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이사장 천근아) 재난과트라우마위원회와 시행 10주년을 기념하여 ‘아동학대처벌법 시행 10주년, 성과와 과제’ 공동심포지엄을 서울가정법원 융선당 L층에서 개최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이사장 천근아) 재난과트라우마위원회와 서울가정법원(법원장 최호식)이 오는 29일, 아동학대처벌법시행 10주년을 기념하여 ‘아동학대처벌법시행 10주년, 성과와 과제’ 공동심포지엄을 서울가정법원 융선당 L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법원행정처장,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 등의 축사를 시작으로 총 3개세션 11개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주요세션은 ▲아동학대처벌법 시행 10년간의조망(각 기관별 성과와 전망)(사회 배승민 교수) ▲아동학대 영역에서 소아정신건강 전문가의 역할(좌장 국립정신건강센터곽영숙 센터장) ▲새로운 사법적 대응체계, 아동학대처벌법의성과 개선방안(좌장 서울가정법원 조영호 수석부장판사) 등으로진행된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천근아 이사장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재난과트라우마위원회는 고통 받는 아이들과 가정을 보살피는 마음으로 서울가정법원과 첫 번째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아동학대처벌법 시행 10주년을맞아 더 건강하고 실효적인 체계의 마련을 도모하고자 법무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및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심포지엄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교육평점 3점이 인정(현장 참석)되고, 대법원 유튜브 채널 실시간 중계를 통해서도 시청가능하다. 행사문의는 서울가정법원 및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담당자(02-2055-7186, 02-576-3308)로문의하면 된다.
2024 AACR-KCA Joint Conference on Precision Medicine in Cance 개최 대한암학회(이사장, 연세의대 라선영 교수)와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이하 AACR)가 공동 주최하는 2024 AACR-KCA Joint Conference on Precision Medicine in Cancer(이하 대회)가 2024년 11월 21일(목)~22일(금), 양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다. 대한암학회와 AACR이 한-미 암 연구 분야 석학의 활발한 학술 교류와 암 연구발전을 목 표로 2018년 제1회 공동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래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였다. 이틀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3개국 1,200여명의 기초 및 임상 암 연구자들 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의 프로그램 공동위원장을 맡은 대한암학회 박경화 학술이사는 "그동안의 대회 는 한미 양국의 학술 교류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 대회부터는 그 범위를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국가의 암 연구자를 초대함으로써 학술 연구 발표의 다각화를 꾀하였다."고 강조 했다. 더하여 "이번 대회는 전세계 다양한 배경의 연구자들과의 최신 지견 공유뿐만 아니 라 학제 간의 단합과 교류를 통해 공동연구를 증진하고 앞으로 나아갈 암 연구의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번 대회 첫 날 진행된 기조강연에서는 캐나다 프린세스 마가렛 암센터의 John E. Dick 박사가 조혈줄기세포와 암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였고, 이튿날 진행 예정인 故홍완기 교수 기념강연에서는 김열홍 유한양행 연구개발(R&D) 총괄사장이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정밀 의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초 및 임상 분야에서 관심 받고 있는 아래 7개 주제들로 세션을 구성 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연구의 실례와 최신 연구 결과가 발표될 것이다. △ Targeting RAS in cancer △ Cancer neuroscience △ Patient-derived models △ Tumor heterogeneity △ EBV-related cancers △ Al in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 △ Advances in immuno-oncology 대한암학회 라선영 이사장은 "여러 사회적 요인으로 인해 국내 연구자들의 학술 활동이 위축되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회원과 연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무엇 보다도 감사하다"고 표했다. 