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국제 인허가 지원을 위한 협력 강화 - 케이바이오솔루션과 함께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 케이메디허브 김길수 전임상센터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과 케이바이오솔루션 강경윤 대표이사(왼쪽에서 일곱 번째)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의료기기 국제 인허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케이바이오솔루션과 상호협력 하기로 하였다. ○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6일 케이바이오솔루션(대표이사 강경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하여 의료기기 국제 인허가 지원 역량을 고도화하고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 케이바이오솔루션은 2016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총 40여개 이상의 의료기기 제품들의 미국 FDA 510(k), 유럽 MDR 인증 컨설팅을 수행해오는 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 CRO 기관이다. ○ 유럽 MDR 3등급 인증을 국내 최초로 달성시킨 것에 이어 상장사의 체성분 분석 의료기기의 유럽 MDR CE 인증 달성을 이끌어내어, 미국 및 유럽 현지에도 인허가 매니저를 두고 국내에서 FDA 510(k), MDR 최다 품목을 직접 컨설팅해
정부의 분만수가 인상을 환영한다. 이번 수가인상은 OECD 국가의 분만수가에는 못 미치나 추후 현실적인 수가인상에 앞서 이루어진 분만 인프라 회복을 위한 정부의 노력으로 받아들여 찬성한다. 그동안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에서는 정부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정책 협의, 각종 인터뷰, 학회 기자회견, 성명서를 통해 줄기차게 1. 분만수가 개선 2. 무과실 분만사고 보상금 상향 3. 안전한 진료환경 마련: 의료사고처리특례법 통과, 분만 의료과실에 대한 가이드라인 설정 협의를 주장해 왔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이 중에 첫 번째인 분만수가 개선이라는 소기의 결실을 이룰 수 있어 그동안 본 의사회가 애써온 노력들에 대한 응답이라고 생각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제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어 특별·광역시 등 대도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분만 기관에 대해 △지역수가(55만 원) 산정 △산부인과 전문의 상근 및 분만실을 보유한 의료기관에 안전정책수가(55만 원) 신설 △고위험분만 가산 인상((자연분만) 현행 30%에서 100%~200% 인상) 및 고위험분만마취 정액수가(11만 원) 신설 △응급분만수가(55만 원) 신설 등 분만 인프라를 유지하고 안전
체외진단의료기기 국제표준화 추진 주도 - 스웨덴 2023년 ISO/TC212 국제총회 참석하여 신규 국제표준화 추진 -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신화희 선임연구원 및 김성민 연구원은 4-5일 스웨덴 룬드에서 열린 국제표준화기구 TC212 총회에 참석하였다.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0월 4일, 5일 열린 ‘2023년 국제표준화기구(ISO/TC212) 제28회 국제총회’에 참석하여 ‘신속면역진단검사를 위한 측방유동면역진단법-검사 성능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국제표준 개발로 제안하고 제정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 제28회 국제표준화기구 진단검사실검사 및 체외진단시스템(ISO/TC212) 국제총회는 스웨덴 룬드에서 개최되어,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신화희 선임연구원과 김성민 연구원이 참석하였다. ○ 신화희 선임연구원은 ISO/TC212의 체외진단의료기기제품 작업반3(WG3) 총회에서 신속면역진단키트 관련 측방유동면역진단법에 대한 기술시방서(Technical Specification) 추진을 제안 발표하였고, 국제 전문가들과 향후 제정을 위한 활동을 하기로 합의하였다. ○ 신규 TS는 코로나-19 팬더믹
서울특별시-대한심혈관중재학회-한국노바티스 서울시민 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 체계 구축위한 MOU체결 ゚ 서울시민의 이상지질혈증 예방 위한 혈관 건강관리 교육 및 홍보사업 추진 ゚ 서울시 심뇌혈관질환 및 대사증후군사업과 연계 이상지질혈증 환자 조기 발견 및 포괄적 건강관리 등 다양한 협력사업 전개 서울특별시, 한국노바티스㈜,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지난 25일 서울시민의 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사장 유병재,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강철원,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이사장 최동훈)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강철원과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 대한심혈관중재학회(이사장 최동훈)는 지난 25일 서울시민의 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에 따라 향후 3개 기관은 ▲서울시민의 이상지질혈증 예방을 위한 혈관 건강관리 교육 및 질환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캠페인 ▲심뇌혈관질환 및 대사 증후군사업과 연계하여 이상지질혈증 환자 조기 발견사업 ▲이상지질혈증 고위험군 환자의 치료와 포괄적 건강관리 및 지속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한미 송영숙 회장, 문화예술 발전 기여로 옥관문화 훈장 수훈 27일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사진문화 지평 넓힌 공로로 서훈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사진)이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옥관 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서훈식은 27일 오후 서울 모두예술극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관 유인촌) 주관으로 진행됐다. 