연수원 활용방안 등 소개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태국 타마삿 대학교(랑싯 캠퍼스)와 콘켄 대학교를 방문, 지난 7월 업무협약 체결 후 논의하던 협업을 본격화했다. ○ 타마삿 대학교는 1934년 설립된 태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국립대학으로, 정부 주요 인사들을 배출한 명문으로 꼽힌다. 콘켄 대학교는 태국 북동부 지역 고등교육 중추로 태국 대학 순위 10위권 내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 두 대학은 올해 7월, 케이메디허브가 주관한 제2회 KOAMEX 2023(코아멕스, 국제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에 참여해 국제관 부스에 참여하고 공동 연구·개발 및 상호협력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한국에서의 협약 후, 두 대학은 지속적으로 답방을 요청해왔다. 케이메디허브가 11월 태국을 방문하자, 태국 출라롱콘(Chulalongkorn) 대학과 마히돌(Mahidol) 대학, 송카(Sonkla) 대학도 방문단을 찾아 협력 의사를 비쳤다. ○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방문을 통해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지역사회에 '선플친절가게' 캠페인 전개 학생들이 선정한 친절한 가게에 '선플친절상' 수여 선플운동,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 조성에 기여 광운AI고 학생들과 지역 사업자들, 상호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긍정적인 변화 이끌어내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김도봉) 전자기술반&참빛선플누리단 동아리 학생들은 CU광운기숙사점, 뚝배기집, 미식성 등 학교 인근 가게들에 ‘청소년이 선정한 친절선플상’을 수여하고 가게 입구에 ‘선플친절가게’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25일 밝혔다. ‘선플친절가게’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청소년들에게 친절한 가게를 투표로 선정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가게를 방문하여 상장과 선플친절가게 스티커를 전달함으로써 친절한 가게를 홍보하고 지역경제살리기에도 기여하는 캠페인활동이다. 선플친절가게 캠페인을 지도한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정지욱 교사는 “지역사회에서 생활 밀착형 선플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이 선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아름답고 행복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선플 캠페인에 참가한 광운Ai고등학교 전자기술반&참빛선플누리단 단장 박진표 학생은 “우리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가게
팜젠사이언스, 골관절염 치료제 ‘듀오조인정’ 대한통증학회 메인스폰서 성료 런천심포지엄서 골관절염 복합제의 치료효과와 적은 부작용 알려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가 18~19일 양일간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76차 대한통증학회(회장 분당 서울대 병원 이평복교수) 2023 학술대회 및 연수교육’에서 주력품목으로 육성 중인 골관절염치료 복합제 듀오조인정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듀오조인정은 세레콕시브 성분에 천연물인 당귀, 모과, 방풍, 속단, 오가피, 우슬, 위령선, 육계, 진교, 천궁, 천마, 홍화25%에탄올연조엑스 성분이 결합된 복합제로, 무릎 골관절염 환자 350명(시험군 175명, 대조군 175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3상 시험에서 베이스라인 대비 8주째 활동 시 100 mm pain VAS 변화량에서 시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우월함이 입증됐다. 팜젠사이언스는 1,200여명이 넘는 의사가 참석한 금번 학술대회에서 메인스폰서로 나서 학회 기간 동안 대규모 부스 전시와 함께 가톨릭의대 문호식 교수의 강의를 진행했다. 문 교수의 강의는 부산대의대 신상욱 교수를 좌장으로 ‘골관절염에 대한 복합제(세레콕시브+SYS
지규열 연세하나병원 대표원장,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 지규열 연세하나병원 대표원장(왼쪽에서 두번째) 지역 사회 발전과 장애인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 김포 척추·관절 병원 연세하나병원은 지규열 대표원장이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포시지회 주관 ‘제15회 교통안전 결의대회’에서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은 국회에서 보건복지 분야를 담당·주관하는 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보건, 복지, 의료, 사회 안전 등 해당 분야에서 크게 우수한 활동을 한 사람의 공헌을 높이 평가해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수여되는 표창장이다. 지규열 대표원장은 김포시 내 지역사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을 비롯해 다방면의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바로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로부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지규열 대표원장은 대외적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질적 복지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학술대회 및 재활 세미나를 통해 교육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대한종양내과학회-대한항암요법연구회, 제 6회 항 암치료의 날 행사, ‘I’m(암) OK스트라-희망을 품은 하모니’ 성료 ■ 22일, KSMO-KCSG, “희망을 품은 하모니” 주제로 환우를 위한 힐링 오케스트라 콘서트 진행 ■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진행, 환우 및 환우 가족 등 약 270여명 참여 대한종양내과학회(이사장 안중배)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가 지난 22일 ‘제 6회 항암치료의 날 행사, I’m(암) OK스트라-희망을 품은 하모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종양내과학회는 매년 11월 4째주 수요일을 ‘항암치료의 날’로 지정하고, 항암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관련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암이어도 괜찮아, I`m(암) OK'를 주제로 대한종양내과학회가 암 환우 및 가족들의 치료 여정에서 버팀목이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동반자가 되어드리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오프라인 오케스트라 공연이 진행됐으며, 암 환우 및 환우 가족, 학회 관계자 등 약 270여명이 참여했다. 공연에 앞서 대한종양내과학회는 학회를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면서, 다양한 영역의 암전문가들이 모여 암 치료와 연구에 몰두하고
