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숨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10월11일 제20회 ‘폐의 날’온라인 기념식 개최 -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알리는 ‘폐의 날’ 캠페인 - 20회 폐의 날을 맞아 ‘수기 공모전’, ‘걸음기부‘, ‘댓글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최 - 기념식에서 폐질환 수기 공모전 시상식, 홍보대사 위촉식, 궁금한 폐이야기 Q&A 등 진행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정만표)는 오는 10월 11일 '제20회 폐의 날'을 맞아 질병관리청의 후원으로 온라인 기념식을 주최한다고 밝혔다. 11일 진행될 폐의 날 온라인 기념식에서는 ‘수기 공모전’ 시상식, 홍보대사 위촉식, 2023 캠페인 소개와 결과 발표, 폐질환 관련 Q&A 등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기념식에 참여하는 유튜브 시청자들을 위해 푸짐한 선물도 준비했다. ‘우리 가족 폐질환 이야기 수기 공모전’은 폐질환 환자와 그 가족 그리고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환자 및 가족 부문에서 우지수 씨의 ‘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일’과 의료진 부문에서 김은진 씨의 ‘소나기 2023’이 뽑혔다. 두 최우수상 작품은 만화로 그려져
그래디언트, 美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아이엠빅 테 라퓨틱스’에 투자 - 엔비디아 등과 아이엠빅 테라퓨틱스의 1억 달러 규모 시리즈B 투자 라운드 참여 - 그래디언트, 최근 AI 기반 신약개발 및 유전자치료 관련 바이오 기업에 활발히 투 자 중 사이테크(Sci-tech) 선도기업 그래디언트(대표이사 이기형)는 미국 AI 기반 신약개발 분야 스타트업 ‘아이엠빅 테라퓨틱스(Iambic Therapeutics, 이하 아이엠빅)’의 1억 달러 규모 시리즈B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래디언트는 이번 투자를 통해 자회사 테라펙스와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가 보유한 표적항암제 개발 역량과 항암 오가노이드 플랫폼을 활용해 아이엠빅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라운드에는 그래디언트를 비롯해 세계 최대의 AI 반도체 개발 기업 엔비디아(NVIDIA) 등이 주요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아이엠빅은 양자역학 AI 분야의 개척자인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h) 톰 밀러(Tom Miller) 교수가 지난 2019년 설립했으며, 블록버스터 항암제 젤보라프(성분명 베무라페닙, vemurafenib) 등을 개발한 차오 장(Chao Zhang) 박사가 신약개
재활 로봇 휴카시스템, 푸리에인텔리전스와 동반성 장을 위한 MOU 체결 - 해외실증(PoC) 사업과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자사 재활 로봇 해외 수출 모색 - 상하체를 동시에 재활해 보행을 정상화하는 로봇 기술력에 주목 김형식 휴카시스템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 젠 코(Zen KOH) 푸리에인텔리전스 창업자 겸 글로벌CEO(왼쪽에서 세 번째) 보행 재활 로봇∙기기 전문 제조기업 휴카시스템(대표 김형식)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재활 로봇 공학 기술 기업인 푸리에인텔리전스(Fourier Intelligence, 대표 젠 코 Zen Koh)와 양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MOU 체결식은 재활 기술과 관련한 글로벌 컨퍼런스인 리햅위크(RehabWeek) 2023이 열린 싱가포르 리조트 월드 컨벤션센터에서 지난달 26일 진행됐다. 푸리에인텔리전스는 휴카시스템이 보유한 제품군을 자사 포트폴리오로 도입하면 높은 수준의 전 주기 재활 치료에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휴카시스템의 글로벌 총판 대리점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휴카시스템은 푸리에인텔리전스를 통해 직접 개발한 재활 시스템 로봇을 수출하며
안구건조증, 방치하지 말고 안과 방문해 제때 치료하세요 대한안과학회, 제53회 ‘눈의 날’ 맞아 올바른 인공 눈물 사용 장려 l 대한안과학회, 눈 사랑 주간 맞아 안구건조증 치료 및 예방 독려 l 현대인 고질병 안구건조증, 인공 눈물로 촉촉한 눈 만들어야 l 인공 눈물, 오남용 주의…안과 전문의와 상의 후 눈 상태 맞게 사용해야 제53회 눈의 날 포스터(사진제공=대한안과학회) 대한안과학회(이사장 이종수)가 오는 10월 12일 ‘제53회 눈의 날’을 맞아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한 올바른 인공 눈물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은 대한안과학회가 지정한 눈의 날이다. 대한안과학회는 국민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눈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눈 사랑 주간으로 지정하고 ‘안구건조증, 평생 눈 관리가 필요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안구건조증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올바른 인공 눈물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해 발생하는 안질환이다. 최근 휴대전화, 컴퓨터와 같은 잦은 전자기기 사용, 레이저각막굴절교정수술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환자 수가 증가하는 추
