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정부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선별급여 재평가 주기가 도래한 주요 치료재료 품목의 적합성 평가를 진행하여, 폴리뉴클레오티드(Polynucleotide, PN)항목에 대해 본인 부담률을 100:80에서 100:90으로 변경하고 반감기 관련 자료가 없으니 6개월이후 투여는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PN 성분 관절강 주사제는 2020년부터 선별급여 대상으로 환자가 80%, 건강보험에서 20%를 부담하는 한편, 6개월에 5회까지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하였다. 최근 인구고령화에 따른 골관절염 환자 증가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무릎 관절염에 대한 기존 비수술요법중하나인 관절강내 주사는 증상 조절이 잘되지 않는 무릎 관절염 환자에 있어 유용한 치료법이었으나 6개월간격으로 1회 혹은 3회요법의 히알루론산 주사만으로는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분들이 많았으며 최근 PN제재의 주사나 collagen제재의 주사가 개발되어 임상현장에서 사용하면서 효과에 만족하는 의료진과 환자가 많은 상태이며 이에 따라 사용량도 증가 추세에 있다. 선별급여 3년이 경과하여 재평가를 실시함에 있어 최초 선별급여를 실시할 때 고려하였던 사회적요구도는 더욱 증
‘백신원부자재 생산고도화 기술개발사업 공동워크숍’ 개최 - 14일, mRNA 백신 원부자재 글로벌 최신 동향 교류 및 네트워킹 마련 -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4일부터 양일간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인 ‘백신원부자재 생산고도화 기술개발사업 공동워크숍’을 한국바이오협회와 공동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국내 mRNA백신 개발 및 생산을 위한 핵심 원·부자재, 제형, 생산공정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규 지원 사업으로 기획됐다. 이번 워크숍은 백신원부자재 생산고도화 기술개발사업의 총괄기관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바이오협회가 상호 연구현황과 mRNA 최신 연구개발 동향, mRNA 백신 플랫폼 확보 및 글로벌 mRNA 백신 개발 현황 등을 공유하는 세미나와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했다. 이날 글로벌 원부자재 회사인 써모피셔는 자사의 노하우와 글로벌 진출 사례를, 분석 정제 전문 글로벌기업 워터스는 mRNA 공정과 정제공정, 제형 등의 mRNA 제조 모범사례를 발표했다. 협회에서는 앞으로 백신 원부자재의 기술 개발과 관련해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국내외 시장진출 방안을 모색
건국대병원 허미나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공로패 수상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허미나 교수는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동안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영문학술지 ‘Annals of Laboratory Medicine(Ann Lab Med)’의 편집장으로서 열정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하게 됐다. 허미나 교수는 편집장으로 Ann Lab Med의 35권 1호부터 42권 4호까지의 발간을 통해 JCR IF(피인용지수, impact factor) 상승 등 진단검사의학회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학문적 발전을 이끌어오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허미나 교수는 “Ann Lab Med의 편집장으로서 지난 7년간 쏟아부은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뜻깊고 보람있게 생각한다”며 “Ann Lab Med을 위해 같은 길을 걸어 온 부편집장들과 편집간사들을 비롯하여 모든 편집위원, 심사위원, 저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6월에 발표된 Ann Lab Med의 2022 JCR impact factor는 4.9로 M
“알츠하이머·파킨슨병 치료 최신 지견 공유” 용인세브란스병원, 23일 ‘2023 BEYOND’ 심포지엄 개최 연세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3일 ‘2023 BEYON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 병원 퇴행성뇌질환센터는 작년부터 BEYOND 심포지엄(Breakthrough to Excellence Yongin Severance Hospital in Yonsei University Cure Neurodegenerative Disorders Symposium)을 개최해 퇴행성 신경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은 ‘알츠하이머·파킨슨병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최근 많은 진전을 보인 인지장애 질환과 파킨슨병의 치료와 관련한 주제의 강의를 진행한다.고려대 구로병원 신경과 고성범 교수와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정지향 교수가 각 세션의 좌장을 맡는다.사전등록은 용인세브란스병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링크(https://event-us.kr/67954)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사전 등록비는 무료다.