또한 "해외 연구자들의 참여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어 양 학회의 학술 교류 효과 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고, 국내를 너머 아시아 종양학의 랜드마크 학술대회로서 본 대회가 안정적인 궤도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한암학회와 AACR은 전 세계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지역과 문화를 소개하고자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던 공동컨퍼런스를 국내 지방 도시에서도 순회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내년에는 부산에서 개최 예정이다. △ 2025년 11월 13-14일(목금), 부산 롯데호텔 △ 2026년 11월 12-13일(목금),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한편, 대한암학회는 지난 6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학회의 성장과 발전이 담긴 <대한암 학회 50년사>를 발간하고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비전과 미션도 새롭게 정비 하여 국내 종양학의 중심학회로서 암학회의 핵심 가치에 대한 기치를 세웠다. 금년 6월 새로 구성된 상임이사진들과 함께 대한암학회는 대내적으로는 국내 26개 암 관련 학회로 구성된 암관련학회협의체 의장학회로서 국내 유관학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또한, 의학한림원, 대한암연구재단 등과 함께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올바른 의료 정책 파트너로 앞장서 나갈 것이다. 대외적으로는 AACR을 비롯, 아시아 종양학회 (AOS), 세계암연맹(UICC) 등 전 세계 암 관련 기관들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글로벌 학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7월 3-4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제5회 아시아종양학회 국제학술대회 (AOS 2025) 및 제51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AOS는 총 40개국 2천명 이상의 국내.외 연구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대한암학회는 AOS의 상임국 학회로서 내년 국제 학술대회를 주관하며 아시아 연구자들의 학술 교류 강화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종양학회(Asian Oncology Society) 기존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암 연맹 기구인 APFOCC (Asian and Pacific Federation of Organizations for Cancer Research and Control)와 ACOS (Asian Clinical Oncology Society) 가 2018년 통합된 학회로, 아시아 15개국 45개 단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건선협회,2024 건선환자 설문조사 결과 발표 ‘건선 환자들의 치료 현황과 어려움, 신약에 대한 인식’조사 “다양한 치료 옵션 존재하지만 여전히 미충족 수요 해결 필요” - 건선 환자들, 전신 다양한 부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신체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심리적,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삶의 질 저하 - 낮은 치료 효과에 대한 미충족수요 가장 커… 신약에 대한 관심도 높으나 급여 기준 등 정보 부족 호소 한국건선협회(회장 김성기)가 국내 건선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치료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한 ‘건선환자들의 치료 현황과 어려움, 신약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내 건선환자 232명을대상으로 10월 31일부터11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조사 항목으로는건선 환자들이 겪는 치료 과정에서의 어려움, 치료현황, 기존치료 옵션 및 신약에 대한 인식 등이 포함됐다. 전신에 각질, 가려움증, 발진등 증상으로 삶의 질 저하 경험 건선은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비 전염성 만성 피부질환으로 피부에 각질과 발진이전신에 걸쳐 다양하게 나타난다.[i] 이와 같이,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으로 인해 환자들은 정신적 스트레스나사회활동이 위축되는 등 심리적, 사회∙경제적 어려움까지 겪게된다.[ii] 실제 설문조사에서도 건선 환자들은 전신의 다양한 부위에 나타나는 증상과 이로인한 삶의 질 저하를 경험하고 있었다. 건선 환자들이 응답한 주요 증상 부위는 팔, 다리(75%), 몸(66%), 두피(60%), 손, 발(40%), 얼굴(25%) 등이었으며, 가장 흔한 증상은 각질(90%) 이었다. 이 외에도 가려움증(65%), 피부발진(50%), 수포,부종(13%)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선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 주요 원인으로는 가장 크게 피부 병변(90%), 주변 사람들의 시선(71%)등을 꼽았다. 