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일 발에 상처가 있는지 확인하며 발을 청결하게 씻고 발가락 사이를 잘 건조시키도록 한다. 2) 화상 예방을 위하여 뜨거운 물, 뜨거운 수건 등 고온의 물체는 항상 주의 합니다. 3) 항상 양말을 신고 맨발로 다니지 않습니다. 4) 발이 너무 건조하면 로션, 크림 등을 발라 갈라지지 않도록 하고 발가락 사이는 건조하게 하는것이 필요하므로 바르지 마세요. 5) 발톱을 넉넉하게 일자로 깍고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사람은 항상 발톱의 두께를 줄이도록 조심스럽게 손질해야 합니다. 6) 티눈이나 굳은살이 심할 경우 혼자서 발에 칼을 대어 제거 하지말고 주치의와 상의 하세요. 7) 다리를 포개고 앉은 자세는 발에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되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8) 금연을 해야 합니다.(담배를 피면 동맥경화의 진행 속도가 훨씬 심합니다).
정부가 코로나19로 한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를 시범사업을 거쳐 제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진료 수가(의료행위의 대가)가 어느 정도 수준으로 정해질 관심이 쏠린다. 비대면 진료를 할 경우 의료진의 수고와 노력이 더 들어가니 수가를 추가로 받아야 한다는 시각이 있는 한편, 진료 공간이 필요하지 않은 만큼 수가를 일반진료보다 낮게 책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2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 이상일 경우에 한해 비대면 진료를 허용 중이다. 이런 한시적인 비대면 진료는 이달 중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를 선언한 후 위기경보 단계가 하향 조정되면 시행할 법적인 근거가 사라진다. 정부는 일상회복 후 비대면 진료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가 힘든 상황에서 일단 시범사업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계속하게 할 방침이다. 정부는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의협)와의 합의를 통해 '보조적으로 활용하고 재진환자와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으로 실시하되 비대면 진료 전담 의료기관은 금지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의료 기관에 주는 수가를 어느 정도로
김난희 교수는 "이 과제를 통해 개인의 마이헬스웨이 데이터를 연동해 비당뇨인에서는 당뇨병 발병 위험도 및 위험인자 감소 전략을 제시하고 당뇨병 환자에서는 각종 합병증 발병 경로 및 확률을 시각적으로 제시할 것" 이라며 "해당 정보들은 진료 시 환자에게 시각적으로 전달되고, 모바일 인터렉티브 UI를 통해 반복적으로 교육되어 환자 개인의 당뇨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합병증 예방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의료 마이데이터를 도입하기 위해 '마이헬스웨이' 시범 사업을 운영하면서 근거 법령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마이헬스웨이 플랫폼은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본인의 건강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원하는 대상(의료기관 등)에게 제공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즉 환자는 병원을 가지 않아도 자신의 진료 내역이나 투약 이력 등을 PC나 스마트폰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타 병원에서의 진료 기록을 현재의 주치의에게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구축되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 과제를 통해 의료기관 내 실사용 데이터(real word data, RWD)와 공공 빅데이터(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 질병관리청 제공)를 기반
간호법 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반발하는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이 3일 부분파업에 나서기로 해 동네 의원을 중심으로 일부 차질이 예상된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비롯한 13개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한 보건복지의료연대(의료연대)는 이날 연가 또는 단축진료를 하고 늦은 오후 전국 각지에서 '간호법·면허박탈법 강행처리 더불어민주당 규탄대회'를 개최한다. 앞서 간호조무사협회가 3일 연가투쟁을 선언한 바 있는데, 의사를 비롯한 타 직역도 적극적으로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의료연대는 이날 1차 연가투쟁에 이어 11일에도 같은 방식으로 2차 연가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의료연대는 연가투쟁으로 인한 환자 불편 등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여 여부나 시간을 자율적으로 했다. 이에 따라 전국적인 집단 휴원·휴진 사태는 없을 전망이지만, 일부 동네 의원에서 오후 늦게는 진료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연대는 1·2차 연가투쟁, 용산 대통령실 앞 1인 시위 등을 통해 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고 있다. 연대 총파업 시 국민 불편함이 초래되는 만큼, 17일 전까지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게 이 단체의 입장이다. 경고성 집단행동