대한간학회는 15일 서울 더클래식 500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 정책 현안과 'APASL STC 2023' 개최 에 의미를 가지는 자리를 마련하여 공유 하였디 현장에는 대한간학회 배시현 이사장(오른쪽)과 장재영 정책이사(가운데), 최원혁 홍보이사(왼쪽)가 참석해 기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대한간학회가 아시아태평양간학회 국제학술대회(APASL STC 2023 BUSAN) 개최에 발맞춰 학회의 정책사업 추진성과 등을 공유하였다 대한간학회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간학회 국제학술대회(APASL STC 2023 BUSAN)를 앞두고 15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간학회 배시현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에서 아시아태평양간학회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해 기쁘다”며 “더불어 대한간학회가 추진해온 주요 정책사업과 관해서도 진전이 있어 이를 공유하고자 오늘과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질병관리청이 C형간염 국가검진 도입에 적극 움직임을 보이면서 학회의 숙원사업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것. 대한간학회는 국가가 적극 나서 무증상의 C형간염환자를 발굴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10년
2023년 추계 제30차 학술대회 및 제25차 초음파연수교육 개최 2023년 9월10일 SC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0차 추계 학술대회 및 제25차 초음파연수교육 개최 진행하였다 대한검진의학회는 창립 15주년 국가건강검진을 대표하는 정통성 및 시행하는 유일한 학회로서 권익을 위해 더욱 막중한 책무를 갖고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국가검진 관련 정책 기관들과 긴밀한 소통 및 적극적인 관련 업무 참여로 학회의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되도록 노력하였으며 이번 통합 4주기 검진기관 질평가를 준비하시느라 힘든 부분이 있지만. 학회 차원에서 다음 질평가에서는 정책을 단순화하여 회원들의 수고와 시간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 건의하고 더욱더 소통을 활발히 하여 검진 현장의 현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금번 추계 학술대회 및 초음파연수교육에서는 지난 검진평가를 되돌아보고 추후 준비에 대비하실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 담당 실무자 초청 강의를 마련하엿으며. 검진 발전에 따른 새로운 지식을 여러 방면으로 습득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자 하였다. 또한, 전반적인 검진 시스템과 환자 서비스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검진기관
2023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50회 연수강좌 개최 2023년 9월10일 더케이호텔 거문고홀 에서 2023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50회 연수강좌가 개최되었다 1. 만성질환관리제 교육 의미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 만성질환관리제 본 사업 시행을 위한 의사 교육을 시행했다. 과거에는 감기나 장염과 같은 급성 질환이 흔했고, 이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했다면, 현재 초고령화 사회에서는 급성 질환보다는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것이 보건 의료관리에 있어 핵심이 되고 있다. 만성질환을 잘 관리해서 심뇌혈관질환의 합병증 발생 빈도를 낮추거나, 합병증에 빠진다 하더라도 그 발병일을 최대한 늦추어 노인의 생산성을 최대기간 동안 유지시킨다. 그리고 노인의 간병을 위해 다른 생산인구의 경제활동이 저해되는 상황을 막는 것은 초고령사회에서 국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과제이다. 이에 만성질환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전 의사 대상의 보수 교육은 필요하다. 주지하다시피, 가정의학과는 분절화된 진료보다는 전인적이고 통합적인 시각으로 환자를 진료하는 전문과이다. 노인은 여러 다양하고 복잡한 건강 문제가 있고, 호소하는 증상이 애매
재활의료기관 활성화 막는 걸림돌은?우봉식 부회장, 제도·건보 측면서 조목조목 문제 제기재활의료기관협회 15일 추계학술대회 개최 대한재활의료기관협회는 15일 코엑스 3층 301호에서 2023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고령사회 가장 중요한 의료제도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재활의료기관이 제도적 측면, 건강보험 측면에서의 허들로 인해 활성화되고 있지 못하다는 지적이다.우봉식 재활의료기관협회 부회장(아이엠재활병원 병원장)은 15일 코엑스 3층 301호에서 열린 대한재활의료기관협회 추계학술대회 기조강연을 통해 “재활의료기관은 회복기 재활치료를 통해 환자의 신체기능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가정과 사회의 조기 복귀에 기여하고 있다”며, 회복기 재활치료 활성화를 위해 고쳐야 할 점들을 제시했다.우봉식 부회장은 먼저 제도적 관점에서 재활의료 전달체계 확립을 강조했다. 재활전달체계가 안돼 있고, 인식도 낮아 급성기에서 전원할 때 재활의료기관보다 요양병원으로 가는 환자가 많아지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는 회복기 재활을 전담하고 있는 재활의료기관과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있는 요양병원’ 간의 구분을 정확히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회복기 재활환자를 재활의료기관으로
WAO, ‘세계알레르기주간 2023’ 행사 성료분당서울대병원 장윤석 교수, 집행위원장으로 행사 주관 … 기후변화와 연관성 등 다뤄 세계알레르기기구(World Allergy Organization, WAO)는 18-24일 세계알레르기주간을 맞아 지난 20일 ‘기후 변화에 의한 알레르기 질환 악화’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했다.WAO는 전 세계 108개 지역 및 국가 알레르기학회와 임상면역협회로 구성된 국제 연합으로, 매년 세계알레르기주간을 정해 현시점에 가장 중요한 알레르기 질환을 선정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의 집행위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장윤석 교수가 맡았다. 장 교수는 2022년에도 한국인 최초로 세계알레르기주간 행사 집행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행사를 주관한 바 있다.천식은 전 세계적으로 3억 5천만 명 이상의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며, 알레르기비염은 지리적 위치에 따라 인구의 10%에서 50%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호흡기 알레르기 환자는 대기오염, 기온 상승으로 인한 꽃가루 양 증가 등 기후 변화로 발생하는 여러 현상에 민감하