송 회장은 한미그룹 공익재단(가현문화재단)을 통해 2003년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미 술관(한미사진미술관)을 개관하고 20여년간 133회의 전시를 진행했으며, 사진작가들 의 창작과 전시 활동도 지원함으로써 대한민국 사진 문화의 지평을 넓힌 공로를 인정 받았다. 송 회장은 이 같은 공로를 프랑스 정부로부터도 인정받아 2017년 프랑스 최고 훈장 인 ‘슈발리에’를 수훈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예술인 상인 대한 민국예술원상을 수상했다. 한편 송 회장은 2020년 한미그룹 회장으로 취임한 후, 단순히 누군가에게 베푸는 ‘시혜 성 나눔’이 아닌 존중과 배려, 함께 살아가는 가치에 방점을 둔 지속가능한 CSR 활동에 도 힘쓰고 있다. 쪽방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무료로 대중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도 록 한 ‘동행목욕탕
한국암웨이, 청소년 건강 증진 위해 스마트 바이크 '25센트 라이드' 200여 대 기부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연계 학교 및 복지 시설 등 약 60여 곳에 기부 메타버스 라이딩 통해 아이들의 인지력 향상 및 신체 성장 발달에 도움 인천 신현초등학교에 기부된 한국암웨이 ‘25센트 라이드’(좌), 학생들이 직접 타고 있는 모습(우)> 한국암웨이가 스마트 바이크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암웨이는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해 전국 각지의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과 연계된 초등학교, 아동 복지 시설 등에 스마트 바이크 ‘25센트 라이드’ 200여 대를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성장기 아이들이 날씨와 관계없이 실내에서 즐겁게 라이딩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상시 운동 환경을 마련해 주고자 추진됐다. 이번 기부를 통해 한국암웨이의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활동이 ‘25센트 라이드’ 플랫폼과 결합한 헬스&웰니스 기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확장됐다는 점도 의의가 있다.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는 뉴트리라이트 전문성과 노하우 기반으로 아동 대상 체계적인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 기부 활동이다. ‘25센트
대한내분비학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롯데호텔 월드에서 제11회 내분비학 국제학술대회(SICEM 2023)와 제42차 학술대회를 개최 대한내분비학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롯데호텔 월드에서 제11회 내분비학 국제학술대회(SICEM 2023)와 제42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내분비학회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학술대회 주요 프로그램과 미래세대를 위한 마련한 프로그램 등을 발표했다.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내분비 분야에서 가장 위상있는 학회가 되기 위해 다양한 헉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계에서 1200여명이 사전등록을 마쳤으며, 56개 세션, 심포지엄 20개, 해외 각국과의 조인트심포지엄 5개, 기조강연 4개, 특별심포지엄 7개 등 다양하게 마련된다. 기조강연은 김영범 미국 하버드대 교수, 리차드 어커스 미국 미시간대 교수, 티모시 키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교수 , 사비네 코스타글리올라 벨기에 브뤼셀대 교수 등이 맡는다. 내분비학회가 내분비학 발전과 젊은 의사 양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시키겠다고 밝혔다. 정윤석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고 국제적 학술대회로 성장한 SICEM을 다시 서울에서 개최할 수 있어 감명깊게 생각한다"며 "최근 의과대학 정
대한의사협회, 필수의료 지원 대책에 따른 분만수가 개선 ‘긍정적 평가’ - 지속적인 정책협의와 소통 통해 ‘정책수가·가산’개선, 소기의 성과 거둬 - 필수의료 붕괴의 근본적 문제 해결 위한 후속 논의 촉구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26일 개최된 제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2023. 10. 26.)에서 필수의료 지원 대책에 따른 분만수가 개선방안이 의결된 것에 대해 “금번 대폭적 수가 가산의 결과가 저출산 시대 분만을 비롯해 붕괴 위기에 빠진 산부인과뿐만 아니라 필수의료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의사 회원들이 환자를 진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21차 건정심에서는 특별·광역시 등 대도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분만 기관에 대해 ➀지역수가(55만원) 산정, ➁산부인과 전문의 상근 및 분만실을 보유한 의료기관에 안전정책수가(55만원) 신설, ➂고위험분만 가산 인상((자연분만) 현행 30%에서 100%~200% 인상) 및 고위험분만마취 정액수가(11만원) 신설, ➃응급분만수가(55만원) 신설 등 분만 인프라를 유지하고 안전한 분만환경 조성을 위한 분만수가 인상방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에 대해 의협은 “지난 20