건선은 면역 질환으로 전염성이 없지만 외관상 보이는 병변과 시선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이 외에도 심리적 불안/우울감(65%),사회적 활동 제한(55%), 경제적 부담(44%) 등을삶의 질 저하 원인이라고 답했다. 68%는 전문의 치료받고 있으나 치료받지 않거나 보완대체요법에 의지하는 환자도 30%에 달해 건선은 실제 환자 수 대비 치료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데, 이는 질환에 대한 낮은 인식뿐만 아니라 증상이 나타났을 때 자가 치료를 먼저 시도하거나 민간요법, 보완대체의학 등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주된 이유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iii]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건선협회는 환자 교육, 치료 정보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치료에 대한 환자들의인식이 개선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적극적 치료 참여에 있어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약 70%가 전문의 진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치료 기관을묻는 질문에서 51%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응답했으며,17%는 클리닉(의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하지만 여전히 27%는 치료받지 않고 있었으며 4%는 자가치료를 하는 등 병원을 찾지 않는 환자도 약 30%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의 현재 중증도는 경증 42%, 중등도 18%, 중증 14%로 나타나 환자 약 3명 중 1명은 중등도~중증의환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받고 있는 치료로는 생물학적제제가38%로 가장 많았으며, 국소치료 37%, 광치료 17%, 면역억제제 11%, 경구제 신약 5%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다양한 치료 옵션 존재하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미충족 수요 건선은 평생 치료와 관리를 해야 하는 질환으로,환자마다 형태나 병변의 심한 정도, 합병증의 유무와 발생 위험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맞는 올바른 관리와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iv] 현재건선의 치료에는 다양한 치료 옵션들이 사용되고 있으나 여전히 미충족 수요가 존재하며, 이번 설문조사에서도환자들이 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들이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건선 치료 과정에서환자들이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은 낮은 치료 효과(41%)였다. 또한병원 내원에 따른 시간 부담(28%)이나 부작용(16%)과더불어 주사에 대한 두려움/불편함(4%), 비용/산정특례(4%), 재발/합병증(4%)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면역억제제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은 부작용(37%),불충분한 효과(32%), 복약하기 불편(27%) 등의어려움을 꼽았으며, 생물학적제제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은 높은 비용(53%),정해진 주사 일정에 맞춰 내원(52%)을 가장 큰 불편함이라고 응답하며, 여전히 미충족 수요가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경구제 신약에 대한 높은 기대감, 아직 급여 기준에 대해서는 정보부족해 경구제 신약에 대한 질문에서는 약 9%에서사용 중(3%)이거나 사용 경험(6%)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62%의 환자들이 경구제 신약 사용 의향이 있다고 응답해 경구제 신약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이유로는 복용 편의성이 56%로 가장 높았으며, 기존 치료제 대비 높은 효과 43%, 내원 횟수 감소 37%, 합리적 비용 30%, 기존 치료제 대비 높은 안전성 20% 등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경구제 신약의 보험 급여 적용 기준에 대해 알고 있는 환자는 5%에 불과했으며, 25%가 들어 본 적은 있으나 자세히 알지 못하고70%가 잘 모른다고 답변해 아직 치료제 급여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오프라인 다양한 경로로 정보 획득, 신약 등 치료 연관 정보에 높은 관심 건선 환자들의 질환 정보 획득 경로로는 협회가 운영하는 환자 커뮤니티가 60%로 가장 높았으며, 뉴스 기사(35%)나유튜브(16%), 블로그(12%) 등 주로 온라인을 통해정보를 접하고 있었다. 이 외에도, 의료진(26%)이나 오프라인 모임(10%), 지인(7%)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도 정보를 습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필요한 정보로는 신약 정보(79%)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병원/의료진 정보(44%), 약제 급여 정보(44%) 등 실제 치료에 관련해 니즈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선협회 김성기 회장은 “이번설문조사를 통해 건선 환자들이 신체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심리적, 사회∙경제적인어려움을 크게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여전히 현재 치료 과정에서 어려움을느끼는 등 미충족 수요가 존재하며, 