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학연구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 체결한민족의 전통문화를 연구하는 학사·석사·박사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공병영 총장, 이하 UBE)는 본교 국학과·국학연구원이 5월 29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선도문화학과와 국학연구 활성화 및 전문연구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UBE 공병영 총장은 “이번 MOU는 한민족의 전통문화를 연구하는 학사·석사·박사의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국학연구 전문인력 양성으로 학문적 체계와 연구의 전문성을 공고히 하고,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하며 국학연구를 활성화해 누구나 알기 쉬운 국학으로 대중화·일반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UBE 국학과(학과장 조남호)는 2003년 UBE 개교 이래 핵심연구분야로 선도문화를 선정하고 국학 전문 교육과정을 개발,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하며 국학을 정립해 왔다. 또한 선도문화의 경전연구와 역사서 연구를 넘어 일상생활 속에서 철학·체육·교육 분야에 걸쳐 문화 연구를 진행해 국학 전반을 새롭게 경신해 가고 있다. UBE 국학연구원(원장 임채우)은 200
통합의학 전문의 다나 코헨 박사, 자궁경부암 위험 완화 방법 조언한국 여성을 위한 자궁경부암 퇴치 전략: 예방, 생활습관, 조기 발견 자궁경부암은 한국 여성 암 발생 순위 9위이자 15세에서 44세 사이의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순위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는 적절한 조치와 개입을 통해 자궁경부암의 최대 93%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에 카리브해의 세인트조지대학교(SGU) 의과대학을 졸업한 통합의학 전문의 다나 코헨 박사(Dr. Dana Cohen)가 일상에서 총체적 웰빙을 실천함으로써 치명적인 자궁경부암의 위험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과 위험 요인 자궁경부암의 원인과 위험 요인을 이해하는 것은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은 고위험 유형의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지속적으로 감염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HPV 감염은 큰 해를 끼치지 않고 자연 치유된다. 하지만 지속적 감염은 자궁경부 세포에 변화를 일으켜 종양으로 불리는 암세포 덩어리를 형성할 수 있다. 이러한 악성 세포는 건강한 신체 조직을 침범해 파괴하고 신체의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다. 그 밖의 위험 요인으로는 흡
한국EAP협회-아름담다, 메타버스 힐링 콘텐츠 개발 MOU 체결심리상담과 심리 콘텐츠 등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에 메타버스 기반의 힐링 콘텐츠 개발 협력 국내 최초의 EAP 전문 비영리 사단법인 한국EAP협회(대표 노만희)와 예술 기반 콘텐츠 제작사 아름담다(대표 배정훈)가 지난 6월 4일(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EAP (근로자지원프로그램) 힐링 콘텐츠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효과적인 직장인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힐링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직장인 마음건강 전문 조직인 한국EAP협회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치유 및 힐링을 제공하는 미디어 아트 및 메타버스 전문 스타트업인 아름담다가 각자의 전문성을 접목해 새로운 힐링 콘텐츠를 연구 및 개발하고, 나아가 사업적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담 서비스, 심리 콘텐츠,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 직장인 마음건강을 위한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메타버스와 3D 기술 기반의 인터랙션 콘텐츠로 기존 디지털 상담 서비스와 차별화된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의협, 요양기관 본인확인강화제도 관련 포스터 배포 - “요양기관에 책임을 전가시키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으로 현장 혼란 불가피”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는 오는 5월 20일부터 시행 예정인 요양기관 본인확인강화제도와 관련해 회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포스터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요양기관 본인확인강화제도는 현장의 민원발생 등을 우려한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통과된 국민건강보험업법 개정안에 따라 모든 병의원 등 요양기관에서 환자의 본인확인 절차를 시행하도록 의무화됐다. 대한의사협회가 배포한 포스터에는 환자의 본인확인 절차와 미이행 시 부과되는 과태료를 포함해 동 제도로 인한 불편 및 민원 제기 연락처를 함께 담았다. 대한의사협회는 “시행일이 일주일도 안 남았는데 제도시행 홍보부족에 따른 회원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목적 하에 포스터를 제작 및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어 “요양기관 본인확인강화제도의 경우, 건강보험 수급자 자격을 관리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고유 업무로 요양기관에 불필요한 행정부담과 책임을 전가하는 제도이다. 이에 강력 반대하고 입법 무력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여 왔으나, 정부와 국회의 졸속 입법 추진에 의무화된 것” 이라