‘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원회’ 출범 ᄋ 한국위해관리협의회 산하 위원회로 ‘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원회’ 출범 ᄋ 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환경 조성 위해, 피부과, 보건 정책, 감염병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참여 ᄋ 국내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사용 문화 형성 위한 환경 조성 앞장설 것 한국위해관리협의회(이사장 문옥륜) 산하 소위원회로 ‘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원회’가 출범했다. ‘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원회’는 문옥륜 서울대 명예교수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김인규 연세대 K-NIBRT 사업단 교수,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이주열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허창훈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대표원장 등 총 6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된다. 보툴리눔 톡신 시술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대중화된 미용 시술로 약 30년 가까이 미용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의 시술 연령은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다양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고용량을 시술하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내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올바른 시술문화 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은 치료용으로도 사용되는 의약품인 만큼 내성이
결정적으로 뼈가 자라는 나이는 만 18세까지넓어진 턱, 변화의 원인은 사춘기부터 발달한다 n 얼굴뼈는 아래쪽으로 자라기 시작해 만 17~18세까지 성장… 사춘기 무렵부터 턱 발달 n 넓고 둔탁하게 자란 하관은 소위 후덕한 턱으로 자리 잡으며 노안 등 스트레스 야기 n 과도하게 발달한 사각턱, 주걱턱 등 안면윤곽술 통해 다양한 턱 고민 해결할 수 있어 어릴 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작고 귀여웠던 얼굴이 어느 날 갑자기 크고 너부데데하게 변하면서 전혀 다른 얼굴형이 되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이 성장하면서 모든 신체가 점점 발달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점점 커지고 넓어지는 얼굴형 변화의 원인은 바로 사춘기 시절에 있다. 사람은 유년기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다양한 얼굴의 변화를 겪는다. 그중 가장 중요한 뼈의 변화는 키와 얼굴뼈와 같이 위에서 아래로 자라는 것으로 태어나서 만 17~18세 정도까지 자란 이후에는 뼈의 성장이 서서히 멈춘다. 얼굴뼈의 경우 유년기가 지나면서 계속해서 아래쪽으로 자라 대개 사춘기 무렵부터 턱이 크게 발달하고, 성인이 된 이후에는 뼈를 덮고 있는 근육, 피부, 살 등 2차적인 요인으로 인해 턱이 두툼해지거나 길어지는 변화가
당뇨병 환자들의 약물치료가 많이 시행되고 있음 에도 교육과 지원이 절실 당뇨병 환자들의 약물치료가 많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뇨병이 잘 조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교육과 지원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당뇨병학회(회장 서교일, 이사장 원규장)는 11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2023년 추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학회는 실제 임상현장에서 당뇨병 교육에 있어 한계점이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당뇨병 치료제와 처방규모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혈당관리 실태추이를 보면 10년 전과 비교해서 잘 조절되지 않고 있다는 것. 문준성 총무이사는 "대부분 현장에서 당뇨병 교육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말이 많다"며 "최근에 좋은 기기들이 많이 개발돼 좋은 기술과 데이터를 가지고 환자를 돌보고 있지만, 우리나라 당뇨병 교육을 받은 비율이 5분의 1밖에 안 된다"며 "이 중에서도 병의원이 15%, 보건소 등 나머지가 5% 정도"라고 말했다. 실제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대상으로 한 당뇨병 환자들의 당뇨병 교육 상태에 임상적 결과의 연관성을 분석해본 결과, 당뇨병 교육을 받은 비율은 20.3% 였다. 이는 30세 이상 1498명의 당뇨병 환자