대한신장학회, 대한재난의학회와 재난응급의료대응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11월 21일(화)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 서울의대)와 대한재난의학회(이사장 최대해, 차의대)는 신장질환 환자들의 재난 대비·대응에 관한 협력과 학술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재난응급의료 관련 학술 교류를 체계화하고 신장질환 환자를 포함한 다수의 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한 교육 및 훈련, 의료지원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수행하기 위함이다. 신장질환 환자들은 주로 고령이거나 동반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투석을 받는 경우 폐쇄된 공간(인공신장실)에서 집단적으로 치료를 받으므로 재난에 특히 더 취약함이 잘 알려져 있다. 대한신장학회는 COVID-19 인공신장실 대응지침을 비롯하여 화재, 정전/단수/수해에 대한 매뉴얼을 개발하여 병의원들과 공유해 오고 있다. 또한, 2022년 중앙응급의료센터와 효율적인 재난 의료 지원 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업무 협정을 체결한 바 있으며, 대한재난의학회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난대응 관련 학술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대한재난의학회 이상훈 총무이사(계명의대 동산병원)는 재난의학회에서 진
글로벌 눈 건강 기업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대표 성종현)이 11월 23일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백내장 수술용 인 공수정체 '테크니스 퓨어See(TECNIS® PureSee IOL)'와 차세대 각막 굴절 레이저 시력교정술 장비 '엘리타(ELITATM Femtosecond Laser System)'의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시력교정술 전반 선도 의지 담은 신제품 2종 출시테크니스 퓨어See', 백내장 수술 후 시력 불편감 낮춰 환자 삶의 질 향상 기대엘리타 이용한 '실크, 시력교정술, 빠른 시술과 회복으로 일상생활 복귀 용이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R&D 노력 통한 제품 혁신으로 눈 건강 분야 선도할 것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성종현 대표 기자 간담회에는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성종현 대표와 존슨앤드존슨비전 크리스토퍼 본윌러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가 참석해 기업 비전 및 향후 계획을 밝혔으며, 마케팅부 장영은 부장, 김요나 차장, 김선기 차장이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의 R&D 노력이 담긴 신제품을 소개했다. 수술 후 시력 불편감은 낮추고, 백내장 환자 삶의 질은 높이고 '테크니스 퓨어See'
〚전라남도의사회 성명서〛 필수의료, 지방의료, 공공의료 그리고 소아진료는 부실의대, 부실병원 수련받은 소위 '낙수 의사'들에게 맡길것인가? 지난 21일 정부는 의대정원 확대 관련 전국 40개 의대의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하였고, 전병왕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대학이 추가 투자를 통해 현 정원 3058명 대비 2배 이상까지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에 맞추어 언론들은 '2030년 4000명 육박', '최대 '7011명' 등의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내놓기 바빴고, 공공의료기관, 보건의료노조 등 너나 할 것 없이 의대정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여론을 조성하는 모양새다. 또한 금일 민주당은 지난 5월 거부권을 행사당한 간호법을 재발의 하는 등, 정부는 의료계 관련된 악법들을 일시에 밀어붙이려 하고 있다. 의대를 대상으로 한 의대정원 수요조사는 사실 언급할 가치도 없는 졸속으로 이루어진 조사이다. 2021년 의과대학 교육 현황 파악을 위한 연구부고서에 의하면, 기초의대 교수의 의학교육 평가 인증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곳이 4곳이나 있었다. 그리고 임상술기실습 혹은 시뮬레이션 실습 지원과 관련하여 국내 의과대학은 학생 100명당 평균적으로
[성명서] 대한의사협회는 미래의료를 망가뜨리는 의대증원, 의사면허취소법, 간호단독법, 원격의료 등 각종 강행되는 악 제도를 막기 위한 진정성이 있다면 비대위를 구성하고 즉각 총력 저지 투쟁에 나서라. 2023년 11월 20일부터 희대의 악법인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시작되어 이제 우리 의사들은 생활 속 사소한 범죄로도 의사 면허를 취소당할 수 있는 참담한 현실 속에 살게 되었고, 실제로 현장의 의사들은 벌써 조세 포탈로 면허를 취소당할 수 있다는 협박성 우편을 받는 실정이다. 그에 더해서 보건복지부는 11월 21일 의대 증원 수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무기력한 의협을 제쳐두고 현재 3,000여명 규모의 의대 정원을 최대 4,000명까지 추가로 늘린다는 내용을 일방 발표하는 참담한 지경에 이르렀다. 정부가 의대 수요조사 일방 발표와 의대증원 일방 강행을 노골화한 이상 의료계는 이제 회원들과 국민들 앞에서 대응책을 보여줄 차례가 되었다. 경기도의사회는 지난 4월 면허취소법 통과 이후 모든 의료계가 대응을 포기했던 면허취소법에 대해 260여 일간의 길거리 투쟁을 지속하며 국민들과 회원들에게 면허취소법의 문제점을 공론화하여 결국 정부와 정치권에서 법 개정 공감대가 형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 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 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 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 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성영)는 7월 10일(목),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2025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약 85명의 청년이 참석해, 자살예방을 위한 현실과 과제를 직접 이야기하고 실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19~2023) 서울 청년 자살률은 △20대 16.6명→19.1명 △30대 21.2명→24.3명으로 증가했으며, 자살은 청년층 사망 원인 1위로, 고립과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내 고통의 경험이 친구에게 닿기를’ - 청년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2기 활동자의 경험이 소개됐다. 이 참여자는 처음 활동에 지원할 당시, 도움을 받고 싶으면서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마음이 공존했다고 회상했다. 온라인상 유해 게시물 모니터링과 신고 활동을 하며 회의감을 느낀 적도 있었으나, 몇 년 뒤 자신이 신고했던 게시글 작성자가 다시 살아보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을 보고,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