한국애브비, 한국엘러간과 국내 법인 통합 완료해 -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는 한국애브비, 5월 1일부로 한국엘러간과의 비즈니스 운영 관리 시스템 전반 통합과 국내 단일 법인 합병 절차 완료, one AbbVie로 새로운 도약 - 양사 보유한 파이프라인과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치료 영역 확대와 전문적 역량 및 경험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 기대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한국엘러간과 양사의 비즈니스 운영 관리 시스템 전반을 통합하고 5월 1일부로 국내에서 단일 법인으로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2023년은 애브비가 지난 2013년 기업 분사를 통해 창립된 이래 10주년을 맞는 해로, 엘러간 과의 비즈니스 운영 시스템과 기업문화 등 경영 관리 전반을 통합해 하나의 애브비(one AbbVie)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이번 국내 법인 합병은 지난 2020년 5월 이뤄진 글로벌 본사의 엘러간 인수 합병 발표에 따른 후속조치다. 이로써 국내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 운영되는 애브비는 새로운 면역학, 종양학, 신경과학, 안과학, 바이러스학, 에스테틱의 치료 영역에서 리더십을 가진 다각화된 치료제 포트폴리오와 혁신적인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신영미 이대서울병원 간호사, '프셉마음 약물계산편' 출간다양한 케이스와 약물계산 실무 팁 담은 실전 가이드북 "100mL의 수액을 한 시간 동안 투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신규 간호사를 위한 약물계산 교육을 진행할 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주는 책이 나왔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 외과계중환자실 신영미 간호사가 지난달 10일 '프셉마음 – 약물계산'편을 출간했다. '프셉마음 – 약물계산'은 병동 간호사 뿐만 아니라 중환자실 간호사를 위한 약물 계산의 다양한 케이스와 실무 팁을 담은 실전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약물계산이 어렵고 자신 없는 학생 간호사 ▲실전 약물계산을 미리 공부하고 싶은 예비 간호사 ▲100mL/hr가 몇 gtt 인지 대답하기 어려운 신규 간호사 ▲헷갈리는 약물 용량 계산을 잘하고 싶은 간호사 ▲프리셉티에게 쉽게 약물 계산을 가르치고 싶은 프리셉터 등에게 '프셉마음 –약물계산'을 추천했다. 이 책은 약물계산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실전에서 빠른 약물 계산을 할 수 있도록 짧고 명확한 공식을 제시하고 있다. 임상에서 범하기 쉬운 실수를 짚어 실무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주
[칼럼] 당연(當然)과 배려(配慮)글·박중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박중철 가정의학과 교수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은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 그 당연함이 강자의 일방적인 생각이거나, 약자가 수긍할 수 있는 수준 바깥이면 당연함은 공감이 아닌 폭력이 된다. 우리는 종종 상대와 내가 같은 눈높이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당연함은 착각일 수 있다. 특히 병원에서 의사들은 환자와 같은 배를 탄 동지라고 생각하지만, 그 배가 망가져 침몰해도 물 속에 잠기는 것은 환자일 뿐 병원과 의사는 안전하다. 그래서 환자와 보호자들은 병원이 정한 원칙을 진심으로 당연하다고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치유라는 약속을 믿기 위해 그저 견디고 기다리는 것이다. 미국 하버드의대의 정신과 교수이자 의료인류학자인 아서 클라인먼(Arthur Kleinman)은 의사이면서 10년간 치매에 걸린 아내를 돌보는 간병 보호자로 살았다. 그 경험을 담은 책 ‘케어(The Soul of Care)’에서 그는 환자와 보호자는 병원이란 공간에서 한정 없이 기다리는 존재이고, 당연하게 요구되는 그 기다림은 자신들의 미래를 잃어버리는
혈당수치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저칼로리 식품들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우무, 천사채, 해조류 같은 식품은 칼로리가 높지 않아 식사 시 반찬으로 또는 식간에 간식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블랙커피, 홍차, 녹차, 맑은 차 등은 거의 칼로리가 없어 수시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채소류도 양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음식에 해당되므로 시간에 허기질 때 적당히 이용하면 혈당 상승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공복감을 없애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당지수(GL, Glycemic index) 같은 양의 당질을 섭취하더라도 식품에 따라 식후 혈당 반응이 다를 수 있다. 당지수는 동량의 당질을 함유한 표준식품 섭취 후 혈당 반응에 대한 특정 식품 섭취 후의 혈당 반응 정도를 비교하여 보여주는 수치로, 당지수가 55 이하이면 당지수가 낮다고 하고, 70 이상이면 당지수가 높다고 한다. 당지수가 낮은 식품이 당지수가 높은 식품엥 비해 혈당을 천천히 상승시키지만,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젊은 당뇨 환자와 가족이 겪고 있는 고충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 박민수 2차관은 “정부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참고하고, 관계기관 및 전문가 등과 지속 소통하면서 소아·청년 당뇨병 환자들과 가족분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소년·청년 당뇨병(이하 ‘소아·청년 당뇨병’) 환자 및 보호자와 관련 단체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 2021년 국회에서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 환자 등 지원에 관한 제정법률안’을 발의하는 등 해마다 늘어나는 젊은 당뇨병 환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 강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현행 관련 정부 정책 및 지원제도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2021년 제정안은 34세 이하 당뇨병 환자를 소아·청소년·청년 당뇨병 환자로 규정하고, 이들에 대한 관리체계 마련 및 의료비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34세 이하 당뇨병 환자 수는 2018년 6만 7000명에서 2020년 7만 7000명, 2022년 9만 2000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연평균 증가율 8.3%).이날 간담회에서는 젊은 당뇨 환자와 가족이 겪고 있는 고충과
