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정신의학회, 서울과 대구에서 정신건강축제 ‘찾아가는 대국민 강연’ 개최2030 청년세대의 급증하는 정신건강 문제와 관심사 반영 유명 정신과 의사들의 10월 한 달간 찾아가는 강연과 시와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 렉처 콘서트 준비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오강섭)는 코로나19 이후 정신건강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찾아가는 강연, 토크 콘서트, 렉처 콘서트’를 서울과 대구에서 10월 한 달간 개최한다. 특히 20~30대 청년 세대의 우울증 유병률이 매우 높아지고 있고,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건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국민의 정신건강이 위협 받는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전문 의료인과 기관의 올바른 정보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진료실을 넘어 우울과 불안, 인간관계 갈등과 스트레스로 소진돼 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정신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자존감, 우울증, 불안, 번아웃’을 주제로 한 질환별 특강을 준비해 서울 지역 곳곳으로 찾아가는 강연회를 개최한다. 또 대구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토크 콘서트’와 정호승 시인과 문아람 피아니스트의 ‘렉처 콘서트’로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시와 음악으로 마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10월 12일 ‘2023년 정신건강 연구 심포지엄’ 개최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0을 기반으로 한 언론 모니터링 성과 공유회 개최 정신건강 인식개선 위한 언론보도 가이드라인의 중장기 방향 논의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은 10월 12일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언론보도 가이드라인의 방향성’을 주제로 ‘2023년 정신건강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Youtube)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발표한 2021년 서울시민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편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89.8%가 ‘뉴스기사, 매스미디어’를 선택했다. 그 외 다양한 선행연구에서 대중들이 언론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언론 보도에 따라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과 태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언론보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2021년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은 서울시,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해 언론인들이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0’을 공동 개발했으며,
소아 뇌전증 바르게 알기(23.2.22) 소아청소년과 김헌민 교수 2022년 2월 22일 라이브로 진행됐던 소아청소년과 김헌민 교수님의 '소아 뇌전증 바르게 알기'입니다. 이 영상은 녹화된 영상이므로 질문에 답변해드리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9월 들어 다수의 자디앙듀오 제네릭이 허가를 받으면서 이들이 오리지널의 특허절벽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달 들어 다수의 자디앙듀오 제네릭이 허가를 받으면서 이들이 오리지널의 특허절벽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9월에만 엠파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 복합제 19개사 56개 품목이 허가를 받았다.지난 1일 JW신약 ‘자디엠듀오정’, 팜젠사이언스 ‘엠플로진듀오정’ 각 3개 품목이 허가를 받은데 이어 4일에는 JW중외제약 자디메트정 3품목이 허가를 받았다.5일에는 신일제약 ‘자디언스듀오정’ 3품목, 동화약품 ‘엠플디엠메트정’ 3품목, 대원제약 ‘엠파메트정’ 3품목, 아주약품 ‘엠파릴듀오정’ 3품목, 구주제약 ‘엠파디듀오정’ 3품목이 허가를 획득했다. 6일에는 대화제약 ‘자디엠프듀오정’ 3품목과 대한뉴팜 ‘엔피앙듀오정’ 3품목, 11일에는 영풍제약 ‘자디플로진엠정’ 3품목과 명문제약 ‘엠피앙듀오정’ 3품목, 12일에는 삼성제약 ‘엠파메타정’ 3품목, 13일에는 대웅바이오 ‘자디엠파듀오정’ 2품목과 위더스제약 ‘위디앙듀오정’ 3품목, 14일에는 진양제약 ‘엠파그린듀오정’ 3품목, 20일에는 하나제약 ‘자디스듀오정’과 삼천당제약 ‘엠포가듀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인체이식형의료기기의 책임보험제도 시행에 따라 민․관 협력을 통한 ‘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사업 설명회’를 오는 10월 5일 온라인(Zoom)으로 개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인체이식형의료기기의 책임보험제도 시행에 따라 민․관 협력을 통한 ‘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사업 설명회’를 오는 10월 5일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배상책임공제 사업 운영 방향과 공제상품 특징, 가입시 혜택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인체이식형의료기기 제조, 수입업체 대상으로 공제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배상책임공제 사업에 대한 △공제 사업 운영 방식 △공제료 책정 기준 △보상범위 △가입 업체의 자기부담비용 등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소통할 예정이다.유철욱 회장은 “배상책임공제를 통하여 의료기기 업계의손해배상 여력을 공동의 자력으로 확보하고 합리적인 공제료로 업계의 부담을 줄여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 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 사업 온라인 설명회는 10월 2일까지 신청․접수 가능하며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