의사 대신 PET-CT로 암을 찾는 인공지능 SW 개발 - 몇백만장의 의료 영상을 분석하여 암영역을 찾고 의사가 필요한 부분은 수정 가능 - - 두경부암을 시작으로 다른 질병을 타켓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로 까지 확장 -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두경부암 영상을 분석하여 암을 찾아 주석 처리를 돕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다.사진은: 핵의학 영상의 질병을 연구하기 위한 주석 프로그램 캡쳐본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PET-CT에서 암을 찾아 활용 가능한 데이터로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다. ○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의료 인공지능 연구에 필요한 주석* 작업을 위해 자동으로 두경부암 환자의 PET-CT에서 암영역을 찾고, 의사들이 결과물을 확인 후 수정이 필요하다면 수정까지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주석: 영상에 대한 부가적 설명 ○ 의사들이 환자의 암을 식별하기 위해 실제 몇백 만장의 의료영상을 찾아 주석 작업 후에 이를 활용하여 학습시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다. ○ 하지만 한 장 한 장 수동으로 찾는 것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건국대병원 간호본부, 10월 4일 천사데이 맞아 봉사활동 펼쳐 건국대학교병원 간호본부가 지난 10월 4일 천사데이를 맞아 병원 지하 1층 피아노라운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병원 내원객 약 250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간호사와 건강을 함께해요’를 주제로 혈당 및 혈압 측정, 심폐소생술 및 자동 심장충격기 교육, 손위생 체험 등을 진행했다. 김보영 간호본부장은 “천사데이 행사에 참여해주신 내원객들에게 건국대병원 간호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며 “항상 환자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건국대병원 간호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건국대병원 간호사가 10월 4일 천사데이를 맞아 내원객에게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있다. 건국대병원 간호사가 10월 4일 천사데이를 맞아 내원객에게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있다. 건국대병원 간호사가 10월 4일 천사데이를 맞아 내원객의 혈당과 혈압을 측정하고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유럽 당뇨병학회서 에이티지씨,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의 우수성 발표 -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 ATGC-300의 연구결과 발표 EASD 2023 유럽당뇨병학회 공식 안내 배너 (출처: EASD 공식 홈페이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기업인 ㈜에이티지씨(대표이사 장성수)는 지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제59회 2023 유럽당뇨병학회 (EASD, 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 학술대회에 참가하여 개발중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 ‘ATGC-300’에 대한 주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ATGC-300’은 GLP-1 수용체 작용제(GLP-1 receptor agonist)의 기전을 갖는 재조합 단백질로, 췌장세포의 인슐린(Insulin)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을 조절하며, 혈중 반감기를 증대한 장기 지속형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에이티지씨는 자체 개발한 지속형 약물 플랫폼 기술(Long-acting platform technology)을 이용하여 약물의 효능과 생체 내 지속성을 높였다. 비임상 수준의 연구를 통해 ATGC-300의 인슐린 분비 촉진에 의한 혈당 강하 효과와 생체 내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 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 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 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 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성영)는 7월 10일(목),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2025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약 85명의 청년이 참석해, 자살예방을 위한 현실과 과제를 직접 이야기하고 실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19~2023) 서울 청년 자살률은 △20대 16.6명→19.1명 △30대 21.2명→24.3명으로 증가했으며, 자살은 청년층 사망 원인 1위로, 고립과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내 고통의 경험이 친구에게 닿기를’ - 청년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2기 활동자의 경험이 소개됐다. 이 참여자는 처음 활동에 지원할 당시, 도움을 받고 싶으면서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마음이 공존했다고 회상했다. 온라인상 유해 게시물 모니터링과 신고 활동을 하며 회의감을 느낀 적도 있었으나, 몇 년 뒤 자신이 신고했던 게시글 작성자가 다시 살아보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을 보고,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