대원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 ‘골드바를 찾아라‘ 이벤트로 인기몰이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높은 품질의 제품을 바탕으로 한 이색적인 마케팅 전략에 힘입어 소비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장대원은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추석을 맞아 ‘골드바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이벤트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쇼핑몰 방문자와 신규 가입 고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집계 결과 실시간 방문자는 1분 기준 최대 1,900명 이상 접속한 것으로 확인됐고, 1시간 기준 최대 400% 증가했으며, 전월 동기간과 비교했을 때는 2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규 가입 고객은 전월 대비 약 250%가량 늘어났다. 소비자의 호응을 이끈 원인으로 색다른 이벤트를 시도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장대원에서 준비한 이벤트는 종료 후 당첨 사실 발표와 함께 경품을 수령하는 보통의 이벤트와는 다르게 1돈의 골드바가 제품에 동봉돼 발송되기 때문에 수령자가 제품을 개봉하는 즉시 당첨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각종 SNS상에서 “부모님께 추석 선물을 드리려고 구매했는데 골드바가 함께 왔다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테라펙스, AACR 2025서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연구결과 발표 - 포스터 발표 세션 통해 ‘TRX-214-1002’ 연구 결과 글로벌 첫 공개 - TRX-214-1002,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AML 타깃 차세대 ADC 약물 테라펙스(대표 이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포스터 세션을 통해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Target Protein 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인 ‘TRX-214-1002’의 연구 결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RX-214-1002'는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ADC 약물로, 테라펙스가 지난해 7월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다. 테라펙스는 자사의 ‘분해제 페이로드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페이로드를 발굴하고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DAC 약물이 효능면에서 기존 ADC 치료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국내 최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급여 옵션으로 희귀암 표적치료 환경에 새로운 장 열어 - 대표 임상 VISION 연구 통해 조직 생검으로 진단되어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ORR 58.6%, mPFS 15.9 개월, mOS 29.7 개월 달성…한국인 포함한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효과 확인 - 텝메코® 급여 혜택 통해 국내 치료 접근성 개선 및 치료 성과 향상 기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변이(이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텝메코®는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다.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5년 4월 1일부터는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1차 이상) MET 엑손 14 결손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1 이번 간담회는 텝메코®의 국내 MET 변이 비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 개최 4월 26·27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 호텔 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SIPS) 개최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은 학술 심포지엄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오는 2025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2019년 국제 학술대회로 첫 발을 내딛은 SIPS는 매회 약 15개국,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규모의 행사로 성장했다. 이번 2025년 대회는 제 3회 SIPS로, “Anal Fistula에 대한 개업의 및 Junior Staff의 궁금증을 쉽게 설명 및 해결, 각국에서의 Complex anal Fistula의 최신 치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최근 증가하고 있는 IBD의 최신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 아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경계를 넘어선 각 국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의 교류를 강조하며,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SIPS 2025는 다양한 최신 주제와 미래지향적 트렌드를 다룬다. SIPS 2025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