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덴, 인도 시장에 어린이용 프리미엄 칫솔 수출로 한국의 품질 우수성 알려 - 한국의 혁신적 구강위생 솔루션, 인도 시장 정복 나서 - 글로벌 시장에서의 발자취 확장, 아미덴의 약속과 비전 구강위생 제품 분야의 선두주자 아미덴(대표 강희문)이 인도 시장으로 어린이용 프리미엄 칫솔의 첫 번째 배송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베트남, 몽골에 이어 인도에까지 한국 제조 구강용품의 탁월한 품질을 알리며, 현지에서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아미덴은 어린이들의 섬세한 구강 관리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고급 칫솔로 부드러움과 효과적인 청결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소재의 사용으로 부모님으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쌓고 있다. 이 칫솔은 어린 사용자의 손에 잘 맞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화려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즐겁게 이를 닦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아미덴의 어린이용 프리미엄 칫솔은 인도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이면서, 그 기능성 뿐 아니라 어린이들의 구강 건강을 장기적으로 보호하는 비전을 반영하고 있다. 엄격한 품질 관리와 최첨단 생산 기술로 세계시장의 엄격한 소비자 기준을 충족시키며, 인기 제품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어린이용 프리미엄
2030세대, 당뇨병은 ‘심각한’ 질환, 하지만 60%는 자신 혈당 수치 몰라 ゚ 2030세대, 당뇨병은 심각한 질환 ‘90%’, 공복혈당 수치는 모른다 ‘60%’, 관리수칙 실천은 저조 ゚ 당뇨병 대란, 젊은 당뇨병 조기 발견과 관리 위해 국가적 차원의 개입 필요 ゚ 세계당뇨병의 날 맞아, 대한당뇨병학회와 노보 노디스크 공동으로 당뇨병 인식조사 결과 발표 우리나라의 2030세대에서 당뇨병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지만, 정작 이들의 당뇨병에 대한 인식과 관리 수준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원규장)와 노보 노디스크(사장 사샤 세미엔추크)가 공동으로 실시한 ‘당뇨병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30세대 응답자 10명 중 6명은 자신의 공복이나 식후혈당 수치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59.9%, 344명 중 206명). 공복혈당 및 식후혈당 수치와 함께 당뇨병의 중요한 진단기준 중 하나인 ‘당화혈색소’에 대해서는 2030세대 중 ’73.6%(344명 중 253명)’가 모른다고 응답했다. 당뇨병 고위험군인 ‘당뇨병전단계’를 모르는 사람도 ‘54.2%(344명 중 186명)로 나타났다. 2030, 당뇨병은
서울아산 김태원 교수, 유럽종양학회에서 ‘HM-RAFI-103’ 연구 결과 구연 발표 한미약품 “벨바라페닙, 치료제 없는 ‘BRAF 변이 고형암’ 타깃 가능성 확인” 서울아산 김태원 교수, 유럽종양학회에서 ‘HM-RAFI-103’ 연구 결과 구연 발표 치료제 없는 BRAF ClassⅡ/Ⅲ 변이 고형암에서 병용요법 통한 혁신 가능성 제시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장 김태원 교수가 10월 23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 종양학회(ESMO Congress 2023) 에서 HM-RAFI-103 연구 결과를 구연으로 발표하고 있다. “현재 BRAF ClassⅠ 변이에 대해서는 승인된 치료제가 있지만, BRAF ClassⅡ/Ⅲ 변이에서는 치료약이 없습니다. BRAF ClassⅡ/Ⅲ 변이를 타깃하는 ‘벨바라페닙’은 코비메티닙과 병용 투여했을 때 흑색종과 폐암, 대장암 등 BRAF 융합/삽입·결손(fusion/Indel)이 있는 환자에게 명확한 효과를 보였습니다. 치료제가 없어 고통 받는 환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신약으로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서울아산병원 암병원장 김태원 교수) 한미약품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
국제약리학회와 공동세미나 개최 - 케이메디허브 11월 오픈이노베이션위크 개최, 첫날 행사 성황리 개최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지난 11월 6일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국제약리학회와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 케이메디허브는 11월 6일부터 국내외 첨단의료 연구자들을 연결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위크로 선포하여, △국제약리학회 회장단 세미나(6일), △국가임상시험재단과 공동교육 및 의료시험연수원 기공식(7일)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진 방문(10일)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하였다. ○ 6일은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1일차로 국제약리학회(IUPHAR)의 Francesca Levi- Schaffer회장(이스라엘, Hebrew University)과 아시아태평양 약리학회(APFP) Naohiko Anzai 부회장(일본, Chiba University)이 약리학분야의 국제적인 연구동향과 국내 신약 개발연구자들과 협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Francesca Levi-Schaffer회장은 국제약리학회의 조직과 활동사항을 소개하며, 비만세포와 호산구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하였다. ○ Naohiko A
