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전중원 전문의, 대한췌장담도학회 우수초록상 수상 전중원 전문의 중원 국립암센터 간담도췌장암센터 전문의(임상조교수)는 최근 개최된 대한췌장담도학회 주최 국제학술대회 ‘IPBM 2023’에서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전중원 전문의는 ‘췌장암에서 ATR 억제를 통한 옥살리플라틴 저항성 극복’과 ‘5-플루오로우라실 치료 췌장암 환자에서 순환 종양 DNA의 임상적 활용성’에 대해 발표했다.이번 연구결과는 췌장암의 항암 저항성 극복과 치료반응 예측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향후 췌장암 치료에서의 적용이 기대된다.전중원 전문의는 “췌장암 환자의 대부분은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단계에서 진단돼 항암치료가 주요한 치료 방법인데, 불량한 항암치료 반응은 췌장암 치료에서 여전히 해결해야하는 숙제”라며, “이번 연구 성과를 통해 췌장암 항암치료의 효과성을 높이고 췌장암의 치료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 보라매병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보건복지부 장관(대리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 우측)이 보라매병원 민영섭 법무팀장(왼쪽)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이재협)이 최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의료분쟁 조정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보라매병원은 의료분쟁의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의료분쟁조정제도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환자의 권익 보호와 의료기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이재협 원장은 “그간 고생한 우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의료 분쟁으로 인한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신뢰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령자 많이 사용 ‘파라핀욕조’ 광고 위반 35건 적발식약처 적발, 허가외 광고 등 18건도 … 관할관청에 행정처분 요청 파라핀 욕조는 파라핀이 용해된 욕조에 통증부위를 담궈 보온을 유지해 손, 발 등의 통증완화에 사용하는 인증 대상 2등급 의료기기로 고령자와 임산부 등이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파라핀 욕조와 외형이 유사한 공산품이 온라인상에서 동시에 유통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의료기기인 파라핀 욕조와 이와 유사한 공산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누리집 200건을 점검한 결과, ‘의료기기법’을 위반한 53건을 적발하고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건강관리를 위한 가정용 의료기기의 국민 관심 증가에 편승해 온라인상에서 공산품을 의료기기인 것처럼 광고하거나 인증받은 의료기기라 허더라도 인증된 사용목적을 넘어서 광고하는 행위를 차단함으로써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자 실시했다.점검결과, 공산품의 경우 의료기기 파라핀 욕조의 사용목적인 ‘통증완화’를 광고하거나 ‘혈액순환’ 등 의료기기로 소비자가 오해할 수 있는 광고를 한 누리집 등 35건을 적발했고, 의료기기의 경우 ‘관절염 치료’ 등 허가받은 사용목적과 다른 광고
SCL, 진단검사 분야 최신 동향·발전방향 모색 SCL이 최근 열린 ‘2023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춘계 심포지엄'에 참여해 진단검사 분야의 최신 동향과 발전방향을 모색했다.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최근 열린 ‘2023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춘계 심포지엄'에 참여해 진단검사 분야의 최신 동향과 발전방향을 모색했다.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춘계 심포지엄은 ‘진단검사의학: 보건의료 체계의 중심점(Laboratory Medicine: The Epicenter of Health Care)’ 주제로 12개 심포지엄과 9개 워크숍, 12개 에듀케이션워크숍 등이 진행됐다.SCL은 이 기간중 전시 부스를 운영했으며,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들이 학술대회 세션 좌장 및 연자로 참여했다.특히 ‘국내 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의 New Technology 도입 현황’ 세션에서는 진단검사의학회 개원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SCL헬스케어 신약개발지원본부 백세연 본부장이 좌장을, SCL 이주원 전문의가 강연을 진행했다.이주원 전문의는 ‘혈액 내 종양 DNA 검사 경험과 현주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SCL헬스케어 이경률 회장(SCL 총괄의료원장 겸직)은 “올해
5월1일부터 ‘올파딘캅셀’ 보험약가 40% 인하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두 번째 자진인하 … 약가 차액은 보상 5월1일부터 급여등재 의약품인 ‘올파딘캅셀’(Nitisinone, 유전성타이로신 혈증타입1)의 보험약가가 캡슐당 3만 7386원에서 2만 2420원으로 약 40% 인하된다.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원장 김진석)에 따르면 보험약가의 인하는 수입원가와 보험약가의 차이를 조정하기 위해 센터가 자진해 보험약가 인하 신청을 한 것. 지난 4월 인하된 디아코미트의 자진인하에 이어 2023년도에 두 번째로 약가를 조정하는 것이다.한편, 보험약가 인하는 지난 3월15일 신청했으며 심평원의 신속한 검토를 거쳐 5월1일부터 시행되는 것이다.종전에 ‘올파딘캅셀’을 구입한 약국 및 도매상 등에 대해선 ‘디아코미트’ 사례와 동일하게 약가차액 부분을 보상해준다는 계획이다.약가차액을 보상받으려는 약국이나 도매상은 5월 2일부터 10일까지 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접수가 완료되면 확인을 거쳐 19일까지 보상을 완료할 예정이다.문의 02-508-7316.