신약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한국건선협회는 건선 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치료에 도움되는 정보를제공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건선 환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질환 인식 개선 활동과 더불어 정책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목소리를낼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한국건선협회는 세계 건선의 날을 기념해 지난 10월 28일 ‘한국건선협회 창립 25주년기념식 및 세계 건선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건선에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를 목적으로 진행한 행사에서는 건선 환자 희망 사진전 개막식,건선 토크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한국건선협회는 앞으로도 건선 환자들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 치료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건선협회 한국건선협회(구 대한건선협회)는 건선 환우와 가족들에게 건선 치료에 대한 상담 • 교육 • 결연 • 정보 • 연구 • 섭외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제공하고, 의료진들의 건선에 대한 치료 • 연구 • 교육을 지원하며,만성 재발성 피부질환으로 인한 정신적 • 경제적 •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99년 설립됐다. 건선 질환 건선은 피부 표피의 과도한 증식과 진피의 염증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난치성 피부질환이다. 발병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통상적으로 우리 몸의 면역학적 이상에 의해 발생되는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3%의 유병률을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건선 환자 수가2012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2016년 기준 약 17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주된 증상으로 발진과 각질이 있다. 피부에좁쌀 같은 붉은 색을 띠는 발진이 생기고, 그 위 경계 부분은 은백색의 각질이 덮이면서 마치 비늘처럼일어난다. 팔꿈치, 무릎,두피에 흔하게 나타나며 일부 환자의 경우 가려움, 작열감,따가움을 느끼며, 작은 구진에서부터 판상, 농포성, 물방울 모양, 홍피성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피부의 병변이 주된 증상이기 때문에 전염성 질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염병으로오해받는 일이 많고, 이에 따른 사회적 편견이 심각해, 환자들이수영장, 미용실, 목욕탕 등 공공장소 출입 제약을 받는 것은물론, 취업과 직장생활에서 업무 배정이나 승진 불이익과 실직에 이르는 사례들이 많다. 이로 인해 환자들이 타인의 시선을 부담스러워하고 심리적으로도 위축돼, 질환으로인한 고통뿐만 아니라 대인 기피, 자존감 감소, 우울 및불안 장애 등의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i] 대한건선학회. 건선 바르게 알기. 건선이란. Available at: http://www.kspder.or.kr/diseaseintroduce (accessed on Nov 2024) [ii] 대한건선학회. 건선 바르게 알기. 건선의 고통. Available at: http://www.kspder.or.kr/pain (accessed on Nov 2024) [iii] 대한건선학회. 건선의치료 및 관리. 건선의 치료 및 관리현황. Availableat: http://kspder.or.kr/cureandmanage (accessed on Nov 2024) [iv] 한국건선학회. 건선십(10)문? 쉽게 답하다. 2024
대한뇌졸중학회, 2024년 국제학술대회 ICSU 개최 - 국내외 석학 참석해 초급성기 뇌졸중 치료 현황과 뇌졸중 원인, 예방을 위한 최신 지견공유 - 국내 최초 급성기 뇌졸중 인증의 심사 진행 상황 및 급성기 뇌졸중 인증의 역할에 대해 논의 - 국내 뇌졸중 치료 시스템 문제점 및 개선을 위한 정책세션 진행 대한뇌졸중학회(회장 가톨릭의대 김용재, 이사장 성균관의대 김경문)가 11월 28일부터 3일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국제학술대회 (InternationalConference STROKE UPDATE 2024)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을 비롯해미국, 캐나다, 대만, 일본, 싱가포르, 이탈리아 등 22개국에서약 656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다양한 뇌졸중의 원인, 뇌영상과 바이오마커 등의 최신 뇌졸중 진단 방법, 초급성기 뇌졸중치료, 뇌졸중 예방을 위한 약물치료, 디지털 헬스케어와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AI)을 적용한 맞춤형 뇌졸중 치료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해외연자17명의 강연과 함께 국내외 석학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캐나다 맥마스터대학교의 Guillaume Pare 교수가 ‘지질단백질과뇌혈관질환’주제를, 이탈리아 라퀼라 대학의 Simona Sacco 교수가 ‘편두통과 뇌졸중’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더불어 캐나다 캘거리 대학의 Bijoy Menon교수의 ‘성공적인 뇌경색의 동맥내 혈전제거술을 위한뇌영상 분석’, 일본 국립 심뇌혈관센터의 Kazunori Toyoda교수의 ‘아시아의 뇌경색 발생 기전’에 대한특별 강연도 마련되었다. 