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스태프-위뉴, ‘안전한 의료정보 및 의학지식 유통’ 업무협약 ▲ 황보율 위뉴 대표와 기동훈 메디스태프 대표 메디스태프가 위뉴와 국민 보건 향상과 안전한 의료정보 및 의학지식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디스태프(대표 기동훈)와 위뉴(대표 황보율)는 지난 17일 메디스태프 회의실에서 양 기업 간 긴밀한 협력 체계 및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위뉴는 의사들이 만든 헬스케어 지식 플랫폼으로, 의학전문가들의 집단 지성을 통해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신뢰할 수 있는 헬스케어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업은 ▲안전한 의료정보 및 의학지식 유통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모바일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컨설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황보율 위뉴 대표는 “의료정보와 의학지식 유통의 공통점은 매우 안전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는 점”이라며 “의료 정보 커뮤니케이션에 높은 수준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스태프와 검증된 의학 지식을 생산하는 위뉴가 헬스케어 마이데이터 시대에 시너지를 내어 국민과 의료진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연세의료원, 오가노이드 뱅킹 확장 위한 공동연구 계약 체결 - 양 기관 폐암, 췌장암, 난소암 PDO 면역세포 공배양 플랫폼 개발 협력 -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다양한 조직 유래의 오가노이드로 사업 분야 확장할 것 국내 최초 오가노이드 전문기업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가 국내 주요 병원들과 공동연구를 확대시키며 사업 분야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그래디언트의 자회사인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대표이사 이진근)는 연세의료원(원장 윤동섭) 과 폐암, 췌장암, 난소암 인체유래 오가노이드(patient-derived organoid, 이하 PDO) 공배양 및 면역항암제 스크리닝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와 연세의료원은 유전자 변이 암조직과 정상조직으로부터 오가노이드 공배양 시스템을 수립하고, 환자별 유전자 특성과 치료 이력 등이 구분된 PDO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데이터베이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앞서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지난 2019년 폐암 오가노이드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로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팀과 연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팜젠사이언스, 한강시민공원서 ‘줍깅’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가 지난 17일 한강시민공원에서 줍깅(줍기+조깅)을 통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가 지난 17일 동작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한강공원 동작대교부터 한강대교 구간을 돌며 ‘줍깅(줍기+조깅)’을 통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줍깅은 쓰레기를 ‘줍다’와 영어 단어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건강과 환경을 함께 챙길 수 있는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울시 방배캠퍼스에 근무하는 임직원이 참여했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2021년 서울시 서초구 방배캠퍼스 사옥으로 이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장애인 운동선수를 채용하고, 자원봉사단을 창단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최근에는 동작구 서달산 일대에서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비를 닦고 위패 봉안관을 청소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임상시험 산업 분야 발전·신약개발 수준 세계화 기여 공로 인정 LSK Global PS 이영작 대표, 2023년 과학기술산업 분야 국회의장상 수상 - 국내 임상시험 산업 분야의 리더이자 지도자로서 국내 임상시험 환경 및 역량 격상에 앞장 - 국내 임상시험의 정착과 발전 및 제도 수립, 국내 제약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 등에 헌신한 공로 인정 글로벌 임상 파트너 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이하 CRO)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는 이영작 대표가 지난 11월 21일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3년 과학기술분야 국회공로장 시상식’에서 임상시험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3년 과학기술분야 국회공로장 시상식’에서 LSK Global PS 이영작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가 국회의장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는 2011년부터 매년 ▲우리나라 과학기술 정책 발전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사 ▲응
