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리도카인 사용 무면허 의료행위 항소심 판결 “환영” - 학계에 보고된 수많은 주의사항 무시한 채 위험성 없다고 주장... 전문의약품 다룰 자격 없음을 스스로 입증한 꼴 - 의협 "법원의 상식적인 판단으로 재확인... 한의사들 무면허 의료행위에 경종 울릴 수 있는 계기" 대한의사협회는 한의사의 전문의약품 사용이 한의사 면허 범위를 벗어나는 의료행위임을 명확히 한 서울남부지방법원의 항소심 판결과 관련하여 상식적인 판단을 내려준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10월 17일, 한의사가 약침 시술에 리도카인을 불법으로 사용하여 기소된 항소심 사건에서 한의사의 리도카인 사용이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2022년, 한의사 A씨는 전문의약품인 리도카인을 마취 및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약침 시술에 불법 사용하였고, 현재 대한의사협회 법제이사인 이재희 변호사가 해당 한의사를 직접 고발하여 수사를 거쳐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 A씨는 자신의 행위가 무면허 의료행위가 아니며, 한의사도 전문의약품을 처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궤변에 불과했다. A씨는 또한 정맥이 아닌 피내에 주사했고 소량만 사용해 위험하지 않다고 주장했지만
의료농단, 사법만행 규탄 제48차 토요집회 안내 경기도의사회는 이번 주 토요일 오후 5시 대한문 앞에서 제48차 사법만행, 의료농단 규탄 집회를 개최한다. 경기도의사회는 지난 10월 15일 대통령 출근길 평화롭게 시위하던 전공의 후배가 경찰에게 폭행당해 상해를 입는 일이 발생하면서 지난 8개월 간 후배 의대생, 전공의들이 정부로부터 각종 협박 받으며 노예 취급 받고. 후배 전공의가 사법 만행으로 구속까지 당하더니, 이제는 전공의 후배들이 경찰에 폭행당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더 이상 선배 의사들이 침묵하고 있을 수만은 없고 실질적인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후배 전공의 손에 맺힌 핏자국, 피멍으로 팔에 새겨진 경찰의 손자국이 현 정부의 의료농단, 사법만행으로 망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의료의 현실을 대변하는 모습과 흡사하여 우려를 표하며 다같이 투쟁에 동참하여 현 사태를 올바른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당부했다. 현재 47차까지 진행된 대한문 토요집회에는 최근 사직 전공의들과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해 현 사태의 심각성과 함께, 젊은 의사로서 지키고자 하는 미래의료의 가치, 민주사회 국민으로서의 기본권을 외치며, 끝까지 의대생 후배들
세인트조지대학교 졸업생, 의사 지망생에게 ‘워라벨 구현하기’ 조언 서인도제도 그레나다에 위치한 세인트조지대학교(St. George’s University, 이하 SGU) 의과대학이 10월 1일 ‘세계 의사의 날’을 맞아 의료 전문가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팁을 공유했다.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에 유리한 전문 분야 1차 의료와 같이 수요가 많은 분야는 스케줄이 보다 유연해 의사가 개인적 책임과 직업적 책임을 조율하기가 더 쉽다. SGU를 졸업하고 뉴저지에서 1차 진료의로 일하고 있는 린다 기르기스(Linda Girgis) 박사는 “1차 의료는 유연성 덕분에 의료계에서 독특한 분야로 꼽힌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의사들이 야간에 입원환자를 돌보는 근무를 기피하고 외래 진료를 하고 있다”며 “개원이나 병원 시스템 아래 일하는 것은 각각 장점과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1차 의료 이외의 전문 분야에서도 워라벨을 달성할 수 있지만 조금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할 수 있다. 수술 중심의 전문 분야는 종종 장시간 근무와 이른 아침 근무를 요한다. 이러한 분야의 의사는 일과 가정 생활을 위한 시간을 계획적으로 배분해야 한다. 번아웃 예방 요령 SGU 졸업 후 모핏
한국호야렌즈 ‘세계 시력의 날’ 기념, 취약계층 어린이 눈 건강 교육 및 검진 지원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아동∙청소년 안과 수술비 및 안경비 지원 위한 업무 협력 청주시 지역 안경사와 인근 보육원 방문해 시력 검진과 눈 건강 관리 중요성 교육 제공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는 ‘세계 시력의 날(World Sight Day)’을 맞아 지난 6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취약 계층 아동들의 눈 건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무료 시력검진과 강의 등 사회공헌활동(CSR)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한 눈으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그리고 눈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을 ‘세계 시력의 날(World Sight Day)’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2024년 세계 시력의 날 캠페인 주제는 ‘Children, Love Your Eyes’로 아동과 청소년의 눈 건강을 보호하고 올바른 안경 착용 및 교정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한국호야렌즈는 ‘시력관리 격차 해소(Bridging the vision care gap)’라는 CSR 미션의 일환으로 지난 6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위해 제34대 정신건강지킴이 ‘포르테나’ 위촉2024년 정신건강의 날 행사 ‘투게더: 마음의 순간을 함께해요.’ 성료 제34대 정신건강지킴이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 위촉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가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지난 10월 7일 기념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 날(매년 10월 10일)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날로 서울센터에서는 ‘투게더(Together): 마음의 순간을 함께해요.’를 주제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개회식, 서울시 정신건강 사업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 정신건강지킴이 위촉, 강연 및 공연과 같이 다채롭게 구성했으며, 서울시민과 정신건강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서울센터에서는 서울시민에게 올바른 정신건강 메시지를 전달하고 정신건강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05년부터 정신건강지킴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언론,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명사를 정신건강지킴이로 위촉해 콘
