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생 심화실무실습 기회 제공 - 케이메디허브 현장에서 약대생 400시간 심화실무실습 완료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역대학 약대생의 심화실무실습(제약/의약품행정/연구실)을 완료하였다. ○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약대생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10주간 총 400시간의 교과과정을 성공리에 종료하였으며, 약대생들의 필수 이수 교과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제약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를 했다. ○ 케이메디허브는 공공기관 최초 의약품 생산 GMP 인증을 받은 후 약대생들의 실습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약학대학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대표 및 대학교 교수와의 세미나 등을 통해 프리셉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코로나19로 인해 제약 산업 연구소 및 공장에서의 실습 중단으로 줄어든 실습 기회를 대구경북 약학대학의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다. □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은 “의약생산센터에서는 제약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구경북 약학대학교의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할 것이며, 국내 최고 수준의 인력과 생산설비를 갖춘 케이메디허브에서
충북대학교병원 지역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 개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지난 27일 본원 서관 벌랏홀에서 지역 내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 협의체(이하 원외 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 충북소방본부,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이 참여하였으며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권역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등 정부지정센터장이 참석하였다. 충북대학교병원,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는 충북지역의 주요 필수의료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대표협의체로, ▲‘2023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실적 보고 및 사례 발표 ▲‘일차의료 돌봄 사업’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은 권역 내 필수의료 문제에 대한 진단 및 개선계획 수립과 필수의료 협력모델 개발이 주요 내용이다. 중증질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급질환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중증응급질환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사
타이레놀, “종합감기는 타이레놀 콜드” 캠페인으로 올해 롱콜드(Long-Cold) 잡으러 온다 -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 ‘타이레놀’, SNS 및 택시 옥외광고 활용한 ‘타이레놀 콜드 캠페인’ 실시- ‘롱코비드(Long-COVID19)’처럼 감기 증상 길게 이어지는 ‘롱콜드(Long-Cold)’에 시달릴 수 있어…초기에 잘 관리해야- 파란색 ‘타이레놀 콜드-에스정’, 단 한 알로도 빠르게 기침콧물몸살 등 종합감기 증상 다스려 ▲’종합감기는 타이레놀 콜드’ 캠페인 (이미지=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 제공)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의 해열진통제 ‘타이레놀’ 브랜드는 간절기 및 겨울 시즌의 ‘롱콜드(Long-Cold)’를 예방하기 위해 ‘기침, 콧물, 몸살 – 종합감기는 타이레놀 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와 택시를 활용해 종합 감기 증상에 특화된 ‘타이레놀 콜드-에스정’을 소개한다.보통 ‘타이레놀’하면 빨간색이 떠오르기 마련인데, ‘타이레놀 콜드-에스정’은 타이레놀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군 중에서 파란색 패키지 색상으로 눈에 띄는 제품이다. ‘타이레놀정 500m
휴젤, 3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 수상 - 유기적이고 복합적인 메디컬 에스테틱 솔루션 제공 위해 다양한 사업 운영 - 노사ㆍ성별ㆍ직급 넘어 구성원 모두가 화합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 구축 - 여성 취약 계층 지원ㆍ지역 인재 양성 등 CSR 활동 통해 책임 경영 실천 휴젤㈜ 홍보실 유병희 상무(중간)가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에서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2023년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에서 3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 남녀, 상하, 노사, 부서 간 관계를 비롯해 본사와 프랜차이즈ㆍ대리점까지 각 조직 간 대립과 투쟁 대신 상호 존중하고 협업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고객 존중’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ㆍ기관ㆍ단체ㆍ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휴젤은 메디컬 에스테틱 영역에서 보다 유기적이고 복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보툴리눔 톡신, HA 필러, 봉합사, 코스메틱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는 국내 최초로 중국