서울시청년마음건강센터, 청년 정신건강 위해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정신건강 고위험 청년의 조기 발견 및 치료 협력 업무협약 통해 대학 상담센터와의 협력 가속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서울시청년마음건강센터(이하 마음하다)가 4월 25일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센터장 김민아)와 청년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승연 부센터장과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 김민아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음하다와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균관대학교 학내 정신건강 고위험 청년의 효율적인 발견 및 치료로 이어지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계체계에 합의하며 청년 정신건강 사업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그 밖에도 학내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 및 전략 수립을 위한 교육 제공, 긴급한 상황에 놓인 정신건강 고위험 청년의 신속한 치료를 위한 시범사업, 인식개선과 편견해소를 위한 서울시마음안심버스 운영 지원 등의 사업 협력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지역사회 지원을 활성화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홍보전문위원장에 최천옥 한림제약 상무 재추대 - 부위원장·사무국장·총무 등 집행부 새로 구성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 제약기업 홍보 실무진들의 모임인 홍보전문위원회(이하 홍전위)는 최천옥 한림제약 상무를 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전위는 25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최천옥 상무를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했다. 부위원장에는 문종훈 종근당 이사와 이택기 동화약품 이사, 최재호 대원제약 부장이 임명됐다. 총무단 사무국장은 노석문 안국약품 부장, 총무는 이용석 신풍제약 부장과 건일제약 이혜정 부장이 맡았다. 위원장을 포함한 집행부의 임기는 2년이다. 최천옥 위원장은 “다시 한번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안팎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홍전위는 2023년도 결산과 함께 2024년도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끝>
대한견주관절학회 ,건국대병원 정석원 교수 국제학술대회서 국제화 공로상 받아 어깨 분야 100편 이상의 SCI급 논문으로 대한견주관절학회지 국제화에 기여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가 대한견주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국제화 공로상을 수상했다. 정석원 교수는 지난해 비타민D 결핍이 근위축, 지방변성, 염증 관련 인자들에 영향을 미쳐, 파열된 근육의 염증반응을 가속할 수 있음을 밝혀낸 *논문 등 어깨 분야에서 100여명 이상 SCI급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며, 대한견주관절학회대한견주관절학회지(Clinics in shoulder and elbow)의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논문명 : Influence of Vitamin D Deficiency on the Expression of Genes and Proteins in Patients With Medium Rotator Cuff Tears(정형외과 분야 국제 저널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2023, IF=7.01)에 지난해 8월 게재) 국제화 공로상은 대한견주관절학회지를 인용한 정도와 그 수준을 평가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한 명에게 수상한
대한뇌졸중학회, ‘뇌졸중 팩트시트 2024’ 첫 발간 - 한국뇌졸중등록사업(Korean Stroke Registry, KSR) 최근 10년간 국내 뇌졸중 환자 변동 및 현황 분석, 국내 최초 ‘뇌졸중 팩트시트 (FACT SHEET) 2024’ 발표 - 한국뇌졸중등록사업, 2001년 발족 이후 전국 97개 병원 참여 중 - 국내 허혈성 뇌졸중 환자 중 85세 이상 환자, 10년 전에 비해 2배 증가 - 뇌졸중 환자, 주요 혈관위험인자 유병률 고혈압 67.9%, 당뇨병 34.3%, 이상지질혈증 42.5%로 확인 - 증상 발생 후 3.5 시간 이내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는 전체환자의 26.2% 수준에 그쳐 - 뇌졸중 팩트시트 발간이 국내 뇌졸중 치료의 지속적인 질 향상과 각종 연구 및 뇌졸중 정책에 기여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 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성균관의대 김경문, 회장 가톨릭의대 김용재)가 한국뇌졸중등록사업(Korean Stroke Registry, KSR)의 데이터를 분석해, 최초로 ‘뇌졸중 팩트시트 2024 (Stroke Fact Sheet 2024 from Korean Stroke Registry)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뇌졸중 팩트시트는 2012년 1월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 대만 강진 희생자에 깊은 애도 전해” 임현택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은 지난 3일 대만 동부 지역을 강타한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만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하며, 대만의사회와 의료진에게도 진심 어린 위로의 뜻을 표했다. 금번 대만 지진은 25년 만에 발생한 가장 강력한 규모 7 이상의 지진으로 7명 사망과 7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으며, 건물 100여 채가 무너지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여진까지 계속되고 있어서 피해 규모는 더 늘어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은 “14만 회원들을 대신해 대만 강진으로 소중한 목숨을 잃은 희생자와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수많은 인명피해를 낸 대만 지진의 안타까운 현실을 하루빨리 극복하기를 희망하며, 여진으로 인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란다, 더불어 대만의사회와 대만 의료진의 노고와 헌신에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은 대만 국민들과 대만 의료진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대만 지진의 재난 구호를 위해 노력할 예정임을 밝혔