ADC부터 자가면역치료제까지… 기술거래의 장 열린다 - 제약바이오협, ‘2023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14일 개최 - - 1:1 기술 파트너링 매칭…AI 신약개발 기술설명회 등 부대행사도 - 차세대 신약 개발 트렌드로 주목받는 항체약물접합체(ADC), 표적단백질분해(TPD), CAR-T 세포치료제, 자가면역치료제 등 핵심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거래의 장이 열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3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2023 OPEN INNOVATION PLAZA)’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간 기술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다수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노태우 한양대 국제학부 교수의 기조강연(K-바이오 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필요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을 시작으로, ▲대웅제약(36호 신약 엔블로, 국내 제약사간 오픈이노베이션 성공 사례) ▲지아이이노베이션(지아이이노베이션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및 전략적 협력 사례) ▲에스티팜(Beyond Open Innovation: 상생과 나눔) 등 국내 제약기업들이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를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5차 포럼 16일 개최 -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 개선 및 산업 육성방안 논의 -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과 함께 제5차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5차 포럼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 육성과 글로벌화’라는 주제로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회장 강경선)가 주관한다.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은 기존 치료법으로 완치가 어려운 희귀·난치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는 점에서 차세대 혁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은 세포와 유전자, 조직 등 생체재료를 이용하고, 별도의 안전관리 체계를 필요로 하는 특성에 따라 관련 법․제도를 신설 및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안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첨단재생바이오법’)을 19년 8월 제정하고, 20년 8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에 이번 포럼에서는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 3주년을 맞아 첨단재생바이오 분야의 국내외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국내 산업육성 및 글로벌화를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 협력의료기관 초청 병원감염관리 교육 실시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가 지난 11월 2일 협력의료기관 직원들에게 'COVID-19 그 후, 주요 호흡기 감염병 관리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병원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60여 개 협력 병·의원에서 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건국대병원 감염내과 윤지현 교수가 ‘지역사회 주요 호흡기 감염병’에 대해, 정유림 감염관리 전문간호사가 '지역사회 주요 호흡기 감염병의 감염관리법'에 대한 강의를 맡아 코로나 이후 의료기관에서 주의해야 할 감염에 대해 실무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건국대병원 최원혁 진료협력센터장은 “감염병 관리는 코로나 이후 관심과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만큼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모든 종사자가 반드시 지식을 숙지하고 철저히 시행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 감염관리 최일선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건국대병원 협력의료기관들에게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현장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협력의료기관을 대상으로 CS, 감염관리, 의료기관평가인증, 개인 정보보안, 병원 경영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애니젠, 난임치료에 쓰이는 조기 배란 억제제 가니렐릭스 개발 완료애니젠, 국내 펩타이드 원료의약품의 글로벌화 작업 중 향후 미국 FDA 허가를 위해 2024년 자료 제출 예정 애니젠이 최근 가니렐릭스 원료의약품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가니렐릭스는 난임 시술에 사용되는 조기 배란 억제제로서 보조 생식술을 위해 과배란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미성숙 난자가 배란되는 것을 방지한다. 