의료기술시험연수원 성공 위해 의료전문가 한곳에 - ‘25년 건립 예정 의료기술시험연수원 9차 학술위원회 개최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5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9차 학술위원회를 지난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작년 4월부터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이하 ‘연수원’)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한의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수원 학술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연수원 학술위원회는 작년 7월 대한의학회를 중심으로 9개 회원학회가 함께 시작하여, 현재는 16개 회원학회가 총 8차에 걸친 정기회의를 진행하며 연수원에서 운영할 의사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최근 의료분야의 신기술로 손꼽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헬스케어를 연수원을 통해 교육시킬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고민하였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연수원 학술위원회의 지속적인 운영과 확대를 통해 의료현장에 꼭 필요한 교육을 수행하는 연수원을 운영할 것”이라며 “금년부터 국내 의료인 교육과 국외 의료인 초청연수 등 시범 교육운영을 통해 연수원의 체계적인 운영준비를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테라펙스, AACR 2025서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 연구결과 발표 - 포스터 발표 세션 통해 ‘TRX-214-1002’ 연구 결과 글로벌 첫 공개 - TRX-214-1002,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AML 타깃 차세대 ADC 약물 테라펙스(대표 이구)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테라펙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포스터 세션을 통해 표적단백질 분해제 항체접합체(Target Protein 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인 ‘TRX-214-1002’의 연구 결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RX-214-1002'는 기존 치료제에 불응하거나 약물 반응성이 낮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타깃으로 한 차세대 ADC 약물로, 테라펙스가 지난해 7월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다. 테라펙스는 자사의 ‘분해제 페이로드 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페이로드를 발굴하고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DAC 약물이 효능면에서 기존 ADC 치료제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 국내 최초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급여 옵션으로 희귀암 표적치료 환경에 새로운 장 열어 - 대표 임상 VISION 연구 통해 조직 생검으로 진단되어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에서 ORR 58.6%, mPFS 15.9 개월, mOS 29.7 개월 달성…한국인 포함한 아시아인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효과 확인 - 텝메코® 급여 혜택 통해 국내 치료 접근성 개선 및 치료 성과 향상 기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변이(이하 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텝메코®(성분명 테포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념 기자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텝메코®는MET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경구용 치료제다.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25년 4월 1일부터는 치료 차수와 관계없이(1차 이상) MET 엑손 14 결손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1 이번 간담회는 텝메코®의 국내 MET 변이 비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 개최 4월 26·27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 호텔 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SIPS) 개최 송도국제치루심포지엄(Songdo International Proctology Symposium)은 학술 심포지엄으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오는 2025년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2019년 국제 학술대회로 첫 발을 내딛은 SIPS는 매회 약 15개국, 3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규모의 행사로 성장했다. 이번 2025년 대회는 제 3회 SIPS로, “Anal Fistula에 대한 개업의 및 Junior Staff의 궁금증을 쉽게 설명 및 해결, 각국에서의 Complex anal Fistula의 최신 치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 최근 증가하고 있는 IBD의 최신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 아래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경계를 넘어선 각 국의 끊임없는 의학발전의 교류를 강조하며,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SIPS 2025는 다양한 최신 주제와 미래지향적 트렌드를 다룬다. SIPS 2025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