또한, 학회 기간 중 국내외 연구진들이185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여 토론할 예정이다. 특히 29일 정책세션에서는 대한신경과학회 급성기 뇌졸중 인증의 세션을 진행하여 급성기 뇌졸중 인증의 심사과정의 고찰과향후 개선방향과 우리나라 뇌졸중 치료시스템과 급성기 뇌졸중 인증의의 역할에 대해서 논의하고 현재 국내 뇌졸중 시스템 개선을 위해서 다양한 방향으로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학회 기간 중 국내 급성기 뇌졸중치료시스템 세션에서는 현재 국내 뇌졸중 치료시스템에서 가장 문제점 중 하나인 병원 이송간 지연, ‘응급실뺑뺑이’와 관련된 증례 및 뇌졸중 환자 이송시스템의 문제와 병원전단계와 병원단계에서 개선 방안을 논의예정이다. 또한, 한국뇌졸중유전체연구회의 여러 사업과 바이오뱅크활용 방법에 대한 회의가 진행 예정이며, 뇌졸중 환자들의 급성기 수액 및 내과적 치료, 뇌졸중 후 신경학적 악화에 대한 원인과 치료, 뇌졸중 원인에 대한평가 등을 주제로 뇌졸중 전문간호사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대한뇌졸중학회는 2012년부터 2년마다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뇌졸중학회와 유수의 연구팀과 학술대회 프로그램 및 국제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김경문 이사장 (성균관의대 신경과)는 “대한뇌졸중학회는 국제학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해외 연구진과 활발한 교류를 통한 국내 뇌졸중 시스템 구축과 치료 발전을 위하여 활발한 연구와 세계 뇌졸중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간암 치료제 임상 시작’ 압타머사이언스, AST-201 임상시험 연구자 모임 완료임상시험 개시 준비 완료… 국내 4개 병원에서 임상시험 시작 압타머사이언스(대표이사 한동일, 코스닥 291650)는 간암 치료제 AST-201의 임상 1상을 위해 4개 기관 책임연구자와 함께 연구자 모임(IM, investigator meeting)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3일에 진행된 이번 모임에서는 분당차병원,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의 임상시험 책임자들이 참여해 임상시험계획서 세부 검토, 환자 모집방법, 후속 일정 등 임상시험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과 원활하고 효율적인 임상시험 진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암 치료제 AST-201의 임상 1상 실시기관은 총 네 곳이며, 최대 36명의 GPC3 양성 진행성 고형암 환자에서 AST-201 투약 시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한다. 특히 임상 1상임에도 유효성 탐색을 부수적으로 함께 진행해 기술이전에 활용하기 위한 유효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압타머사이언스 이광용 전무(바이오사업본부장)는 “임상시험 개시를 위한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대상 환자의 모집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A
통합의 진정성을 보이라: 상식과 공정을 요구한다.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이하 직선제 산의회)는 산부인과 의료의 발전을 위해 두 의사회의 통합이 필수적이라는 신념 아래, 수년간 성실히 노력하며 실질적이고 공정한 통합 방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그러나 통합 논의 과정에서 간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이하 간선제 산의회)는 상식적이지 않은 조건과 태도로 통합의 진정성을 의심케 했습니다. 특히 수년 전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산부인과학회의 중재 아래 통합 논의가 진행되었을 당시, 간선제 산의회는 직선제 산의회의 해체를 전제로 한 비상식적 조건을 제시하며 통합 논의를 사실상 거부한 바 있습니다. 2023년 10월, 간선제 산의회 김재연 회장은 사전 논의 없이 갑작스럽게 통합 TFT 구성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통합에 대한 합리적 절차와 실질적 계획 없이 일방적으로 이루어진 발표로, 진정성을 의심케 하는 행보였습니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 2023년 10월, 직선제 산의회는 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공정하고 실질적인 절차를 제안했습니다. 공정한 통합 절차를 위한 직선제 산의회의 제안 1. 선거권 및 피선거권 보장: 양측 의사회에 가입된 모든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조건
