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앞둔 역도 국가대표팀 지원 한국허벌라이프, 대한역도연맹과 공식 후원 협약 체결 n 역도 대표팀에 1년간 허벌라이프 물품 후원 협약 체결 n 역도 대표팀,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박혜정 등장하며 새로운 부흥기 예고 n 파리 올림픽 앞두고 역도 대표팀 선전에 힘 보탤 예정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와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이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가 파리로 향하는 역도 대표팀과 함께한다.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8일 한국허벌라이프 본사에서 정승욱 대표이사,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역도연맹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역도연맹 산하 선수들의 체력 증진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이뤄졌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 1년 동안 남녀 역도 국가대표팀 선수 및 지도자 34명에게 뉴트리션 제품을 후원한다. 한국허벌라이프는 협약을 통해 대한역도연맹선수들에게 제품 후원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컨디셔닝 노하우를 전달한다. 또한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확산하기 위해 역도 대표팀과 손잡고 소비자들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역도는 대한민
그래디언트, 체외진단 의료기기 바이오테크 전문기업 엔비포스텍 투자 - 원자힘 현미경(AFM) 기반 액체생검 기술 보유한 엔비포스텍 지분 23.1% 취득 - AFM 기술의 국내외 임상 및 시장성 검증 지원할 것 사이테크(Sci-tech) 선도기업 그래디언트(대표이사 이기형)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엔비포스텍(대표 박준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23.1%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엔비포스텍은 포스텍 화학과 출신 박준원 교수가 2008년에 설립한 기업으로, 원자힘 현미경(Atomic Force Microscope, 이하 AFM)을 통해 유전자 증폭 없이도 혈액 속 암 유전자를 찾아내는 액체생검 개발업체다. AFM 기반 액체생검 기술은 높은 민감도를 자랑해 혈액 내 세포유리DNA(cfDNA)에서 단일 바이오마커를 검출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조직을 떼어 검사하는 조직생검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검사가 가능해 암환자의 재발 및 치료 모니터링에 유용하다. AFM 기술은 소량의 혈액에서 BRAF V600E 변이 유전자를 민감하게 검출해 재발률이 높은 갑상선암의 재발 여부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 또한 피부 흑색종, 전이성 대장암, 비소세포암 및 소아
대원제약 임원 정기 승진 인사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2024년 1월 1일부로 총 12명의 임원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 전무 -> 부사장 (1명) 관리본부 김연섭 △ 상무 -> 전무 (2명) ETC마케팅부 장세민 병원사업본부 조태균 △ 이사 -> 상무 (6명) 전략기획실 함경훈 OTC사업부 이정희 제제연구부 이아람 제품개발부 김형선 컨슈머헬스케어부 박영준 헬스케어사업본부 백인영 △ 이사대우 -> 이사 (3명) ICT지원부 오준일 마케팅2팀 정호진 마케팅4팀 이진석 이상 총 12명, 2024년 1월 1일부
약대생 심화실무실습 기회 제공 - 케이메디허브 현장에서 약대생 400시간 심화실무실습 완료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역대학 약대생의 심화실무실습(제약/의약품행정/연구실)을 완료하였다. ○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약대생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10주간 총 400시간의 교과과정을 성공리에 종료하였으며, 약대생들의 필수 이수 교과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제약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를 했다. ○ 케이메디허브는 공공기관 최초 의약품 생산 GMP 인증을 받은 후 약대생들의 실습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약학대학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대표 및 대학교 교수와의 세미나 등을 통해 프리셉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코로나19로 인해 제약 산업 연구소 및 공장에서의 실습 중단으로 줄어든 실습 기회를 대구경북 약학대학의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다. □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은 “의약생산센터에서는 제약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구경북 약학대학교의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할 것이며, 국내 최고 수준의 인력과 생산설비를 갖춘 케이메디허브에서