제약바이오협회, 오픈이노베이션 혁신 기술교류의 장 마련 - 아피셀테라퓨틱스·오름테라퓨틱·지니너스 등 기술 발표 - - 발표 기업기술에 관심있는 제약바이오 종사자 누구나 참석 가능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16일 오후 4시 30분부터 협회 4층 대강당에서 K-스페이스 스테이션(K-SPACE STA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K-SPACE STATION은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산·학·연의 기초기술과 원천기술, 우수기술 등을 공유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기술교류의 장이다. 이번 K-SPACE STATION는 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약바이오 뉴모달리티 기술’이라는 대주제에 따라 ▲아피셀테라퓨틱스(발표자 유종상 대표) ▲오름테라퓨틱(이승주 대표) ▲지니너스(박용재 상무/CSO) 등 3곳의 기업이 발표한다. 먼저 ▲아피셀테라퓨틱스는 면역조절에 최적화된 차세대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대한 자사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오름테라퓨틱(이승주 대표)은 새로운 MOA 탑재체로서의 표적 단백질 분해제인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Next Generation Antibody Dru
90만 자격자, 23만 현장 인력...간호인력으로 간호조무사 역할 정책적 논의 요청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2025년 정기국회를 맞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예방하고, 간호조무사 현안과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간호조무사 제도 개선과 보건의료 현장의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곽지연 회장은 지난 9월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수진 의원을 만났으며, 9월 4일에는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 9월 12일에는 박주민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입장이 정리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에서 간호조무사 관련 의제가 적극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번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제도 개선 ▲일차의료 강화 시범사업에 간호조무사 참여 확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간호조무사 활용 ▲요양병원 당직의료인 기준에 간호조무사 포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의원급 의료기관 근로환경 개선 등 6대 현안이다. 이와 관련해 이수진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 및 세계 심장의 날(9.29) 기념 행사 – 당일 현장등록 선착순 참여 가능… 시민과 함께하는 심혈관 건강 체험의 장 – 유관 학회·서울시·협회 협력으로 다양한 체험·교육 부스 운영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과 세계 심장의 날(9.29)을 맞아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27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심장의 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편리한 걷기라는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을 실천하고, 심장 건강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걷기대회는 사전등록 없이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현장 등록과 부스 운영으로 시작하며, 개회식과 대한심장학회 강석민 이사장 인사말, 연세대학교 운동의학 및 재활연구실 연구원과 함께하는 준비운동, 단체사진 촬영을 거쳐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걷기 코스는 올림픽공원 피크닉장 주변을 도는 3km 일반 코스(약 40~50분)
'오늘은 뭐해?' 시리즈로 전하는 일상 속 예술의 위로 9월 1일~10월 12일, 한정판 아트굿즈 선보여 마이마스터즈 공작인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플랫폼 협업 감성 회화 작가 Rosa.C(최미진)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3층 공작인 매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Rosa.C(최미진)의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건강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에코백 등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웨어러블 아트부터 머그컵과 텀블러 같은 휴식과 대화를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아트 오브제, 그리고 늘 곁에 두고 작은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키링까지 다양한 아트굿즈를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한국·홍콩·대만·일본 4개국 재택혈액투석 현황 비교 논의, 한국만 보험급여 부재로 아직 시작조차 못한 현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9월 8일 일본 가와고에에서 열린 신장질환 국제기구 KDIGO 주관 ‘동아시아 재택혈액투석 도입 및 확산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홍콩, 일본, 대만, 한국 등 동아시아 4개 지역을 중심으로 재택혈액투석의 현황을 공유하고, 환자 치료 선택권 확대와 지속가능한 신대체요법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는 대한신장학회 박형천 이사장을 비롯해 범일연세내과 이동형 원장, 울산대학교병원 유경돈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강은정 교수, 상계백병원 김성근 교수가 한국 대표로 참석하였다. 워크숍에서는 동아시아 3개국은 이미 재택혈액투석이 보험 급여로 운영되고 있는 반면, 한국만 제도적 기반이 전무한 현실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현재 한국은 투석 환자 약 10만 명 중 재택혈액투석을 시행하는 환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실정이다. 홍콩은 2006년 정부 주도 프로그램을 시작해 현재 전체 투석 환자의 약 3%가 재택혈액투석을 시행 중이다. 특히 재택혈액투석 도입 후 환자의 상당수가 직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