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사노피 6가 DTaP 혼합백신 심포지엄 개최 *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대상, '왜 6가 DTaP 혼합백신인가'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 진행 * DTaP 혼합백신의 글로벌 트렌드 및 6가 혼합백신의 접종자, 피접종자 대상 이점 소개 * 국내 유일 6가 DTaP 혼합백신 헥사심, B형간염 항원에 대한 장기 면역 효과 데이터 확인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1]은 지난 19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6가 DTaP 혼합백신의 국내 임상 데이터와 이점 등을 공유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왜 6가 DTaP 혼합백신인가(Why hexavalent vaccine?)’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전북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장 조대선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조혜경 교수가 6가 DTaP 혼합백신의 이점 및 임상 데이터, 6가 DTaP 혼합백신 도입 후 예방접종률이 향상된 해외 사례 등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조혜경 교수는 6가 DTaP 혼합백신 사용 시, 접종 횟수 감소로 인한 ▲영아의 접종 순응도 향상 ▲적기 및 완전 접종률 향상
솔브케어 (Solve.Care), 국내 파트너십 확장을 위한 BRI Korea파트너 십 체결 지난 19일 헬스케어 기술회사인 솔브케어와 블록체인 리서치 인스티튜트 코리아(Blockchain Research Institute Korea, BRI Korea)는 국내에 더 나은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블록체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의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하였다. BRI Korea는 캐나다 본사의 블록체인 리서치 인스티튜드(Blockchain Research Institute, BRI)의 한국 지사로, BRI Korea는 한국 기업, 정부, 사회에 블록체인 기술의 전략적 소재 등을 제공하는 연구에 중점을 두며, 보스아고라와 제휴된 대표 연구기관이다. 솔브케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가 국내 플랫폼 사용자들, 특히 헬스케어 분야에서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상호 관심 분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솔브케어 코리아 사장 이언 박사는 "솔브케어는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전세계적으로 의료 경험을 개선하는 임무의 일환으로 한국에서의 파트너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현재 인하대학교와 협력하여 진행 중에 있는 ‘
GC녹십자의료재단, KOICA 글로벌연수 ‘우크라이나 결핵 및 NTM 진단치료 역량강화과정’ 수료식 개최 - 10월 1~2주간 우크라이나 의사 및 임상병리사 20명 대상 비대면 연수 진행 -23~’25년간 KOICA 글로벌연수사업 위탁운영 추진, ‘24년에는 한국 초청연수 예 정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10월 13일(금) KOICA 글로벌연수(우크라이나 폐결핵 및 비결핵항산균폐질환의 진단치료 역량강화과정) 온라인 연수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하르키우 국립의과대학 드미트로 부토브 교수(위에서 첫 번째 줄, 오른쪽에서 첫번째)와 GC녹십자의료재단 이규택 대외협력실장과 사업수행인력(위에서 첫번째 줄, 왼쪽에서 두번째) 및 연수생 전원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이 지난 13일(금) KOICA 글로벌연수 ‘우크라이나 폐결핵 및 비결핵항산균폐질환의 진단치료 역량강화과정(온라인연수)’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2021년부터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2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에 대한 「전라남도의사회 성명서」 정부에서 의료계와의 충분한 논의와 합의 없이 의대 정원 확대를 독단적으로 결정한다면 이는 지난 9.4 의정 합의를 명백히 파기하는 것이고, 정부에 대한 의료계의 신뢰를 무참히 짓밟는 것이다. 의정 합의의 주된 성과는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행동 중단과 진료현장으로의 복귀였는데, 합의로 인한 결계를 정부가 일방적으로 푼다면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할 것이다. 정부는 의사수와 관련된 통계 자료를 자의적으로 왜곡 해석하면서 의사수가 부족하다는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기대수명, 인구 10만 명당 암 사망률(연령표준화)과 뇌혈관 등 순환기계질환 사망률, 영아사망률 등은 OECD 비교에서 월등히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는데, 이건 열악한 의료환경에도 불구하고 현 의사들이 뼈를 갈아넣은 결과임을 모른다 말인가? 기존에 정부가 일방적으로 진행했던 의약분업, 의학전문대학원 등 잘못된 정책으로 망가진 필수의료와 지역의료의 현실을 보라. 그리고 의대 정원 확대는 이공계 심지어 치과대까지 모두 의대로 쏠리게 되면서 국가의 근본적인 과학기반이 흔들릴 것은 자명하다. 또한 정부에서 주장하는 낙수효과는, 정부가 필수의료 및
LG화학은 재생의학 기술 연구 및 제조 기업인 ‘비알팜’과 PN(Polynucleotide; 폴리뉴클레오티드) 성분 스킨부스터 ‘HP Vitaran(이하 비타란)’의 중국 내 개발 및 인허가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MOU)를 체결 LG화학은 재생의학 기술 연구 및 제조 기업인 ‘비알팜’과 PN(Polynucleotide; 폴리뉴클레오티드) 성분 스킨부스터 ‘HP Vitaran(이하 비타란)’의 중국 내 개발 및 인허가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비타란’ 중국 임상개발 진입과 상용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 및 추진할 계획이다. LG화학이 올해 9월 도입해 국내 판매 중인 비알팜의 ‘비타란’은 연어과 어류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DNA를 정제하여 만든 PN 성분 스킨부스터 의료기기이다. PN 성분은 피부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을 억제하고, 섬유아세포를 증식시켜 피부 조직 재생을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 한국인 250명 대상의 ‘비타란 아이’ 임상시험 결과 눈꼬리 주름을 유의하게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 에스테틱사업부장 김혜자 상무는 “2021년 중국에 에스테틱 판매법인을 설립, 