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동병원협회가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로 명칭 변경 전문과목명 사용 바람직…붕괴된 소아의료체계 바로 세우는데 주력최용재 아동병원협회장 "11월 16일 열리는 추계 학술대회서 공식 발표" 최용재 아동병원협회장(경기 의정부·튼튼어린이병원장) 대한아동병원협회가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로 명칭을 변경한다. 대한아동병원협회는 "대한아동병원협회 회원병원 대표 원장과 근무 의사들은 소아청소년 전문의로서 소아청소년 질환을 다루고 있으며 무엇보다 전문과목명이 소아청소년의학과로 돼 있는 만큼 협회 명칭을 변경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판단아래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로 변경을 결정했다"라면서 "소아청소년의학 전문단체로서 정체성을 더욱 견고히 하고 소아의료체계 붕괴 시대에 살고 있는 소아청소년의 건강 증진에 더욱 더 매진하겠다는 각오와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아동병원협회는 지난 2017년 4월 6일 창립 이후 소아청소년들의 건강증진에 관련된 보건의료 정책의 어젠다를 설정하고 정부와 국민, 환자 및 환자 보호자들과 함께 소아청소년 발달과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해 왔다. 최용재 아동병원협회장(경기 의정부·튼튼어린이병원장)은 "협회 산하 회원병원 120여곳은 코로나19 사태
한국망막학회, 세계 눈의 날 기념해 주요 실명 유발 질환,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인식 제고 캠페인 전개 - 한국망막학회, 세계 눈의 날을 기념해 주요 실명 유발 질환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관련 정보 제공 유튜브 쇼츠 영상 기획 - 초고령사회 앞두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망막질환 예방 및 관리 중요성 대두 한국망막학회(회장 박규형)가 금일(10일) 세계 눈의 날을 기념해 전국민 대상 주요 실명 유발 망막질환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질환 발생원인, 치료 방법 등의 정보를 담은 쇼츠(Shorts) 영상을 제작해 한국망막학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망막학회는 고령화로 인해 망막질환 유병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위험인자를 가진 환자라면 누구나 망막질환에 대해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조기에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30초, 1분 가량의 짧은 영상 형식으로 제작했다. 쇼츠는 총 6편으로 구성되며, ▲당뇨망막증, ▲당뇨병성 망막병증과 황반부종, ▲황반변성의 치료,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치료, ▲암슬러 격자를 통한 자기진단, ▲노인성 황반변성이란? 등 황반변성 질환 정보 및 치료, 당뇨병성 망막병증과 황반부
대한간학회-한국의학연구소, C형간염 항체 양성자 진단-치료 연계 활성화 사업을 위한 업무 협력관계 체결 - 대한간학회와 한국의학연구소, C형간염의 진단률 및 치료율 향상을 위한 C형 간염 항체 양성자 진단-치료 연계 활성화사업 통해 C형간염 진단 환자 치료 실태 파악 및 미치료자 독려 진행 - 대한간학회, WHO 2030 C형간염 퇴치 목표에 맞춰 C형 간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조기 검진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건강검진 중 발견된 C형 간염 항체 양성자들을 대상으로 C형 간염 바이러스 정밀 검사를 안내하고 C형 간염 확진 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국의학연구소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 예정 - 2025년부터 만 56세 C형간염 국가검진 도입에 발맞추어 C형 간염 항체 양성자들에 대한 관리를 위한 진단 및 치료 제도 기반 마련 예정 대한간학회 김윤준 이사장(오른쪽)과 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명예이사장(왼쪽)가 ‘C형간염 치료율 향상 인식개선 캠페인 사업’을 위한 업무협력관계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간학회(이사장 김윤준/회장 권영오, 이하 간학회)와 한국의학연구소(명예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는 지난 10월
대한신장학회 대전충청지회, 미래신장의학 심포지엄 “다가올 신장내과의 미래” 개최 대한신장학회 대전충청지회(회장 나기량 교수, 충남의대)는 2024년 10월 6일 건양대학교병원 암센터에서 ‘미래신장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다가올 신장내과의 미래’를 주제로 미래를 신장학 분야를 이끌어갈 치료법을 조명하는 세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건양대학교병원 신장내과 및 인공신장실 증설을 기념하여 인공신장실 투어도 같이 진행되었다. 첫번째 세션은 ‘콩팥병 분야의 미래를 주도할 약제’를 주제로, 당뇨병성 콩팥병과 면역글로불린 A 신병증(IgA nephropathy)의 신약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당뇨병성 콩팥병 관리의 ‘네 가지 기둥의 시대’를 알리는 신약들을 소개하고, 이어서 면역글로불린 A 신병증에 대한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과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하였다. 