제이시스메디칼, '포텐자' 글로벌 판매 3,000대 달성, 글로벌 위상 강화 ㈜제이시스메디칼 ‘포텐자(POTENZA)’ ㈜제이시스메디칼(대표 강동환, 이하 제이시스)이 피부 미용 의료기기 ‘포텐자(POTENZA)’의 글로벌 판매대수가 11월 3,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포텐자(POTENZA)는 침습형 11종과 비침습형 3종, 총 14가지 팁으로 피부 고민별 맞춤 치료를 진행하는 고주파(RF, Radio Frequency) 기기다.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층에 전달하여 조직의 응고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포텐자는 피부 깊은 층으로 고주파 에너지를 흘려보내는 모노폴라 방식, 피부 얕은 층에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바이폴라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피부 상태에 따른 시술을 지원한다. 특히, 포텐자 펌핑모드는 미세 바늘이 피부에서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양압은 시술자의 다양한 시술 프로토콜을 돕는다. 포텐자 다이아몬드팁은 모노폴라와 바이폴라 두 가지 고주파를 이용해 깊고 얕은 피부층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등 팁과 모드 선택에 있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전세계 피부미용의료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포텐자는 2019년 출시하여 한국, 미국, 유럽,
식약처 심사자 현장실습교육 높은 만족도로성료 - 66명의 식약처 허가 심사인력 교육수료, 현장 이해도 향상을 통한 심사 역량 강화 기대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식약처의 의약품 심사자를 대상으로 화학․합성의약품 전문 현장실습교육의 기본 및 심화과정을 개발 운영하여 지난 3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탁의 전문교육기관으로 실습교육을 수행함으로써, 식약처 심사자들의 의약품 허가․심사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하였다. ○ 총 66명의 식약처 심사인력들을 대상으로 고형제제 및 무균제제 관련 기본과정 3 회차와 식약처 의견을 수렴해 허가 품질검증 및 문서관리 심화과정 1 회차를 신규 개설하여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교육을 수행하였다. ○ 교육을 수강한 심사자들은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맞춤 운영에 대해 굉장히 높은 만족감을 표했으며, 특히 올해 신규 개발된 4차 심화 교육과정에 대해 시험법을 개발하면서 식약처에서 지금까지 들었던 수많은 교육 중에서 가장 만족스럽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에서 제공된 양질의 교육이 식약처
케이메디허브-태국 협력 본격화 - 타마삿·콘켄大 올 7월 업무협약 후 실질적 연구 협업 위한 방문 - - 동남아 의료진 연수 가능한 의료기술시험연수원 활용방안 등 소개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태국 타마삿 대학교(랑싯 캠퍼스)와 콘켄 대학교를 방문, 지난 7월 업무협약 체결 후 논의하던 협업을 본격화했다. ○ 타마삿 대학교는 1934년 설립된 태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국립대학으로, 정부 주요 인사들을 배출한 명문으로 꼽힌다. 콘켄 대학교는 태국 북동부 지역 고등교육 중추로 태국 대학 순위 10위권 내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 두 대학은 올해 7월, 케이메디허브가 주관한 제2회 KOAMEX 2023(코아멕스, 국제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에 참여해 국제관 부스에 참여하고 공동 연구·개발 및 상호협력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한국에서의 협약 후, 두 대학은 지속적으로 답방을 요청해왔다. 케이메디허브가 11월 태국을 방문하자, 태국 출라롱콘(Chulalongkorn) 대학과 마히돌(Mahidol) 대학, 송카(Sonkla) 대학도 방문단을 찾아 협력 의사를 비쳤다. ○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산학협력 교육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인재 양성 - 실험동물과 품질관리를 주제로 부산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대학원생 대상 교육 실시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부산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험동물과 품질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본 특강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 교육기반 조성사업으로 산학협력 교육이 기업과 현장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만들어 내는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헬스모니터링팀장(정의숙 책임연구원)이 강의를 진행했다. ○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동물실험을 통해 신약부터 의료기기개발까지 지원을 하고 있어 이공계 학생들이 실험동물과 품질관리에 대한 현장의 이해와 현업에서 근무하는 연구원을 만나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역량 및 진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 특히, 품질관리를 통한 고품질 실험동물의 이용은 연구의 신뢰성을 확보하게 함으로써 특강에 참여한 대학원생들은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본 특강이 이공계 전문인력 수급 불균형 해결, 실무능력 함양 및 대학원생들의 진로역량 개발을 위해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이번
사노피, 아토피피부염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4관왕 쾌거 * 2023아토피피부염 인식개선 캠페인 ‘나의 흠:집’, 한국PR대상과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최우수상 수상 * 생성형 AI 드로잉, 미디어아트,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집, 밥, 잠’과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 통해 대중의 인식개선에 기여 * 사노피, 2022년 캠페인 ‘잠 못 드는 사람을 위한 꿀잠마켓’으로 ‘2023 ESG 캠페인 대상’ 수상하며 4관왕 달성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아토피피부염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한국PR대상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ESG 캠페인 대상에서 연속 4관왕의 쾌거를 이루며 모범적인 사회 책임 활동의 선례를 남겼다. 사노피가 올해 전개한 2023 아토피피부염 인식개선 캠페인 ‘나의 흠:집 - 가픈 몸에 새겨진 집, 밥, 잠의 기록’(이하 나의 흠:집)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내 최고 권위의 PR 어워드인 '한국 PR대상'에서 CSR/ESG부문 최우수상 및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상을 동시 수상했으며, 이어 33년의 오랜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CS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나의 흠:집’ 캠페인은 국