강남구 상공회 CEO 합창단 정기연주회,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하는 '선물' 성료 - CEO들의 음악적 열정, 강남구 상공회 합창단, 다양한 장르로 펼치는 음악 축제 - 특별한 무대, 특별한 연주, 강남구심포니오케스트라, 성재창 교수와 리콤펜사의 감동적인 게스트 공연 - 음악으로 전하는 기쁨과 사랑, '선물' 정기연주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특별한 선물 강남구 상공회 CEO 합창단(단장 강대진)은 20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정기연주회 '선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령대와 사업 분야의 CEO들이 모여 선보인 특별한 음악 축제였다. 광림아트센터가 매진될 만큼 이 자리에는 강남구상공회(회장 김근호)와 강남구에 소재한 기업인들, 도산아카데미 임원진과 합창단원들의 가족들이 함께하였다. 강남구 상공회 합창단(지휘 이근숙)은 레퍼토리로 '고향의 봄'과 같은 동요부터 '행복을 주는 사람',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와 같은 가요, '하쿠나 마타타'(만화영화 OST), 'You raise up'(팝송), '홀로아리랑'(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펼쳐 내었다. 창단1주년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면서 합창단원들은 자신들이
[보건복지의료연대 보도자료] 14보건복지의료연대 긴급공동 의견서 간호사에게만 또다시 특혜 주는, 응급구조사 말살법안 ‘119법 일부 개정안’ 법사위 통과 시도를 규탄한다. 응급구조사가 간호사가 아니듯, 간호사는 응급구조사가 아닙니다. 응급구조사는 의사가 없는 현장은 물론, 긴박한 응급실에서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명하기 위해, 대학에서 응급의료 및 구조에 대해 특수한 교육을 받은 전문직종입니다. 응급구조사는 사회적 약소·소수 후발직군이라는 이유만으로 지금까지 그 특수성과 고유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그들이 마땅하게 국민을 위해 활약해야 하는 자리를 간호사직군에게 침해받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모든 보건의료인력은,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므로, 각자의 고유한 영역을 서로 존중하며, 해당 전문영역을 고도로 발전시켜, 국민의 건강과 안녕을 빈틈없이 수호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은 상식이며, 국민을 위한 확고한 원칙입니다. 그런데, 2023년 11월 21일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제2소위원회에서 논의될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은 이 상식과 원칙을 철저하게 무시하는 법안인 것이 분명하므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간호사는, 교통사고
【입장문】 정부의 의대정원 수요조사 결과에 대한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입장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정부의 졸속 의대정원 수요조사 결과 발표를 강력히 규탄하며, 아래와 같은 입장을 밝힌다. 정부는 금일 의대정원 확대 관련 전국 40개 의대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전체 의과대학에서 제시한 2025학년도 증원 수요가 최소 2,151명에서 최대 2,847명으로 나타났고, 2030학년도까지는 최소 2,738명에서 최대 3,953명을 추가 증원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중하고도 과학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수요조사는 정치적으로 변질되어 버렸고, 조사된 의대정원의 수치는 부르는게 값이 되는 투전판이 되어버렸다. 수요조사의 신빙성에 대한 검증은 온데 간데 없고, 온 나라가 혼란과 갈등에 휩싸이고 있다. 필수·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뒤로 한채, 여러 이해집단의 정치적 목적에 굴복해 비겁한 여론몰이를 시작한 정부를 크게 지탄한다. 의대정원 정책은 국민의 건강을 담보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정하는 중요한 정책이다. 적정의대 정원에 대한 분석은 반드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근거를 통해 이루어져야 함을 밝히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다음 사항을
에버엑스 재활•운동치료 솔루션, ‘CES 2024 혁신상’ 수상 근골격계질환 맞춤형 재활운동치료 솔루션 ‘MORA’ 미국 진출 이은 쾌거 ゚ 의학적 근거 기반의 근골격계질환 재활운동 커리큘럼 제공 및 최첨단 A.I 자세 추정 기술로 환자의 움직임 분석, 객관적 평가 기술력 입증 ゚ CES 2024 시작으로 미국 내 자사 솔루션 확대 및 직장인 근골격계 자가관리 AI기반 솔루션 ‘MORA-Self’ 출시…내년 수익 확대 전망 ゚ 윤찬 대표,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필요한 솔루션 ‘MORA’, 상용화 박차 가할 것” 근골격계질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자사 재활•운동치료 솔루션 ‘MORA’(모라)가 ‘CES 2024 혁신상’(2024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버엑스가 개발한 ‘MORA’는 근골격계질환 재활•운동 치료에 특화된 근거 기반의 개인 맞춤형 재활•운동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최첨단 AI 자세 추정(Pose Estimation) 기술을 통해 휴대폰 카메라로 환자의 움직임을 분석, 객관적인 근골격계 평가가
건국대병원, ‘위식도역류질환 및 소화불량증 치료와 예방법’ 건강강좌 27일 개최 건국대병원 소화기병센터가 ‘시원한 위, 편안한 위’를 주제로 오는 27일 오후 2시 건국대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강좌를 개최한다. 세부 주제는 시원하고 편안한 위를 위한 위식도역류질환과 소화불량증의 치료법과 예방법으로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정환 교수와 성인경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별도의 신청없이 참여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국 13개 대학병원에서 11월 21일(화)부터 12월 21일(목)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홈페이지(ksgm.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2-538-0634)로 하면 된다.