두번째 세션, ‘신대체요법의 미래’에서는 만성 콩팥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환자의 가치와 선호를 반영한 ‘공동의사결정(Shared Decision Making)’을 통해 신대체요법을 선택하는 방안과 재택치료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또한, 신장이식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성명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비대위는 정부 들러리 토론회 중단하고, 전공의 의대생을 포함 대한민국 의료를 살리기 위한 적극적 투쟁에 나서라 의료농단, 교육농단 폭주기관차의 종착역인 2025년 수시 입시 강행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25년 입시가 강행되면 미래세대 이 나라의 의료를 책임지는 전공의, 의대생들의 미래는 사라져 이 나라를 떠날 수밖에 없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더 이상 세계가 부러워해 온 의료가 과거로 사라지는 비극의 의료농단 사태는 누구도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이 된다. 의료농단 사태가 이제 곧 2025년 의대입시 강행으로 의사, 국민 모두가 돌이킬 수 없는 피해자가 되는 비극으로 끝나기 전에 의료농단 사태를 바로 잡을 수 있는 마지막 시기에 14만 의사들이 국민들과 함께 결연히 투쟁할 때이다. 의료계의 생즉사 사즉생의 최후의 투쟁이 필요한 시기에 서울대 의대 비대위가 금일 2024. 10. 10. 오후 2시 현재의 윤석열 정부의 의료농단 사태를 주도해 온 대통령실 장상윤 사회수석과 복지부 정경실 의료개혁추진단장과 토론을 한다고 한다. 장상윤 수석은 조규홍/박민수와 함께 현재의 의료농단 주범으로 그들은 의료계가 파면을 요구하고 있는 첫
당뇨병환자의 사회경제적 처지에 따른 자살관련성 “당뇨병 환자 자살 위험 높다...비당뇨인과 최대 4.3배 차이” m 대한당뇨병학회-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당뇨병환자 소득수준에 따른 자살관련성 분석 m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당뇨병 환자에서 자살률 높은 것으로 나타나 m 저소득 상태 오래 지속될수록 자살 위험 높아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당뇨병 환자의 자살 위험이 높아 사회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분석이 나왔다. 당뇨병을 앓는 저소득층의 자살 위험은 당뇨병이 없는 고소득층보다 4.34배나 높았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기반으로 '당뇨병 환자의 사회경제적 처지에따른 자살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00일밝혔다. 이번 분석은 2012~2022년에 국가 건강검진을받은 30~64세 343만9천170명이 낸 총 건강보험료(총1~20분위)를 4분위로 나눠 소득에 따른 자살관련성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결과 당뇨병 발병 여부와 관계없이 소득이 낮을수록, 당뇨병이없는 경우보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자살률이 더 높았다. 세부적으로 보면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4분위의 경우비당뇨인보다 당뇨병 환자의 자살 위험성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차성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전문가 합의안 최초 발표 - 음식, 기저질환, 치료약제 때문에 올라가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이사장 김재택, 중앙의대 내분비내과, 이하 학회)가 이차성 이상지질혈증 원인과 치료에 대한 전문가 합의안을 최초로 발표했다. 학회 진료지침위원회(진료지침이사 이상학, 연세의대 심장내과)가 작성한 이 합의안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지의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Lipid and Atherosclerosis와 대한내과학회의 국제학술지인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의 최신호에 게재되었다. 콜레스테롤은 협심증, 뇌졸중을 일으키는 혈관의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원인이며, 중성지방 수치도 미래의 심혈관질환 예측에 사용될 수 있는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의학적으로는 LDL-콜레스테롤이 미래의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치료대상이다. 다른 여러 질환과 마찬가지로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또는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이상지질혈증에도 일차성, 이차성이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여기서 일차성이란 ‘타고난’이라는 뜻이며, 이차성은 ‘다른 특정 원인에 의한 경우’를