2024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Beyond Heart Failure Toward Cardiac Wellness" 주제로 Heart Failure Seoul 2024가 개최 2024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Beyond Heart Failure Toward Cardiac Wellness" 주제로 Heart Failure Seoul 2024가 개최된다. 이는 심부전의 치료뿐 아니라 환자의 심장 건강을 위한 다학제적 접근을 강조한 주제이다. 심부전은 다양한 심장질환의 종착역으로 고혈압, 당뇨, 비만, 항암제 사용, 부정맥, 관상동맥질환을 포함한 혈관질환, 판막 질환과 연계되어 치료가 필요한분야이다. 심부전 전문가뿐 아니라 유전학자, 간호사, 영양학자, 물리치료사 들이함께 팀이 되어 접근하는 것이 환자의 삶의 질 개선뿐 아니라 증상과 예후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중증 전문질환이다. 이번 학회에서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그리고 홍콩에서 19명의 해외석학들을 초청하였으며, 228명의 국내 패컬티를 초빙하여 65개 세션에서 224개의강의로 구성되어 다양한
인슐린 주입기 오작동 의심 사고로 저혈당 쇼크, 뇌 손상 당뇨병 시민연대 “철저한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 촉구” 인슐린 주입기 오작동 의심 사고로 발생한 저혈당 쇼크로 뇌 손상이 됐다는 환자 가족의 글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파장이 일고 있다. ‘당뇨병 환우와 함께하는 시민연대(회장 연광인, 이하 시민연대)’ 이준형 사무국장은 3일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인슐린 주입기 오작동 의심 사고로 발생한 저혈당 쇼크로 뇌 손상이 됐다’는 환자 어머니의 글을 제보받았다”라며 “시민연대가 작년 2월부터 올해 9월까지 7차례에 걸쳐 식약처와 보건복지부, 국무총리실 등에 지투이 사의 인슐린 주입기 앱 관련 문제를 지속해서 제기했는데 결국 문제가 발생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시민연대 회원들은 3일 오전 10시 청주시 오송읍에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식약처는 모르쇠로 일관할 것이 아나리 당뇨병 환자의 안전을 위해 시급한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다. 환자 어머니가 커뮤니티에 남긴 글에 따르면, 지난 5월 4일, 20대로 추정되는 여성 A 씨는 인슐린 주입기의 오작동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심각한 저혈당 쇼크를 겪었으며, 이로 인해 뇌
사노피, 모든 영유아 대상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TM 기자간담회 통해 RSV 예방 패러다임 변화 조명 [i] * 베이포투스TM, 첫 번째 RSV 계절에 접어든 모든 신생아 및 영아 대상 투여 가능한 국내 최초 RSV 예방 항체주사1, [ii] * 2세 이하 영유아 10명 중 9명(90%) 감염되는 RSV 예방을 위한 새로운 예방옵션으로서 사용 기대1, [iii] * MELODY 임상과 해외 실사용증거(RWE)를 통해 유의미한 RSV 관련 하기도 질환 예방 효과 확인1, [iv]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1](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3일 영유아 투여 대상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TM(BeyfortusTM, 성분명: 니르세비맙)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베이포투스의 임상적 가치와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예방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고 밝혔다.1 베이포투스TM는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영유아 대상 RSV 예방 항체주사로, 생후 첫 번째 RSV 계절을 맞은 모든 신생아 및 영아에게 투여 가능하다.1 또한 두 번째 RSV 계절동안 중증 RSV 질환에 대
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원회,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한 기자간담회 개최 ᄋ 분야별 전문가, 국내 보툴리눔 톡신 규제 강화 필요성과 국내 사용 실태, 안전한 사용을 위한 제언 등 공유 ᄋ 국내 다빈도, 고용량 보툴리눔 톡신 시술 경향…효과 감소 경험자 74%, 숨은 내성 환자 관리 공백 우려 ᄋ 환자-의료진 간 정보 간극, 환자는 톡신 제품별 ‘내성 안전성’ 및 ‘품질 차이’ 정보 안내 받길 원해 ᄋ 면역원성 발생 시 향후 질환 치료에도 사용 제한… 의료진의 충분한 정보 제공과 시술 이력 기반 상담 필요 보툴리눔 톡신 안전사용 전문위원회(위원장 문옥륜)는 12월 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술 문화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안전한 사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보툴리눔 톡신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대중화된 미용 시술로 사용되고 있지만 치료용으로도 사용되는 의약품인 만큼 안전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글로벌 사례를 바탕으로 본 국내 보툴리눔 톡신 규제 및 관리 방향성’ 주제로 발제를
