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쏘몰 새로운 라인업 ‘오쏘몰 바이탈’ 최화정쇼 론칭 방송서 ‘매진’ 달성 -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오쏘몰 이뮨에 이은 새로운 라인업 선 보여 화제 - 완판은 물론 목표 대비 370% 실적 달성하며 베스트셀러 면모 뽐내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지난 13일 CJ온스타일 ‘최화정쇼’를 통해 진행한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의 신규 라인업 ‘오쏘몰 바이탈’ 런칭 방송에서 준비한 수량을 모두 완판시키며 최초 런칭부터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번 론칭방송 매진은 오쏘몰의 국내 단독/공식 파트너사인 동아제약과 CJ온스타일의 유기적이고 전략적인 협업을 통해 이뤄진 성과 라는 것이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이다. 양사는 오쏘몰 바이탈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CJ온스타일이 보유한 모든 벨류체인을 결합한 맞춤형 솔루션 ‘원플랫폼’ 전략을 활용, 방송 전 성공적으로 론칭 대세감을 조성했다. 국내 런칭 전부터 이미 알만한 사람들에게는 해외 직구 등을 통해 팬덤을 가지고 있던 오쏘몰 바이탈 제품은 이날 최화정쇼 최초 론칭 방송에서 목표 대비 370%의 역대급 실적을 달성하며 양사의 론칭 전략이 주효했음을 입증했다. 최화정쇼를 통해 국내 최초 런칭한 오쏘몰
인증원장, 마약근절 ‘노 엑시트 (NO EXIT)’캠페인 동참 -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동참 - □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 이하 인증원)은 20일 마약근절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마약 근절 운동이다.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자는 취지에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 캠페인은 참여자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여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 임영진 인증원장은 “마약은 중독성이 강해 단 한 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어렵다”며, “인증원도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재연)는 20일 백신 콜드체인 플랫폼 업체 엠케이데이터, 의약품 유통업체 웰빙해피팜과 ‘백신 안전관리 의료기관 인증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재연)는 20일 백신 콜드체인 플랫폼 업체 엠케이데이터, 의약품 유통업체 웰빙해피팜과 ‘백신 안전관리 의료기관 인증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백신 안전관리 인증제는 MKDATA 의료기관 전용 콜드체인 플랫폼을 사용하게 되며, 인증 의료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는 웰빙해피팜이 담당한다.국내 최초로 실시하는 ‘백신 안전관리 의료기관 인증제’는 의료기관의 백신보관 온도관리 문제점을 해결하고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백신을 정부시책에 따라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인증제이다.백신 안전관리 인증제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약 1개월간의 백신 보관상태 검증기간을 거쳐 인증 받게 되며, 소비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백신안전병원으로 홍보를 지원받게 된다.인증신청은 공식사이트 ‘백신안전병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증 의료기관의 위치와 정보를 제공한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질병예방을 위해 모든
보건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토론회, 교육전문대학원 도입 요구 도종환 국회의원과 보건교육포럼은 9월 20일(수)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보건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대학원 도입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 결과, ‘교육전문대학원’을 도입해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21세기 변화에 맞는 우수 교원을 양성해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이번 토론회는 도종환 국회의원과 우옥영 보건교육포럼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이주호 교육부 장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조경태 국회의원, 강지원 변호사의 축사로 1부를 마쳤고, 2부에서 김대유 서영대 교수의 사회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도종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보건교사들은 코로나19로 교육 붕괴의 위기에 빠진 학교 현장에서 우리 교육을 지켜낸 영웅들이지만 남은 것은 막중해진 책임과 과중화된 업무이고, 보건교육의 취약한 위상, 보건교사 배치 부족 등 개선해야 할 정책과제가 많다”면서 “오늘 보건교사의 대학원 양성 방안 논의가 이를 개선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라며, 국회에서도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제를 맡은 우옥영 보건교육포럼 이사장(경기대 교수)은 “보건교사는 20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부모상담 통해 청소년 돕는 방안 제시한 ‘청소년상담 이슈페이퍼’ 발행 청소년 문제, 부모상담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윤효식)이 9월 청소년상담 이슈페이퍼 2023년 제3호 ‘부모역할, 다시 한 번 묻다: 부모상담을 통해 청소년을 돕다’를 발간했다. 이번 이슈페이퍼는 부모상담과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 상담을 통해 자녀와의 관계 및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와 그 효과를 담고 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상담복지센터를 찾은 청소년 수는 증가하고 있다. 대인관계, 정신건강, 학업진로, 가족, 컴퓨터·인터넷사용 등의 문제로 센터를 찾고 있다. 본원 분석에 따르면, 청소년의 문제행동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자녀의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이면의 가정·부모의 역할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도출됐다. 즉, 자녀의 인성과 가치관 그리고 사회성에 큰 영향을 주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이를 돕기 위한 부모 상담과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동안 청소년만 상담했을 때보다 부모상담을 병행했을 때 상담 효과가 크다는 현장 목소리가 있었다. 실제로 본원이 지난 4년간 시행한 청