연세대의료원-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세포치료제 개발 MOU 체결위암 등 난치성 고형암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협력 구축 연세대의료원과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이 세포치료제 개발 MOU을 체결했다. 좌부터 윤동섭 의료원장,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Mara Bloom Senior Vice President. 연세대 의료원이 고형암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손잡는다.연세의료원은 지난달 28일 미국 보스턴 캠브리지 이노베이션센터에서 난치성 고형암 세포치료제 개발과 연구를 위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위암과 식도암을 표적하는 세포치료제 개발은 물론 임상 연구를 함께 진행한다. 미국 FDA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한다.이와 함께, 면역세포치료 등 새로운 치료법 개발 우수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생명공학의학 분야 연구자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이번 MOU 협약 기반에는 연세암병원 위암센터 정재호 교수의 연구 성과가 있다. 정재호 교수는 미국 스타트업과 협업해 고형암 표적 카티(CAR-T)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세포치료제는 전임상 단계에서 뛰어난 암세포 살상 효과를 입증했다. 연구 결과가 미국 국
방역정보시스템 개편 나선다질병관리청, 2016년 이후 8년만에 … 감염병 대응 제도·시스템 업그레이드 질병관리청장(청장 지영미)가 방역정보시스템을 개편중이다.새로운 감염병 위기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016년 메르스 유행 이후 약 8년 만에 개편이다.지난해 4월부터 ‘방역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추진단’ 설치해 검역소, 의료기관, 보건소 등 현장 담당자들과 소통하는 한편, 코로나19를 겪으며 아쉬웠던 점을 진단하여 현행 감염병 대응 제도와 시스템의 문제점을 분석했다.업무 담당자 간 정보가 충분히 공유되지 않아 감염병 대응 속도가 지연되는 점과 감염병별로 수집하는 정보가 서로 달라 연구·분석에 활용하기 어려운 점 등이 주요 문제점으로 파악,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검역-감염병-코로나19 등 분절된 업무 시스템을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환자 발생 시 검역소와 지자체 간 공문 등으로 정보를 주고받던 문제나 조사 대상자의 진술에 의존해 수집하던 정보를 시스템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 업무 처리 속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또한 감염병별로 서로 다른 정보 수집 체계를 개편해 새로운 감염병이 발생해도 표준화된 체계를 신속하게 공동 활용하는
환자 약물 알레르기 정보 “꼭 확인하세요”의료기관평가인증원, 3일 환자안전 주의경보 발령 … 중대한 위해 발생 가능성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이 3일 ‘환자의 약물 알레르기 정보 반드시 확인’을 주제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환자안전사고의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한 것으로 특정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의약품을 투약해 환자에게 위해(危害)가 발생한 주요 사례, 재발방지를 위한 권고사항, 예방활동 사례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약물 알레르기는 예방이나 진단 및 치료 목적으로 일반적인 치료 용량의 특정 의약품을 적절한 투여경로로 투약했을 때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과민 반응해 예상치 못한 증상이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의약품 종류와 복용 횟수에 따라 피부 국소 부위의 발진, 발열 등 가벼운 증상부터 호흡곤란, 기도 수축과 같은 심각한 증상까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알레르기가 있는 의약품의 투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료 시 의료진이 과거 환자에게 약물 알레르기가 있었는지 확인해야 하며, 환자와 보호자는 보건의료기관 이용 시 본인의 약물 알레르기 과거력을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의료진 간 환자의 약물 알레르기
日개호보험 ·비급여 재활 '동시 제공'도쿄도내 5곳 오픈, 개인별 맞춤식 운영...신체적·정신적·사회적 도움 「웰비스타 케어 스튜디오」에서 근력 운동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 Prtimes free release.개호보험 적용 재활과 비급여 재활을 동시에 제공하는 「웰비스타 케어 스튜디오(Wellbista care studio)」가 최근 일본에서 오픈했다. 두 가지 서비스를 일체화해 제공하는 시설은 이곳이 유일하며, 도쿄도내에서는 벌써 5번째 지점이 오픈됐다.후생노동성에서 공개한 2020년 국민생활기초조사 자료에 따르면, 돌봄이 필요해진 국민에 대한 주요 원인 2위가 ‘뇌혈관질환(뇌졸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뇌줄중 환자는 재활치료를 하더라도 기능 개선에 대한 개인차가 매우 크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활치료 상한기한이 정해져 있는데다 퇴원 후, 의료기관에서 외래 재활을 받을 수 있는 기간도 2개월 정도로 매우 짧다. 따라서, 이후부터는 재활치료를 하고 싶어도 받을 수 없게 되는 상태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웰비스타 케어 스튜디오」는 이러한 상황에 놓인 이용자들을 위한 데이 서비스(개호보험 적용 재활)를 제공하며, 비급여 재활(보행훈련 등 ADL 향상 훈