충북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양범희 교수 ‘APSR Assembly Education Award’ 수상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호흡기내과 양범희 교수가 ‘제27회 아시아태평양호흡기학회(Asian Pacific Society of Respirology 2023, 이하 APSR)’에서 ‘APSR Assembly Education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범희 교수는 ‘기관지확장증환자의 가래에서 측정한 미에로페록시다제(Myeloperoxidase)의 농도와 질병 상태와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Sputum Myeloperoxidase Concentration and Bronchiectasis Status)’을 주제로 발표해 이번 상을 수상했다. 양범희 교수는 기관지확장증환자의 상태가 악화될 때 가래 내 미에로페록시다제 물질이 증가하고, 반대로 호전 시 감소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연구는 현재 ‘호흡기내과 저널(Pulmonology Journal, 피인용지수:11.7)’에 게재 허가를 받아 출판을 앞두고 있다. 양범희 교수는 “이번 연구로 기관지확장증환자의 악화를 미리 예측하여 환자가 악화 전에 조기에 병원에 내원하여 적절한
Nursing XR, 2023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굿 플랫폼 어워드’ 수상 널싱 엑스알(대표 여지영)이 2023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굿 플랫폼 어워드’를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은 기업의 이윤 창출에서 더 나아가 각 사회 구성원과 상생하며 환경, 사회, 노동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사회를 더 긍정적인 방향을 이끌어가는 기업을 말한다. 널싱 엑스알은 인공지능(AI) 기반 감성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하는 간호교육 플랫폼 ‘널싱 엑스알’로 굿 플랫폼 어워드에 선정됐다. 널싱 엑스알은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환경 변화와 무관하게 간호 교육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실습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제작된 실감형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단순 2D 시뮬레이션에서 벗어나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실습 교육 환경을 구현하고자 VR, AR, MR과 같은 확장 현실 기술을 활용했다. 사용자는 VR Chat 게임 엔진으로 구현한 가상의 병원 환경에서 다양한 역할을 체험하고 간호 물품과 장비들을 사용해 간호 활동을 수행한다. 모든 과정을 사용자 본인이 경험하고 직접 음성으로 환자 및 보호자와 의사소통 훈련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뿐만
충북대학교병원 지역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 개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지난 27일 본원 서관 벌랏홀에서 지역 내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 협의체(이하 원외 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 충북소방본부,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이 참여하였으며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권역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등 정부지정센터장이 참석하였다. 충북대학교병원,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는 충북지역의 주요 필수의료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대표협의체로, ▲‘2023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실적 보고 및 사례 발표 ▲‘일차의료 돌봄 사업’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은 권역 내 필수의료 문제에 대한 진단 및 개선계획 수립과 필수의료 협력모델 개발이 주요 내용이다. 중증질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급질환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중증응급질환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사
[성명서] 11월 29일 (수) 오후 포퓰리즘 의대증원 저지를 위한 경기도의사회 제3차 반차 휴진 투쟁 오늘 (11월 29일) 오후 포퓰리즘 의대증원 저지를 위한 경기도의사회 악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이동욱) 제3차 반차 휴진 투쟁이 열린다. 경기도의사회는 왜곡된 의료 현장을 바로잡고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난 봄 부터 외롭게 면허취소법 개정 투쟁을 이어오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 11월 1일부터는 포퓰리즘 의대 증원을 저지하기 위해 용산 대통령실 앞 집회를 시작했고, 11월 15일 부터는 수요일 오후 반차 투쟁 및 대통령실 앞 집회를 시작하며 그 투쟁 강도를 높여가며 점차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2023년 11월 20일부터 희대의 악법인 의료인 면허 취소법이 시작되어 이제 우리 의사들은 생활 속 사소한 범죄로도 의사 면허를 취소당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 버렸고, 실제로 현장의 의사들은 벌써 조세 포탈로 면허를 취소당할 수 있다는 협박성 우편을 받는 실정이다. 그에 더해서 보건복지부는 11월 21일 의대 증원 수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현재 3000여명 규모의 의대 정원을 최대 4000명까지 추가로 늘리겠다는 선언을 하