직접판매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 대국민 서명운동 전개 “급한 약은 365일 살 수 있도록 안전상비약 확대에 힘을 보태주세요” - 편의점 안전상비약 제도, 도입 10년 넘었지만 품목 재검토 단 한 차례도 없어 - 현행 품목에 대한 공급 중단 및 효능 논란에도 보건복지부 대응 전무… 국민 민원에도 무응답 -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 “대국민 서명 운동으로 국민 목소리 전할 것” 디지털 시민 광장 <캠페인즈>에서 온라인 참여 가능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운영위원장 김연화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가 안전상비약 제도 개선 및 품목 확대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서명 운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약국 영업 외 시간에 국민들의 의약품 구매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안전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 제도(안전상비약 제도)’는 2012년 제도 도입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품목 및 효능군에 대한 재평가, 재심의를 거치지 않은 채 유지되고 있다. 이에 약국을 이용할 수 없는 공휴일 및 심야시간, 약국이 적은 지역 등에서는 필요한 안전상비약을 구할 수 없는 국민 사례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는
솔리리스®주 한국인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환자 대상 장기 유효성 및 안전성 확인 " 급여 및 출시 10주년 맞은 솔리리스®주, 한국인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환자 대상 10년 리얼월드 연구 결과 발표 " 연구 결과, 96.3% 환자가 솔리리스®주 치료 통한 증상 개선… 5년 생존율도 96.2%에 달해i " 연구 기간 동안 치료 반응 부족이나 반응 소실로 인한 치료 중단도 없어 장기 치료 내약성 확인i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의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Paroxysmal Nocturnal Hemoglobinuria) 치료제 솔리리스®주가 한국인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환자 대상 10년 후향적 리얼월드 연구를 통해 장기 유효성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대한의학회 국제학술지(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온라인 게재되었다.i 이번 연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2009년 12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총 10년간 국내 14개 의료기관에서 솔리리스®주(성분명: 에쿨리주맙)로 치료받은 성인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솔리리스®주 치료 유효성과 안전성
신풍제약,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 임상 3상 톱라인 결과 발표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18일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피라맥스정 (피로나리딘인산염과 알테수네이트 고정 용량 복합제)의 글로벌 임상 3상 톱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임상에서 유증상 성인 환자에서의 중증화률 억제에 대한 일차 유효성 평가변수는 충족되지 않았다. 피라맥스군과 위약군 모두 사망례는 없었으며, 일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29일까지 COVID-19 감염으로 인하여 입원(산소포화도 감소로 산소치료 또는 그 이상을 요하는 COVID-19 목적의 입원)을 요하거나 또는 사망한 시험대상자의 비율’은 피라맥스군에서 0% (0/686명), 위약군에서는 0.14% (1/697명 산소치료를 요하는 입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낮은 사건 발생률로 인해 통계적 유의성은 확증할 수 없었다. 중대한 이상반응 (SAE)과 중대한 약물이상 발생률 (SADR)은 낮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번 톱라인 결과는 경증 및 중등증 COVID-19 유증상 성인 환자 1420명 (국내 1388명, 칠레 32명 모집)을 대상으로 분석되었다. 환자 모집은
10월21일 서대문 안산 둘레길에서 “당뇨예방을 위한 힐링걷기대회(너와나 혈당알기 캠페인)”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 사전 등록 확인 및 현장 등록 당뇨신문, 서대문FM, 소상공인연합신문이 주최 하였으며 지난 10월 21일 오전 9시 서대문 안산 벚꽃마당에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당뇨예방 힐링 걷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힐링 걷기 대회는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과 가늘게 뿌리는 가을비 때문에 우려가 있었으나 예상 외의 많은 주민들이 적극참여해 힐링 걷기와 함께 가을을 만끽했다. 주최측은 집결한 지역 주민들에게 현장에서 당뇨인 및 당뇨예방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혈당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후 걷기가 끝난 후 다시 한번 혈당 검사를 해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서대문공동체라디오 FM91.3 장수정 대표 이후 벚꽃마당에서 서대문공동체라디오 FM91.3 장수정 대표의 대회 선언과 함께 당뇨신문 남형철 대표의 '당뇨예방을 위한 너와나 혈당 알기 캠페인'에 대해 안내하면서 걷기가 혈당 조절에 놀라운 효과에 대하여 강조하였으며 당뇨신문 남형철 대표 남형철 대표는 "병은 치료하는 것보다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걷기습관을 가질 수
4주기 요양병원 인증기준·4주기 정신병원 인증기준개정 관련 온라인 의견 수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 이하 인증원)은 ‘요양병원과 정신병원의 4주기(’25~’28년) 인증제도’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개정 인증기준(안)’에 대한 ‘온라인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증원장은 “개정(안)은 감염병 유행 및 환자안전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와 유관기관의 요구 등을 반영하되 요양병원과 정신병원의 현황 등을 고려하여 마련하였다.”고 밝히면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단체,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협조를 요청하였다. 아울러, 인증원은 이번 온라인 의견 수렴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한 후 ‘4주기 요양병원과 정신병원에 대한 인증기준’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위원회에 상정, 심의 후 발표할 예정이다. 의견 개진을 위해 검토할 자료*는 인증원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은 10월 30일(월)까지 E-mail로 제출 가능하다. * 4주기 요양병원 인증기준(안) 개정 내용, 4주기 정신병원 인증기준(안) 개정 내용 등 < 참고 > - 자료 게시 : 인증원