정부의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 이행 추진계획」에 대한 대한의사협회 입장 정부는 금일(26일)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 이행을 위한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의대정원 확대를 위한 수요조사와 의료 인력의 필수·지역의료 유입을 위한 정책 계획을 설명했다. 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정책들 중 의료사고 부담 완화, 수가 보상, 근무여건 개선 등을 통해 필수·지역의료를 지금이라도 회복시키기 위한 근본적인 노력들은 의료계 또한 그간 강력히 제안해온 바이다. 다만 전국 40개의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각 대학이 의대정원을 얼마나 늘릴 수 있는 여력이 되는지, 얼마를 늘리기를 희망하는지를 조사하는 ‘의대정원 수요조사’는 이해상충에 따라 왜곡된 조사로 전락하게 될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의대정원에 대한 수요조사가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이나 지자체와 지역의 정치인 등 의대정원 확대를 마냥 바라는 대상의 희망만으로 결과가 도출된다면 조사의 객관성은 상실되고 과학적인 근거 분석은 기대하기 어렵다. 때문에 국제적으로 선진국에서는 필요한 의사인력이나 적정 입학정원에 대한 추계를 주관적 수요가 아닌,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협의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이를 위해 의료시스템 및 건강보험 재정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입장문]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수요조사 계획 발표에 대한 의대협회 입장문 -의대정원 증가는 필연적으로 교육현장의 과부하 및 교육의 질 저하 초래 -2020년 의정합의에 따라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결정해야 -40개 의과대학과 긴밀히 소통하는 전문가 기구 필수적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의대협회)는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증원 수요조사 계획 발표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표명하고자 한다. 의대 입학정원은 20여 년간 동결되어 왔으나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적 수요를 감안하여 필요한 경우 조정을 협의할 수 있다. 다만, 의사증원은 최근 불거진 필수의료의 붕괴나 지역의료의 공백 해소를 위한 유일한 대책이 될 수 없으며, 이를 위한 수가정책, 법적보호 강화 등 근본적인 제반 정책이 반드시 선행·동반되어야 한다. 의대 입학정원 증가는 필연적으로 교육현장의 과부하를 초래하고 이로 인한 교육의 질 저하가 예견되므로,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40개 의과대학과 긴밀한 소통 하에 진행되어야 한다. 전국적인 증원 규모 등에 대한 결정은 2020년 의정 합의에 따라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의료계와 정부가 협의하여 결정하되, 향후에는 정기적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 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 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 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 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성영)는 7월 10일(목),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2025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약 85명의 청년이 참석해, 자살예방을 위한 현실과 과제를 직접 이야기하고 실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19~2023) 서울 청년 자살률은 △20대 16.6명→19.1명 △30대 21.2명→24.3명으로 증가했으며, 자살은 청년층 사망 원인 1위로, 고립과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내 고통의 경험이 친구에게 닿기를’ - 청년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2기 활동자의 경험이 소개됐다. 이 참여자는 처음 활동에 지원할 당시, 도움을 받고 싶으면서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마음이 공존했다고 회상했다. 온라인상 유해 게시물 모니터링과 신고 활동을 하며 회의감을 느낀 적도 있었으나, 몇 년 뒤 자신이 신고했던 게시글 작성자가 다시 살아보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을 보고,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