제약바이오협, 2024 CPHI 밀라노 첫 ‘코리아나잇’ 개최 - 코리아나잇 주최 비롯 참가기업 애로사항 청취, 미팅공간 지원 등 글로벌 네트워킹 적극 지원 - - 노연홍 회장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美 생물보안법 추진 속 해외 진출 기회 확대 기대”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많은 국가들이 공급망 다변화를 꾀하는 동시에 제약 최대 시장인 미국이 중국 바이오기업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생물보안법’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 대표 행사에 참석해 전 세계 공급망 파트너들과 적극 교류에 나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글로벌 의약품 전시회(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이하 CPHI) 2024에 처음으로 참석해 네트워킹 행사인 ‘코리아 나잇’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CPHI는 전세계 공급망 파트너들이 제품의 수출입, 개발, 위탁생산 등을 논의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제약바이오 행사로, 올해는 160여개국 2400여곳의 제약바이오 기업 전문가 6만명 이상이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79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2024년도 제36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개최국내 생명과학 분야 최대 학술대회인 ‘2024년도 제36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가 10월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연구자 2700명 이상이 참가하고, 생명과학 모든 분야에 걸쳐 24개 주제로 심포지엄 등이 있을 예정이며, 국내외 전문가 150여 명이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특히 △2012년 노벨상 수상자인 미국 스탠퍼드 의과대학 브라이언 코빌카 교수 △2006년 노벨상 수상자인 미국 스탠퍼드대학 앤드류 파이어 교수를 비롯해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사라 오코너 교수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제임스 윌슨 교수 등 총 4명의 기조 강연이 예정돼 있다. 또한 KSMCB 생명과학상 수상자 송현규 교수, KSMCB 여성생명과학자상 수상자 김혜영 교수, KSMCB 운봉학술상 수상자 이호영 교수 등 여러 학회 주관 시상자의 수상 강연이 준비돼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유수 기업 및 기관들의 후원과 참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 BTB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런천 심포지엄을 열고, 젊은 과학자들
아시아 발병률 70% 이상 차지하는 간암, 압타머사이언스의 간암 치료제 중국 특허등록 결정간암의 최대 시장인 중국 기술이전에 청신호 해외 특허등록으로 압타머 기반 간암 치료제(AST-201)의 기술력 입증 압타머사이언스(대표이사 한동일, 코스닥 291650)는 글리피칸-3(Glypican-3, GPC3) 발현 간암 세포에 특이적으로 약물을 전달해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치료 물질에 대해 중국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이 결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미국·유럽·일본에도 출원을 진행해 각국 특허청에서 심사 중에 있다. GPC3는 세포 분열과 성장을 조절하는 단백질 수용체로, 간 종양 세포 표면에서 주로 나타나며, 현재 다수의 제약회사들이 ADC 및 CAR-T 세포 등 표적 치료제 개발에 나서 차세대 항암제 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이번 물질특허 등록을 통해 차세대 ADC로 주목받는 ApDC® 기술의 경쟁력을 입증했고, 새로운 기전의 간세포암 치료제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본 특허는 간암 외에도 비소세포폐암, 담도암, 췌장암 등 GPC3가 발현되는 암종으로 확장 가능성이 있다. 회사 측은 간암 치료제의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독점적 권리
KOREA LIFE SCIENCE WEEK 2024 & KOREA LAB Autumn 2024 전시·컨퍼런스 개최 글로벌 생명과학 산업의 미래를 만나다… 혁신 기술과 연구의 융합 첨단 바이오, 생명과학, 재생의료 및 융복합 의료기술의 혁신을 한 자리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명과학 산업 전시회 ‘KOREA LIFE SCIENCE WEEK 2024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가 11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경연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KOREA LAB Autumn 2024 (국제연구 실험 및 R&D 융복합 첨단과학기술전)’와 함께 진행되며, 제약·바이오 헬스, 첨단 바이오 기술, 재생의료, 융복합 의료기술, 실험 및 분석 장비, 연구개발(R&D) 장비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써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B2B 전시회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바이오제약, 재생의료, CMO, CRO, CDMO 등 바이오 산업 전반의 주요 기술을 다룰 예정이다. 아