용인시의사회, 자문변호사 위촉 늘어난 회원의 법률적 접근에 전문성 높여 용인시의사회는 2023년 9월 2일 신태섭 변호사를 자문변호사로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신태섭 변호사는 법무법인 CNE 파트너 변호사로 한양대학교 법학과,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고 현재 대한가정의학회 법무이사,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비상임감정위원 등으로 보건의료 전문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신태섭 변호사는 용인시의사회를 통해 접수된 회원들의 법률자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자문회신 업무를 담당하게된다. 이에 신태섭 변호사는 "용인시의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회원분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용인시의사회는 회원수가 늘어나고 최근 의료환경이 엄중해지면서 전문적인 법률 자문의 필요성이 증가하여 자문변호사를 위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용인시의사회는 한방의 초음파, 뇌파계 사용에 대한 사법부의 이해할 수 없는 판결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문변호사의 자문을 얻어 적극적인 대응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인권위에 소아 희귀질환 환자의 인권 보호를 위한 치료 환경 개선 촉구 진정서 제출 ▶신경섬유종 앓는 아이들, 약이 있어도 쓰지 못하고 사회적 살인 앞에 인권 사각지대 내몰려 ▶정부의 소아희귀질환 보장성 개선 정책, 환자 가족들에게 실효성 있게 다가가야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이하 연합회)는 보건복지부 장관에 신경섬유종증 소아 환자들의 인권과 생명권 보호를 위해 유일한 치료제인 코셀루고(성분명 셀루메티닙)의 신속한 보험급여를 촉구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관련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진정서 제출에 함께한 신경섬유종증 환자 가족들은 “지난 8월 초, 벌써 두 번째 급여 평가를 위한 위원회가 열렸다지만 여전히 ‘재심의’라는 심의 결과는 환자 가족들에게 그 의미가 무엇인지, 이유가 무엇인지도 모른 채 답답하고 미어지는 마음이 들 뿐이다”라면서, “신경섬유종증은 다른 치료제가 없고 생명을 위협하는데다, ‘사회적 사망’이라는 어려움에 처해 있음에도 정부는 그저 경제 논리만 고려하는 것은 아닌지 안타깝다”고 말했다. 실제로 코셀루고는 수술이 어려운 총상신경섬유종 환자들의 유일한 치료 선택지로, 지난 2021년 5월 식
대한장연구학회, ‘2023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힐링 투게더’ 개최 - ‘해피바울 캠페인’ 일환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등 4개 지역에서 염증성 장질환 환자 대상 건강강좌 개최 - 10월 14일, 28일로 나눠서 건강강좌 시행, 14일 오후 2시 서울 스페이스쉐어 삼성센터서 첫 행사 열려 - 염증성 장질환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전문의 강연과 함께 영양 관리, 심리 케어를 위한 명사 강연, 전문의와의 소그룹 상담 등 다양하고 유용한 프로그램 진행 대한장연구학회(학회장 김태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2013년부터 시행해 온 염증성 장질환 환자 건강 증진 캠페인인 ‘해피바울 캠페인’ 일환으로 염증성 장질환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2023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 – 힐링 투게더’를 개최한다. ‘2023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 – 힐링 투게더’는 염증성 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 및 가족들과 염증성 장질환 전문 의료진 간의 소통을 통해 올바른 질환 치료,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함께 질환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발발 이후 4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행사로 그
대한신장학회, 아시아 태평양 급성신손상 지속적 신대체 요법 학술대회 (APAC 2023) 및 통합학술대회 (KSN-IAC 2023) 개최 신장학 분야의 폭넓은 학술 교류의 장 마련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임춘수, 서울의대)는 9월 21일부터 9월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국제학술대회인 제 5회 아 시아 평양 급성신손상 지속적 신대체요법 술회 (Asia Pacific Acute Kidney Injury & 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 Congress, APAC 2023)와 통합학술대회 (Integrated Academic Conference, KSN-IAC 2023)를 개최한다. 1980년 창립된 대한신장학회는 약 2천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대표 학회 중 하나이다. 