가니렐릭스는 MSD의 ‘오가루트란(가니렐릭스아세트산염)’의 제네릭 주사제로서 난임 치료 과정에서 보조 생식술을 위해 과배란 유도(COH)를 받는 여성에서의 조기 황체형성호르몬(LH)의 급증을 예방하는 데 사용된다. 애니젠은 향후 가니렐릭스를 미국 FDA 허가를 위해 자료를 2024년에 제출할 계획으로 컨설팅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애니젠이 국내 펩타이드 원료의약품의 글로벌화 작업을 차근차근 밟아 가는 가운데, 최근 정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난임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최근 홍영표 의원은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하는 난임 시술비에 대해서만 소득공제를 적용하는 현행 제한 규정을 폐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소득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하
KMDP ‘조혈모 워킹 온 라이프’ 성황리 종료‘걸음 기부’로 조성된 1500만원의 후원금, 조혈모세포 이식환자 지원 위해 사용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신희영, 이하 KMDP)는 11월 4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제22회 조혈모세포 기증 감사의 날’을 맞이해 조혈모세포 기증을 위한 희망 걷기 대회 ‘조혈모 워킹 온 라이프’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 KMDP는 10월 10일부터 11월 4일까지 25일 동안 걸음기부 애플리케이션 ‘빅워크’를 통해 ‘조혈모 워킹 온 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자 및 기증희망자, 일반 시민 등 1만7342명이 참가했으며, 총 6억6967만9910걸음을 기부해 목표 걸음 수였던 2억1000만보의 약 320%를 초과 달성했다. ‘조혈모 워킹 온 라이프’의 마무리를 위해 이달 4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캠페인 참가자 500여 명이 모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KMDP 홍보대사인 배우 김명국의 사회로 심재현 기증자와 김채이 이식수혜자의 토크쇼가 진행됐다. 심재현 기증자는 9월 조혈모세포 기증으로 고귀한 생명나눔을 실천했으며, 김채이 이식수혜자는 2017년 8월 이식 받은 후
바이오벤처기업과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시작 - 케이메디허브의 가상신약탐색 기술을 활용하여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지원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주) (이하 쓰리브룩스)와 공동연구를 시작한다. ○ 본 연구는 리소좀*의 특정 막단백질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약물 개발을 통해 리소좀의 환경을 정상화 함으로써 파킨슨병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리소좀(Lysosome)은 세포 내로 유입된 물질들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새포 내 소기관의 하나로 노화한 신경세포 및 단백질 등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 적절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주요한 기관 ○ 리소좀 기능장애는 다양한 퇴행성 뇌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연구결과들이 보고되어 있는데, 해당 아이디어를 쓰리브룩스가 제안했고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가 유효물질 발굴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분자설계팀(한민우 팀장)은 다양한 가상신약탐색 기술을 활용하여 리소좀 막단백질을 표적으로 파킨슨병 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다. ○ 쓰리브룩스(대표 김성영)는 2022년 12월에 설립된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 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 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 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 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성영)는 7월 10일(목),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2025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약 85명의 청년이 참석해, 자살예방을 위한 현실과 과제를 직접 이야기하고 실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19~2023) 서울 청년 자살률은 △20대 16.6명→19.1명 △30대 21.2명→24.3명으로 증가했으며, 자살은 청년층 사망 원인 1위로, 고립과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내 고통의 경험이 친구에게 닿기를’ - 청년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2기 활동자의 경험이 소개됐다. 이 참여자는 처음 활동에 지원할 당시, 도움을 받고 싶으면서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마음이 공존했다고 회상했다. 온라인상 유해 게시물 모니터링과 신고 활동을 하며 회의감을 느낀 적도 있었으나, 몇 년 뒤 자신이 신고했던 게시글 작성자가 다시 살아보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을 보고,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