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진 전문 학술 프로그램 AMI 2023 성료 AMI, 차별화된 교육과 의료진 간 지식 교류 확대에 노력,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파트너로 자리매김 - 의료진 2,600여명 참여, 보톡스Ⓡ 및 쥬비덤Ⓡ 시술 최신 지견, 임상 경험 공유 등 이론과 실습을 총 망라한 5개 카테고리의 총 20여 개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의료진 만족도 높여 - 환자에게는 보톡스Ⓡ, 쥬비덤Ⓡ 등 제품 공급과 함께 숙련된 전문가를 통한 시술 환경 제공을 위한 노력 - 한국애브비,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진과 파트너십 공고히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 한국애브비(대표 강소영)는 자사의 대표적인 의료진 전문 학술 플랫폼 AMI(Allergan Medical Institute)의 2023년도 교육 프로그램이 지난 2일(토) AMI Best-in-class 핸즈온 코스(AMI Best-in-Class Hands on)를 마지막으로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AMI는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인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가 직접 개발한 의료진 전문 학술 프로그램으로, 의료진에게 지속 가능한 발전형 의료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울쎄라® 트레이닝 프로그램 ‘아우라’ 성료 ᄋ 지난 5일, 울쎄라 최신 치료 지견 및 에스테틱 트렌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진행 ᄋ 울쎄라, 다양한 얼굴 유형에 따른 개인맞춤형 시술 가능, 이제는 남성들도 찾는 리프팅 시술로 자리매김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트레이닝 프로그램 ‘아우라(AURA)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아우라 세미나는 멀츠에서 개최하는 에스테틱 전문가 대상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울쎄라를 포함해 국내외 피부미용 분야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진들의 시술 경험을 공유하는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우라’라는 프로그램명은 환자, 전문가, 그리고 시술 결과 등 세가지 요소가 서로의 아우라로 시너지를 내자는 취지로 탄생했으며, 울쎄라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올림 만큼, 품격이라는 아우라의 의미에 되새기겠다는 포부를 담기도 했다. 이번 아우라 세미나에서는 황금피부과 이규채 원장과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이 연자로 나섰으며, 울쎄라의 최신 치료 지
QOL UP ABM(Advisory Board Meeting)Ⅰ비뇨기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 좌장 김영호 교수 (순천향의대)정경우 원장 (스마일 정경우 비뇨의학과) 연자 Landmark trials of OAB 김현우 교수(부산의대)Safety and Effect of Mirabegron for Elderly Patients 신동길 교수(부산의대) 좌장 인사말안녕하세요 참여해주신 모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식 전달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대표적인 교수님들을 모셔서 지식을 전달하고자 하오니 이 자리를 통해 들어보시고 많은 지식 공유해서 진료에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Landmark trials of OAB- Imidafenacin, Mirabegron 김현우 교수부산의대 비뇨의학과 Imidafenacin은 과민성방광용치료제로 개발된 선택적 항무스카린제로, 작용기전으로는 M2 수용체보다는 M3, M1 수용체를 강하게 차단하며, 방광의 평활근의 수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postjunctional M3 receptors 및 prejunctional M1 receptors를 주로 차단하여 방광 평활근의 수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한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된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h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은주 전공의가 지난 10월 29일 인천 인스파이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백혈구 감별계수 처리 시간에 대한 심층 분석: 실제 환경에서의 Sysmex DI-60과 수동 카운팅 비교(In-Depth Analysis of Turnaround Time for White Blood Cell Differential: Sysmex DI-60 versus Manual Counting in Real-World Practice)를 주제로 한 구연을 통해 우수구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DI-60)와 수동 백혈구 감별 검사의 검사 소요 시간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비교한 것으로, DI-60이 수동 감별 검사에 비해 검사 시간 측면에서 한계를 나타냄을 확인했다. 그러나 디지털 형태학 분석기를 각 검사실의 수동 슬라이드 검토(MSR) 기준에 적절히 통합한다면 검사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처럼 본 연구가 실제 검사실의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분석해 임상검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수상하게 됐다. 이 연구는 디지털 형태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병원 중심의 의료 체계가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의 돌봄 체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그 일환으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11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미화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대한재택의료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에 대해 다양한 보건의료 직역과 단체들이 일차의료 중심의 재택의료 체계 정착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특별히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제도적 위치에 대한 논의가 주목됐다. 방문진료 시 의사와 동반하는 간호조무사에 대해 수가를 신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재택의료 확대에 따라 지역 기반의 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간호조무사 활용과 제도적 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개회식에서는 남인순·서미화 의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전달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통합돌봄과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유럽 2025’(BIO Europe 2025)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바이오유럽은 전 세계 약 55개국에서 5,800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한국은 200개 이상의 기업·기관에서 460여 명이 참가해, 전체 참가국 중 네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전시회 기간 협회 대표단은 독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국 클러스터와 투자진흥기관 등의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혁신 생태계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독일 바이에른 소재의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BioM과 시장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기업 간 교류 행사 개최 방안 필요성 등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