10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1상 결과 발표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 나노 항암 신약 국내 2상 승인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박영환)는 9월 19일 나노항암신약인 SNB-101(주성분: SN-38)에 대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임상 2상 시험 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임상 2상은 ‘표준 치료에 불응하는 진행성, 재발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SNB-101 단독 요법의 안전성,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공개, 제2상 임상 시험’으로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소세포폐암, 직장암, 두경부암, 식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임상 2상을 통하여 권장 용량의 적절성을 확인하고 안전성 및 유효성을 연구할 예정이다. SNB-101은 2020년 2월 한국 식약처에서 임상 1상 승인, 2020년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 1상 승인, 2023년 7월 FDA에서 희귀 의약품(소세포폐암) 지정을 각각 받았으며, 그동안 국내에서 고형암 환자 대상으로 계획된 1상을 완료했다. 그 결과 기존 유사한 항암제인 이리노테칸제제보다 우수한 안전성과 일부 유효성을 확인했으며, 상세한 내용은 올 10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유럽종양학회(ESMO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태원참사 유가족·경험자 및 그 가족의 회복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 트라우마 회복프로그램 ‘회복, 함께 해요’, 이태원참사 유가족과 참사 당일 현장 경험자 및 그 가족을 중심으로 운영 지원 2023년 9월 21일 -- 서울특별시가 이태원참사 유가족, 당일 현장 방문자, 현장 출동 경찰 등 대응인력을 포함한 재난경험자 및 서울시민의 트라우마(Trauma) 회복을 위한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DSM-Ⅴ, 제5판)에 따르면 트라우마란 죽음이나 심각한 상해, 개인의 신체 안녕을 위협하는 사건을 경험하거나 목격했을 때 느끼는 개인의 극심한 공포, 무력감, 공포를 의미한다. 또 한국심리학회 자료에 의하면 이태원 참사 목격자 약 200명이 재난 트라우마로 심리지원 중 현장 장면을 반복적으로 떠올리며, 사이렌 소리에 극심한 공포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보고했으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역시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운영 기간(10.31~11.05) 동안 현장상담소를 운영하며 심리지원을 했던 85명의 시민이 심리적 충격과 불안, 재경험을 호소한 바 있다고 보고한다. 재난 트라우마는 재난경험자들이
휴젤, 아시아 학술 교류 강화…일본 미용성형외과학회 발표 - 14~15일 이틀간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회의 센터에서 진행 - 문형진 대표집행임원, 연자로 참석…기업 및 대표 제품들 특장점 소개 휴젤 문형진 대표집행임원이 제46회 일본 미용성형외과학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최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회의 센터에서 개최된 ‘제46회 일본 미용성형외과학회(Annual Meeting of Japan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에 참가했다. 일본 미용성형외과학회는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The International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에서 인정받은 일본 유일의 미용성형외과학회로, 매년 성형외과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이 발표 및 토론 연자로 참여, 다양한 학술적 교류가 이뤄지며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연자로 나선 문형진 대표집행임원은 ‘미용 대국, 의료 미용의 최전선–한국에서의 톡신, 필러, 봉합사 트렌드’를 주제로 3D 모델링 동반 안면 해부학 및 이마ㆍ미간ㆍ눈가ㆍ광대ㆍ턱 등 주요 얼굴 부위별 보툴리눔 톡신, 필러, 봉합사 시술
GE헬스케어-건양대학교 메디바이오 분야 협력 MOU 체결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 김은미)는 19일 건양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건양대학교와 산학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대표, LINC 3.0오도창 사업단장, 홍영기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의료기기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메디바이오 분야의 산·학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재학생들의 현장탐방 및 미래 진로체험 기회 제공 등 양측의 공동관심분야 및 전문성과 특화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건양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건양대 특화분야인 메디바이오 분야의 산·학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과 산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GE헬스케어와의 협약을 통해 산학의 상호 강점을 공유하고, 산학연계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과 메디바이오 분야의 다양한 연구성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사장은 “건양대와 협력해 헬스케어 분