날이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와 더불어 기침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기침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때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일 수 있다. 단순히 감기라고 생각하고 넘기기엔 위험할 수도, 반대로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 기침.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될 때 병원을 찾아야 할까? 기침은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 기침은 유해 물질이 기도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폐와 기관지에 쌓인 분비물을 밖으로 배출하는 정상적인 방어 작용이다. 사레가 들렸을 때 기침을 통해 이물질을 뱉어내는 상황을 떠올려 보면 된다. 즉, 기침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리 현상이다. 기침 자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기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음식물이나 구강 내 분비물이 기도로 넘어가 세균 감염을 일으키거나 기관지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뇌졸중과 같은 중추신경계 질환이 있거나 고령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떨어진 분들에게서 폐렴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도 바로 이 '방어적인 기침'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급성 기침 vs 만성 기침, 기간이 중요한 이유 찬 바람이 부는 추운 겨울 기침이 나오
크론병(Crohn’s disease)은 궤양성 대장염과 함께 만성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을 대표하는 질환이다. 식도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10~20대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여 장기적인 삶의 질(Quality of Life)에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빠르고 정확하며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진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크론병 치료의 핵심 과제가 됐다. 크론병 진단, 왜 까다롭고 복잡할까? 크론병은 일반적인 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벽 전체(장막층까지)를 침범하는 전층성 염증(Transmural inflammation)의 특징을 보인다. 병변이 연속적이지 않고 건너뛰는 ‘건너뛰는 병변(Skipped lesion)’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단일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염증 활성도를 파악하기 어렵다. 현재 진단은 병력, 혈액/대변 검사 외에 소장 및 대장 내부를 확인하는 내시경(Endoscopy), 그리고 장의 구조적인 변화와 염증 범위를 확인하는 영상 검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특히 소장 침범이 흔하기 때문에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안이 산업계에 미칠 파장과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비대위 참여 단체 회원사 CEO 등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시행 중이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투자 위축을 야기해 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 산업계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을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는 대정부·국회 정책 건의, 개편안 관련 대응전략 수립 및 대국민 소통 등 비대위 활동의 핵심 논거로 활용된다. 긴급 설문조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약가제도 개편안 전반에 대한 기업 CEO 대상 조사, 그리고 대규모 약가인하 추진 대상인 제네릭의약품 관련 예상되는 세부적 영향 등에 대한 관계회사 대상 조사이다. CEO 대상 설문은 약가제도 개편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각 사의 기등재 약제의 예상 피해 품목과 피해액, 혁신성 및 수급안정 우대 항목 적용 여부와 향후 제네릭 출시 계획 수정 의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설문은 개별 기업 또는 CEO의 의견이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 이하 학회)가 오는 30일 대구에서 ‘창립 10주년 2025년 추계학술학회’를 개최한다.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부여되며, 최신 고혈압 진료, 영상의학 기반 접근, 대사질환 관리, 인공지능(AI) 의료 활용 등 임상 현장을 아우르는 주제가 폭넓게 다루었다. ■ 학술대회 프로그램… 고혈압·대사질환·초음파·AI까지 전 분야 포괄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Session 1부터 Session 4까지 총 12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Session 1에서는 가정혈압(HBP) 적용법, 고령 고혈압 환자 관리, 항고혈압제 선택, 저용량 3제 요법 등 최신 치료 전략이 제시된다. ▲Session 2에서는 경동맥·심장초음파 해석과 이상지질혈증 진료 핵심 내용을 다룬다. ▲Session 3는 고혈압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에 집중하며, ▲Session 4에서는 2025 당뇨병 진료지침 변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치료, 비만 환자 심혈관질환 관리, 의료진을 위한 ChatGPT 활용법 등 융합적 의제가 포함된다. 사전등록 방법 및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학회 홈페이지(clinica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