초고령사회 노인통합관리 ‘노인주치의제도’가 ‘답’이다강재헌 가정의학회 정책이사, 만성질환·다약제·불필요 입원 감소 등 장점 많아신현영 의원 등 21일 ‘노인주치의제’ 국회토론회 주최 신현영·김성환·이용우 의원은 21일 ‘초고령사회 노인의료정책의 해법:노인주치의제’ 국회토론회를 주최했다. 025년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노인들의 복합만성질환 특성을 이해하고 노화와 질병에 의한 신체·인지기능 상태를 고려한 통합적인 관리를 위해 ’노인주치의제도‘를 도입하자는 주장이다.강재헌 대한가정의학회 정책이사(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는 21일 신현영·김성환·이용우 의원이 공동 주최한 ‘초고령사회 노인의료정책의 해법:노인주치의제’ 국회토론회에서 ‘노인주치의제 필요성과 실현방안’ 발제를 통해 “노인주치의제도는 만성복합질환 통합관리, 다약제 복용관리, 불필요한 입원감소, 요양시설 입소관리, 응급실 방문 빈도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노인주치의 사업은 팀 접근을 통해 포괄적이며, 지속적인 통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노화 및 건강관리가 목적이다. 이를 위해 복합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의사-환자관계의 신뢰도 증가,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사업에 포함되지 않는 기타 1차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테라펙스, AACR 2025서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연구결과 발표 - 포스터 발표 세션 통해 ‘TRX-214-1002’ 연구 결과 글로벌 첫 공개 - TRX-214-1002,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AML 타깃 차세대 ADC 약물 테라펙스(대표 이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포스터 세션을 통해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Target Protein 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인 ‘TRX-214-1002’의 연구 결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RX-214-1002'는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ADC 약물로, 테라펙스가 지난해 7월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다. 테라펙스는 자사의 ‘분해제 페이로드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페이로드를 발굴하고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DAC 약물이 효능면에서 기존 ADC 치료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국내 최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급여 옵션으로 희귀암 표적치료 환경에 새로운 장 열어 - 대표 임상 VISION 연구 통해 조직 생검으로 진단되어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ORR 58.6%, mPFS 15.9 개월, mOS 29.7 개월 달성…한국인 포함한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효과 확인 - 텝메코® 급여 혜택 통해 국내 치료 접근성 개선 및 치료 성과 향상 기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변이(이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텝메코®는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다.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5년 4월 1일부터는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1차 이상) MET 엑손 14 결손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1 이번 간담회는 텝메코®의 국내 MET 변이 비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 개최 4월 26·27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 호텔 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SIPS) 개최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은 학술 심포지엄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오는 2025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2019년 국제 학술대회로 첫 발을 내딛은 SIPS는 매회 약 15개국,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규모의 행사로 성장했다. 이번 2025년 대회는 제 3회 SIPS로, “Anal Fistula에 대한 개업의 및 Junior Staff의 궁금증을 쉽게 설명 및 해결, 각국에서의 Complex anal Fistula의 최신 치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최근 증가하고 있는 IBD의 최신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 아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경계를 넘어선 각 국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의 교류를 강조하며,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SIPS 2025는 다양한 최신 주제와 미래지향적 트렌드를 다룬다. SIPS 2025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