한국임상고혈압학회, 연휴 맞아 대국민 고혈압 알리기 나서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추석 연휴를 맞아 대국민 고혈압 알리기에 나선다. 학회는 추석 기간 중 많은 사람들이 가정혈압 측정을 실천하고 고혈압 환자들이 혈압약을 챙겨서 혈압 관리에 소홀하지 않도록 카드뉴스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학회는 연휴 기간 중에도 유튜브 채널 '알기 쉬운 고혈압'(www.youtube.com/@HomeBPKorea)을 통해 고혈압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 채널은 ‘누구나 가정에서 혈압을 재고 혈압을 2 mmHg 더 낮추자’를 모토로 지난 5월부터 꾸준히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해 오고 있다. 학회 이혁 회장(힘내라내과의원)은 “명절에 만나는 3명 중 한 명은 고혈압을 갖고 있다. 함께 혈압도 재고 건강을 주제로 얘기를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학회는 고혈압 환자를 자주 만나는 일차진료 의사를 위한 웨비나 아카데미도 시작한다. 오는 19일부터 온라인 의학강의 플랫폼인 닥터빌(www.doctorville.co.kr)을 통해 ‘고혈압과 관련 질환’을 주제로 고혈압의 진단과 치료부터 가정혈압 측정, 생활습관(식사, 운동), 심장초
대한비만학회, 2024 ICOMES(국제학술대회)서 비만병 사회적 인식 제고 위한 전문가 권고 및 정책 제언 밝혀 Ø 학회, 비만병에 대한 부정적 편견과 차별 야기하는 언론 보도에 대한 가이드라인발표 Ø 사회적 비용 및 추가적인 질병부담 야기하는 중증 비만에 대한 의료적 도움 및 건강보험 지원 필요성 강조 Ø 비만학회,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2024 국제비만-대사증후군 학술대회 이어가 대한비만학회(회장 김성래)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2024 국제비만-대사증후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날인 5일, 학회는 전국민의 비만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촉구하는 언론보도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비만 관리를 위한 정책 심포지엄을 여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비만학회가 발간한 2023 비만 팩트시트에 따르면, 2021년 기준으로 국내 비만병 유병률은 성인 인구의 약 40%(남녀 합산 38.4%; 남성 49.2%, 여성 27.8%)에 달하며 매년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비만병은 개인의 생활습관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이 외에도 유전, 환경, 호르몬, 신경전달물질의 변화 등 다양한 영향으로 인해 발생한다. 비만 유병
대한신장학회 투석전문의 Factsheet 2024 발간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는 투석전문의 제도 25주년을 기념하여 ‘대한신장학회 투석전문의 Factsheet 2024’를 발표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Factsheet는 1999년부터 2023년까지 투석전문의 전체 자료를 분석하여, 우리나라 투석전문의의 현황을 보여주었다. 투석전문의는 내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중 신장학분야의 분과전문의 또는 내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취득 후 혈액투석 분야를 1년이상 수련한 의사로 대한신장학회의 심사를 통하여 자격이 인증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인공신장실 운영과 질 관리에 대한 적합한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채 투석 치료의 보급이 시작된 국가로, 투석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고자 도입이 되었다. 1998년 대한신장학회 상임의사회 회의를 통해 제안되고, 1999년 보건복지부 주관 회의를 통해 혈액투석 시행기관 인정기준을 마련하고 투석전문의 자격심사 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이후 매년 대한신장학회 투석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투석전문의 자격을 신규인정 및 갱신을 하고 있다. 집필을 담당한 황원민 교수(건양의대 신장내과)는 “투석전문의 수급에 대한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5년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 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 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 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 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성영)는 7월 10일(목),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2025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약 85명의 청년이 참석해, 자살예방을 위한 현실과 과제를 직접 이야기하고 실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19~2023) 서울 청년 자살률은 △20대 16.6명→19.1명 △30대 21.2명→24.3명으로 증가했으며, 자살은 청년층 사망 원인 1위로, 고립과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내 고통의 경험이 친구에게 닿기를’ - 청년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2기 활동자의 경험이 소개됐다. 이 참여자는 처음 활동에 지원할 당시, 도움을 받고 싶으면서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마음이 공존했다고 회상했다. 온라인상 유해 게시물 모니터링과 신고 활동을 하며 회의감을 느낀 적도 있었으나, 몇 년 뒤 자신이 신고했던 게시글 작성자가 다시 살아보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을 보고,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