충북대병원-청주청원경찰서, 중증정신질환자 이상동기 범죄 대응 안전협의체 협약 체결 좌측부터) 청추청원경찰서 백석현 서장, 최영석 병원장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지난 20일 청주청원경찰서와 중증정신질환자 이상동기 범죄 대응 안전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사법입원제 등의 중증정신질환관련 흉악범죄에 대응하는 여러 정책이 논의되고 있는바 향후 결정되는 정책 사안에 대해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안전협의체 구성하기 위함이다. 이 협약을 통해 ▲이상동기 범죄 관련 정책 및 제도에 관한 실효성 제고방안 협력 ▲중증정신질환자 응급입원 협조체계 및 인적네트워크 구축 ▲물적·인적 지원 협력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대학교병원은 하반기부터 원내 응급실을 확충하고 긴급히 치료가 필요한 응급중증정신질환자를 격리하여 치료하는 별도 병상을 설치할 계획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석 병원장은 “최근 동기가 불분명한 중증정신질환자 관련 흉악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병원 측면에서도 공공의료 책임의 측면에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와 더불어 기침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기침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때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기기엔 위험할 수도, 반대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 기침.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될 때 병원을 찾아야 할까? 기침은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 기침은 유해 물질이 기도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폐와 기관지에 쌓인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정상적인 방어 작용이다. 사레가 들렸을 때 기침을 통해 이물질을 뱉어내는 상황을 떠올려 보면 된다. 즉, 기침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리 현상이다. 기침 자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기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음식물이나 구강 내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 세균 감염을 일으키거나 기관지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과 같은 중추신경계 질환이 있거나 고령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떨어진 분들에게서 폐렴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방어적인 기침'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급성 기침 vs 만성 기침, 기간이 중요한 이유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기침이 나오
크론병(Crohn’s disease)은 궤양성 대장염과 함께 만성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을 대표하는 질환이다. 식도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10~20대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여 장기적인 삶의 질(Quality of Life)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빠르고 정확하며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크론병 치료의 핵심 과제가 됐다. 크론병 진단, 왜 까다롭고 복잡할까? 크론병은 일반적인 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벽 전체(장막층까지)를 침범하는 전층성 염증(Transmural inflammation)의 특징을 보인다. 병변이 연속적이지 않고 건너뛰는 ‘건너뛰는 병변(Skipped lesion)’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단일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염증 활성도를 파악하기 어렵다. 현재 진단은 병력, 혈액/대변 검사 외에 소장 및 대장 내부를 확인하는 내시경(Endoscopy), 그리고 장의 구조적인 변화와 염증 범위를 확인하는 영상 검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특히 소장 침범이 흔하기 때문에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계에 미칠 파장과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비대위 참여 단체 회원사 CEO 등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 중이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투자 위축을 야기해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산업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대정부·국회 정책 건의, 개편안 관련 대응전략 수립 및 대국민 소통 등 비대위 활동의 핵심 논거로 활용된다. 긴급 설문조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약가제도 개편안 전반에 대한 기업 CEO 대상 조사, 그리고 대규모 약가인하 추진 대상인 제네릭의약품 관련 예상되는 세부적 영향 등에 대한 관계회사 대상 조사이다. CEO 대상 설문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각 사의 기등재 약제의 예상 피해 품목과 피해액, 혁신성 및 수급안정 우대 항목 적용 여부와 향후 제네릭 출시 계획 수정 의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문은 개별 기업 또는 CEO의 의견이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한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된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