신장질환의 개선을 통 한 국민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신장학 분야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6년부 터 현재까지 여러 국제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에 대구에서 개최되는 APAC은 국제적으로 중요성이 높아진 지속적 신대체요법 (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 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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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진 전문 학술 프로그램 AMI 2023 성료 AMI, 차별화된 교육과 의료진 간 지식 교류 확대에 노력,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파트너로 자리매김 - 의료진 2,600여명 참여, 보톡스Ⓡ 및 쥬비덤Ⓡ 시술 최신 지견, 임상 경험 공유 등 이론과 실습을 총 망라한 5개 카테고리의 총 20여 개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의료진 만족도 높여 - 환자에게는 보톡스Ⓡ, 쥬비덤Ⓡ 등 제품 공급과 함께 숙련된 전문가를 통한 시술 환경 제공을 위한 노력 - 한국애브비,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진과 파트너십 공고히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 한국애브비(대표 강소영)는 자사의 대표적인 의료진 전문 학술 플랫폼 AMI(Allergan Medical Institute)의 2023년도 교육 프로그램이 지난 2일(토) AMI Best-in-class 핸즈온 코스(AMI Best-in-Class Hands on)를 마지막으로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AMI는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인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가 직접 개발한 의료진 전문 학술 프로그램으로, 의료진에게 지속 가능한 발전형 의료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울쎄라® 트레이닝 프로그램 ‘아우라’ 성료 ᄋ 지난 5일, 울쎄라 최신 치료 지견 및 에스테틱 트렌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진행 ᄋ 울쎄라, 다양한 얼굴 유형에 따른 개인맞춤형 시술 가능, 이제는 남성들도 찾는 리프팅 시술로 자리매김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트레이닝 프로그램 ‘아우라(AURA)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아우라 세미나는 멀츠에서 개최하는 에스테틱 전문가 대상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울쎄라를 포함해 국내외 피부미용 분야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진들의 시술 경험을 공유하는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아우라’라는 프로그램명은 환자, 전문가, 그리고 시술 결과 등 세가지 요소가 서로의 아우라로 시너지를 내자는 취지로 탄생했으며, 울쎄라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올림 만큼, 품격이라는 아우라의 의미에 되새기겠다는 포부를 담기도 했다. 이번 아우라 세미나에서는 황금피부과 이규채 원장과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이 연자로 나섰으며, 울쎄라의 최신 치료 지
Article review Tofacitinib 치료받은 일본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악성 종양 데이터 015 ACR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초록 번호: 571 Tofacitinib으로 치료받은 일본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악성 종양 데이터 Malignancy Data in Tofacitinib-Treated Japanese Patients with Rheumatoid Arthritis Yoshiya Tanaka, Tsutomu Takeuchi , Hisashi Yamanaka, et al. Meeting: 2015 ACR/ARHP Annual Meeting Date of first publication: September 29, 2015 전찬홍 교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류마티스내과 논평 본 연구는 최근 2015 ACR에서 초록으로 발표된 자료로 일본 RA 환자에서 tofacitinib과 비생물학적 혹은 생물학적DMARDs의 malignancy risk를 비교한 것에 의의가 있으며,특히 동양인에서 tofacitinib의 malignancy risk가 평가된 데이터라는 부분에서 국내 진료상황에도 참고가 될 수 있는 연구
Article Review류마티스 관절염 임상연구에서 Tofacitinib과 생물학적 치료로 인한 중증 감염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Tofacitinib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를 위해 개발된 경구용 Janus kinase inhibitor이다. 현재까지 다양한 무작위 대조군 연구와 장기 확장 연구들을 통해 tofacitinib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들의 결과를 메타회귀 분석하여 기존에 승인된 DMARDs의 중증 감염 사건 발생률과 비교하여 tofacitinib의 안전성과 유용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 분석 결과의 주요 내용들을 소개한다. 류마티스 관절염 임상연구에서 Tofacitinib과 생물학적 치료로 인한 중증 감염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Poster presented at the ACR/ARHP Annual Scientific Meeting, Boston, MA, USA, November 14-19, 2014 김상현 교수(계명의대 류마티스내과) 논평 Tofacitinib은 JAK 1,3를 억제하는 최초의 경구용 키나아제 억제제로 국내에는 2014년 2월 첫 허가를 받았으며 2015년 3월 보험급여를 받고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