태극제약, 먹는 치질 치료제 ‘치킬정’ 출시- 치질 증상 및 정맥부전 증상에 효과적- 디오스민 성분 1정 중 600mg 함유 이미지 설명 : 태극제약 ‘치킬정’ 태극제약은 간편하게 복용하는 경구용 치질약 ‘치킬정’을 새롭게 출시했다. 치킬정은 치질로 인한 통증, 출혈, 부종(부기), 가려움증 등의 증상과 다리 중압감, 통증 등의 정맥부전 관련 증상을 개선한다. 주성분인 ‘디오스민’ 1정 중 6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물 속 천연 성분에서 유래한 플라보노이드 계열로 정맥혈관의 혈관 혈류 개선과 탄력성을 회복시키며 염증반응을 억제하여 통증이나 붓기를 감소시킨다. 이 제품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용법·용량은 정맥 부전 증상에는 1일 1회, 치질 증상에는 1일 2~3회를 식사 시 복용한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만성적으로 치질 증상이 계속되고 출혈도 빈번하다면 치킬정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면서 국소 부위에 바르는 프라렉신크림이나 프레스탑연고를 함께 사용하면 치질 증상 개선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90만 자격자, 23만 현장 인력...간호인력으로 간호조무사 역할 정책적 논의 요청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2025년 정기국회를 맞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예방하고, 간호조무사 현안과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간호조무사 제도 개선과 보건의료 현장의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곽지연 회장은 지난 9월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수진 의원을 만났으며, 9월 4일에는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 9월 12일에는 박주민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입장이 정리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에서 간호조무사 관련 의제가 적극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번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제도 개선 ▲일차의료 강화 시범사업에 간호조무사 참여 확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기준에 간호조무사 포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의원급 의료기관 근로환경 개선 등 6대 현안이다. 이와 관련해 이수진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 및 세계 심장의 날(9.29) 기념 행사 – 당일 현장등록 선착순 참여 가능… 시민과 함께하는 심혈관 건강 체험의 장 – 유관 학회·서울시·협회 협력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부스 운영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과 세계 심장의 날(9.29)을 맞아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27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편리한 걷기라는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을 실천하고,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대회는 사전등록 없이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등록과 부스 운영으로 시작하며, 개회식과 대한심장학회 강석민 이사장 인사말, 연세대학교 운동의학 및 재활연구실 연구원과 함께하는 준비운동, 단체사진 촬영을 거쳐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올림픽공원 피크닉장 주변을 도는 3km 일반 코스(약 40~50분)
'오늘은 뭐해?' 시리즈로 전하는 일상 속 예술의 위로 9월 1일~10월 12일, 한정판 아트굿즈 선보여 마이마스터즈 공작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플랫폼 협업 감성 회화 작가 Rosa.C(최미진)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공작인 매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Rosa.C(최미진)의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에코백 등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같은 휴식과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아트 오브제, 그리고 늘 곁에 두고 작은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키링까지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한국·홍콩·대만·일본 4개국 재택혈액투석 현황 비교 논의, 한국만 보험급여 부재로 아직 시작조차 못한 현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9월 8일 일본 가와고에에서 열린 신장질환 국제기구 KDIGO 주관 ‘동아시아 재택혈액투석 도입 및 확산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홍콩, 일본, 대만, 한국 등 동아시아 4개 지역을 중심으로 재택혈액투석의 현황을 공유하고, 환자 치료 선택권 확대와 지속가능한 신대체요법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는 대한신장학회 박형천 이사장을 비롯해 범일연세내과 이동형 원장, 울산대학교병원 유경돈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강은정 교수, 상계백병원 김성근 교수가 한국 대표로 참석하였다. 워크숍에서는 동아시아 3개국은 이미 재택혈액투석이 보험 급여로 운영되고 있는 반면, 한국만 제도적 기반이 전무한 현실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현재 한국은 투석 환자 약 10만 명 중 재택혈액투석을 시행하는 환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실정이다. 홍콩은 2006년 정부 주도 프로그램을 시작해 현재 전체 투석 환자의 약 3%가 재택혈액투석을 시행 중이다. 특히 재택혈액투석 도입 후 환자의 상당수가 직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