영남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성호)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JYMS)가 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ESCI)에 등재 영남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성호)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JYMS)가 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ESCI)에 등재됐다 ESCI는 클래리베이트(Clarivate)사에서 만든 데이터베이스로서 세계적 권위를 갖고 있는 SCIE 등재 전, 후보군 성격을 갖는 것으로 간주된다.2023년부터 ESCI 저널에도 저널 영향력 지수(Journal Impact Factor, JIF)가 부여되어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클래리베이트사는 저널 인용 보고서(Journal Citation Reports, JCR)를 발행하는 글로벌 분석기업으로서 학술지의 내용, 국제적 다양성, 동료평가(Peer Review), 국제적 편집 규정 준수 등의 기준을 적용하여 ESCI 등재 여부를 판단한다.ESCI에 수록된 저널은 향후 약 2년간 학술지 피인용 등에 관한 평가와 엄격한 선정 기준을 거쳐
건국대학교병원 2023년 10월 KUMC NEWS 건국대학교병원 주요 소식을 담은 2023년 10월 KUMC NEWS 입니다. (2023년 7월~9월 소식)* 제공된 의학정보는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므로 구체적인 사항은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 단순 비난, 욕설, 비속어, 광고 등 채널 운영을 저해하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자폐스펙트럼은 우영우와 얼마나 닮았을까? 실제 우리가 만나는 자폐인은 우영우와 얼마나 닮았는지,짧은 진료시간 동안 못 다한 이야기 들어보실까요?서울아산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김효원 교수가 들려주는 자폐스펙트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2022년 대한전립선학회 제30회 정기학술대회 - 서성일 회장, 정재영 총무이사 인터뷰 대한전립선학회는 3월 5일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2022년 제30회 정기학술대회’를 실시했습니다.‘전립선 질환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 전립선 분야 최고의 권위자를 비롯해 젊은 연구자까지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진행했습니다.대한전립선학회 서성일 회장(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은 학술대회에 앞서 “본 학회가 1997년 제1차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학문적인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COVID-19 사태는 현재까지 우리 생활을 크게 바꿔놓았지만, 감염병 위기 속에서도 환자를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회원 여러분의 진료와 연구, 열정을 꺾지는 못한 것 같다”라며 인사말을 전했습니다.이어 서 회장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우수 발표 논문과 연제들에 대한 학술상, 논문상 시상도 진행되며, 앞으로도 학술대회가 풍성하고 더욱 유익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이날 정기학술대회와 함께 대한전립선학회 서성일 회장과 정재영 총무이
[암, 알아야 이긴다!] 2. 3중음성 유방암, 알면 두렵지 않다! '나으람의원 문창식 원장' 암', 알아야 이긴다! 두번째 시간으로는 지난 시간 유전자에 이어 3중음성 유방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이번 시간에도 역시 나으람의원 문창식 원장님께서 설명해 주시겠습니다.문창식 원장님은 현재 임상통합의학암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통합의학 분야에 대가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러면 유방암과 3중음성 유방암의 차이, 그리고 그동안 여러분께서 오해하셨던 내용까지 속 시원하게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 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 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 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 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성영)는 7월 10일(목),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2025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약 85명의 청년이 참석해, 자살예방을 위한 현실과 과제를 직접 이야기하고 실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19~2023) 서울 청년 자살률은 △20대 16.6명→19.1명 △30대 21.2명→24.3명으로 증가했으며, 자살은 청년층 사망 원인 1위로, 고립과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내 고통의 경험이 친구에게 닿기를’ - 청년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2기 활동자의 경험이 소개됐다. 이 참여자는 처음 활동에 지원할 당시, 도움을 받고 싶으면서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마음이 공존했다고 회상했다. 온라인상 유해 게시물 모니터링과 신고 활동을 하며 회의감을 느낀 적도 있었으나, 몇 년 뒤 자신이 신고했던 게시글 작성자가 다시 살아보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을 보고,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