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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료기관 활성화 막는 걸림돌은?

재활의료기관 활성화 막는 걸림돌은?우봉식 부회장, 제도·건보 측면서 조목조목 문제 제기재활의료기관협회 15일 추계학술대회 개최 대한재활의료기관협회는 15일 코엑스 3층 301호에서 2023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고령사회 가장 중요한 의료제도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재활의료기관이 제도적 측면, 건강보험 측면에서의 허들로 인해 활성화되고 있지 못하다는 지적이다.우봉식 재활의료기관협회 부회장(아이엠재활병원 병원장)은 15일 코엑스 3층 301호에서 열린 대한재활의료기관협회 추계학술대회 기조강연을 통해 “재활의료기관은 회복기 재활치료를 통해 환자의 신체기능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가정과 사회의 조기 복귀에 기여하고 있다”며, 회복기 재활치료 활성화를 위해 고쳐야 할 점들을 제시했다.우봉식 부회장은 먼저 제도적 관점에서 재활의료 전달체계 확립을 강조했다. 재활전달체계가 안돼 있고, 인식도 낮아 급성기에서 전원할 때 재활의료기관보다 요양병원으로 가는 환자가 많아지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는 회복기 재활을 전담하고 있는 재활의료기관과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있는 요양병원’ 간의 구분을 정확히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회복기 재활환자를 재활의료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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