바노바기성형외과, 항산화 특화 ‘압타민C’ 우선도입 n 항산화력극대화한 ‘압타민C’, 면역 증강에 효과 n 바노바기성형외과·바노바기웰니스클리닉에 도입 ▲’압타민C’(이미지 제공=넥스모스) 바노바기성형외과(대표원장 반재상)가 압타민C를 활용한 면역 강화 제품 ‘압타민C(AptaminC)’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노바기성형외과는 지난달 출시된 DNA 바이오 연구 전문기업 넥스모스의 ‘압타민C’를 우선적으로 공급받기로 했다. ‘압타민C’의 주원료는 국제특허물질인 압타민C이며, 정제 형태로 제작됐다. 개별인정형 허가를 위한 임상실험을 통해 면역증강 효과를 입증했다. ‘압타민C’에 활용된 압타민C란 비타민C에만 반응하는 DNA 압타머(Aptamer)를 통해 비타민C의 산화를 지연 또는 억제시켜 항산화물질의 안정성과 효능을 극대화해 주는 원천물질을 뜻한다. 비타민C와결합해 산화되지 않도록 보호하다 활성산소를 만나면 산화되지 않은 비타민C를 배출해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제거할 수 있다. 비타민C가 쉽게 산화되는 성질을 보완한것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 첨가물로 허가받아 다양한식품과 비타민C를 활용한 기존 제품의 기능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압타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2025 KSUS Breast Biopsy Symposium을 오는 7월 12일(토)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하였다. 2012년 12월에 창립된 이 심포지엄은 매년 개최되며, 초음파 유도 및 입체정위적 유방생검에 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돼 진공보조흡입 유방생검을 포함한 다양한 유방생검 기술과 병리학적 진단에 대해 다뤘다. 본 심포지엄은 실질적인 임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지식 함양과 진료 역량 강화를 도모하였다. 이번 강연은 진공 보조 흡입 생검술의 국내 최고의 권위자인 박해린 교수(차의대 강남차병원 외과)가 좌장을 맡아 심포지엄을 진행했으며 강연주제로는 Breast Elastography: How to Perform and Integrate Into a "Best-Practice" Patient Treatment Algorithm(맘마외과 차경호)을 시작으로 Tissue Processing Overview: Steps & Techniques for Breast Histopathology (연세의대 병리과 석재연), The diagnostic and thera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강석호 회장(고려대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이 KSER Academic Festival 2025에서 연설 중이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Korean Society of Endourology and Robotics, 이하 KSER)가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KSER Academic Festival 2025을 개최했다. KSER은 1992년 창립된 이래, 당시 최첨단 기술인 체외충격파쇄석술 및 복강경, 내시경, 로봇을 활용한 최소침습 비뇨기수술 분야의 임상적 발전과 학술 교류를 선도해 왔다. 특히 최근 10년간 로봇수술의 급속한 확산과 함께 KSER는 세계적 전문가 네트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로봇수술 교육과 술기 표준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7월 개최되는 KSER Academic Festival은 비뇨의학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실제 수술 사례와 술기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융합 학술 플랫폼이다. 특히 올해에는 ‘KSER Academic Expo’라는 테마 아래, 국제 세션과 실전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되며 그 어느 해
아이젠사이언스 김선규 이사, 강재우 대표, 플록 쩌화 청 최고과학책임자, 웨이 다이 박사 탈중앙화·프라이버시 보호형 AI를 위한 웹3 네이티브(Web3-native) 플랫폼 플록과 AI 기반 신약 개발 분야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보유한 아이젠사이언스가 양사 기술을 통합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제약·의료 기관들은 민감한 데이터를 이동하거나 노출하지 않고도 공동으로 AI 모델을 학습할 수 있게 된다. 이번 MOU에 따라 플록의 온체인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인프라가 아이젠사이언스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신약 개발 엔진과 연동된다. 이를 통해 병원과 연구기관은 데이터 소유권을 유지한 채 실제 임상·연구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플록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지아하오 선(Jiahao Sun)은 “이번 협력은 생명과학 분야에서 진정한 탈중앙화 AI를 실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우리의 블록체인으로 보호되는 인센티브 레이어를 아이젠사이언스의 검증된 신약 개발 플랫폼과 결합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도 고부가가치 바이오헬스 분야의 인사이트를 효과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고 말
압구정 프리미엄 지방흡입,지방이식으로 유명한 라인컬처의원(조재형 대표원장)이 국내 보건산업계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인정받는 '2025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다. 라인컬처의원은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높은 수준의 의료성과를 인정받고 동시에 해외환자의 적극적 유치에 기여한 공적으로 국내의료기관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라인컬처의원이 프리미엄 지방성형 의료기관으로서 대한민국 보건산업계에 명실공히 자리매김을 하며, 조재형 대표원장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의 이번 심사는 공적서류 검토를 시작으로 전문심사위원회 및 표창기관 공적심사위원회의 다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진행되었으며 특히 지방흡입 분야에서는 의료 안전성, 고객 만족도, 기술 혁신성, 사회적 신뢰도 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적용됐다. 조재형 대표원장은 15년 이상 경력의 외과전문의로서 수준높은 수술 경험과 정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전 상담부터 수술, 수술후 경과체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초음파를 이용한 상세진단과 주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