경자구역 입주기업 대상 규제발굴 및 투자유치 세미나 개최 - 경자구역 입주기업의 기술·제품에 대한 각종 규제문제 해소 방안 및 투자유치 기회 제공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5일 오후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규제발굴 및 투자유치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본 세미나를 통해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의 제품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규제문제 해소방안 및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 또한 기업의 유망 기술·제품에 대한 투자유치 기회 제공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 강연은 ㈜지엠에스컨설팅,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데일리파트너스에서 함께하였다. □ 양진영 이사장은 “본 세미나를 통해 입주기업·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확립하여 첨단산업생태계의 질적도약, 산업경쟁력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제고하여 상부상조할 수 있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와 더불어 기침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기침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때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기기엔 위험할 수도, 반대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 기침.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될 때 병원을 찾아야 할까? 기침은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 기침은 유해 물질이 기도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폐와 기관지에 쌓인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정상적인 방어 작용이다. 사레가 들렸을 때 기침을 통해 이물질을 뱉어내는 상황을 떠올려 보면 된다. 즉, 기침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리 현상이다. 기침 자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기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음식물이나 구강 내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 세균 감염을 일으키거나 기관지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과 같은 중추신경계 질환이 있거나 고령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떨어진 분들에게서 폐렴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방어적인 기침'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급성 기침 vs 만성 기침, 기간이 중요한 이유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기침이 나오
크론병(Crohn’s disease)은 궤양성 대장염과 함께 만성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을 대표하는 질환이다. 식도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10~20대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여 장기적인 삶의 질(Quality of Life)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빠르고 정확하며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크론병 치료의 핵심 과제가 됐다. 크론병 진단, 왜 까다롭고 복잡할까? 크론병은 일반적인 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벽 전체(장막층까지)를 침범하는 전층성 염증(Transmural inflammation)의 특징을 보인다. 병변이 연속적이지 않고 건너뛰는 ‘건너뛰는 병변(Skipped lesion)’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단일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염증 활성도를 파악하기 어렵다. 현재 진단은 병력, 혈액/대변 검사 외에 소장 및 대장 내부를 확인하는 내시경(Endoscopy), 그리고 장의 구조적인 변화와 염증 범위를 확인하는 영상 검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특히 소장 침범이 흔하기 때문에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계에 미칠 파장과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비대위 참여 단체 회원사 CEO 등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 중이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투자 위축을 야기해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산업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대정부·국회 정책 건의, 개편안 관련 대응전략 수립 및 대국민 소통 등 비대위 활동의 핵심 논거로 활용된다. 긴급 설문조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약가제도 개편안 전반에 대한 기업 CEO 대상 조사, 그리고 대규모 약가인하 추진 대상인 제네릭의약품 관련 예상되는 세부적 영향 등에 대한 관계회사 대상 조사이다. CEO 대상 설문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각 사의 기등재 약제의 예상 피해 품목과 피해액, 혁신성 및 수급안정 우대 항목 적용 여부와 향후 제네릭 출시 계획 수정 의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문은 개별 기업 또는 CEO의 의견이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한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된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