[화촉] 박진희 인큐텐 의장 장남(12/9) 박진희 인큐텐 의장의 장남 박재종(팜젠사이언스 PR팀 매니저) 군이 12월 9일 토요일에 화촉을 밝힌다. ▲일시: 2023년 12월 9일(토요일) 오후2시 ▲장소: 루이비스컨벤션 대전점(대전광역시 유성구 테크노중앙로 161, SKY호텔 1층)
건국대병원 김완섭 교수, 한국엑소좀학회 차기 회장 선출 “학회의 질적 성장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많은 연구자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할 것” 건국대병원 병리과 김완섭 교수 건국대병원 병리과 김완섭 교수가 한국엑소좀학회(KSEV: Korean Society for Extracellular Vesicles)정기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이번 학회는 14일 ICC제주에서 열렸다. 엑소좀(세포밖소포체)는 세포에서 배출되는 직경 50~200nm의 인지질이중층으로 이뤄진 소포다. 내부에 다양한 생체활성인자인 DNA, RNA, 단백질, 지질, 대사물질 등을 포함하고 있어 진단용 바이오마커, 치료제, 약물 수송체 등으로 개발되고 있다. 한국엑소좀학회는 2009년 6월 세포밖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s and Exosomes)관련 학회로 세계 최초로 창립된 이래, 정기 학술 총회를 통해 국내외 엑소좀(세포밖소포체) 분야의 학술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김완섭 차기 회장은 2023년부터 한국엑소좀학회 수석부회장, 대한병리학회 심폐병리연구회 대표를 비롯 대한폐암학회 병리이사, 2019년부터 건국대학교 의
아시아운동학회(ASK)는,일본체력의학회(JSPFSM),,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 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Kinesiology and Sport Scie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분야의학술교류와 협력 증진은 물론, 체육·신체활동·운동·스포츠를 포괄하는 학문 명칭의 세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제15회국제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Scientific Conference)와 ▲제1회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포럼(KaSSForum 2025) 두 형식으로 진행된다. <KaSS Forum 2025>에서는 ‘미국의 Kinesiology와 유럽의 Sport
故 김옥순 님-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25년 8월 5일(화)-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마음 전하실 곳: 하나은행 2389-1003-7796-07 이혁- 부고 안내: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jIyNDEiLCJuZ3QiOjEsIm5hYyI6IiIsIm1uX2lkeCI6IjIxNDE2NjAiLCJnX3BoIjoiIn0=
[사진]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 이진화 기자] 대한임상초음파학회(ISCU)가 지난 6월 두 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백순구 이사장(원주연세의료원)은 최근 키닥터한〮국의학회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학회의 성과와 학회 운영 방향, 그리고 초음파의 미래에 대해 제시했다. 백순구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시작은 의료인들의 초음파 교육 보편화와 전문화”라며 “지난 10여년간 쌓아온 역량들이 이번 ISCU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만개했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 내후년도에는 아시아 태평양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 학회는 2012년 창립되어 현재 약 만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음파 인증의 제도의 정착과 함께 초음파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의료인들에게 좋은 초음파 술기와 지식을 전달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각분야 전문가들의 뜻이 모여 창립된 학회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음파 교육을 위한 학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ISCU 2025)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성영)는 7월 10일(목),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2025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약 85명의 청년이 참석해, 자살예방을 위한 현실과 과제를 직접 이야기하고 실천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19~2023) 서울 청년 자살률은 △20대 16.6명→19.1명 △30대 21.2명→24.3명으로 증가했으며, 자살은 청년층 사망 원인 1위로, 고립과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내 고통의 경험이 친구에게 닿기를’ - 청년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2기 활동자의 경험이 소개됐다. 이 참여자는 처음 활동에 지원할 당시, 도움을 받고 싶으면서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마음이 공존했다고 회상했다. 온라인상 유해 게시물 모니터링과 신고 활동을 하며 회의감을 느낀 적도 있었으나, 몇 년 뒤 자신이 신고했던 게시글 작성자가 다시 살아보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을 보고,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